기사 (2,4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평화의 나비 소녀상’(이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군민들이 직접 두 팔을 걷고 나섰다. 가칭 ‘홍성 평화의 나비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실태를 알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소녀상 건립을 추진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민모임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을 지향하는 홍성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군민 10여명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에 소녀상 건립제안서를 배포하고 오는 9일부터 거리 선전전 등을 통해 발기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시민모임은 발기인 대회전까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농협군지부 인근 사거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14:22 충령탑 신설 주객전도 지적 국가 유공자 추모 및 보훈단체 통합 충령탑 설립을 목적으로 하는 홍성군의 충령탑 건립 사업의 주객이 전도됐다는 지적이다.홍성군의회는 지난달 31일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복지과로부터 ‘충령탑 건립 및 기존탑 이전사업’ 실시설계 보고를 받고 주탑 설계 변경 등을 요구했다.이번 사업은 충령사 내에 각 보훈단체별로 조성된 탑을 정리하고 보훈단체를 대표하는 주탑을 설치해 엄숙한 호국성지의 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도비 1억2000만원과 군비 4억8000만원 등 총 6억원을 투입해 오는 10월까지 충령사 내에 조성돼 있던 국가유공자충훈탑과 월남참전유공자충령탑 등을 이전·정리하고 보훈단체를 대표하는 주탑인 충령탑을 설치하는 것이 주요사업 내용이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충령탑은 2.6m 높이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10:20 홍성의료원노조, 조정신청 보고대회 가져 홍성의료원노조, 조정신청 보고대회 가져 보건의료노조홍성의료원지부(지부장 진락희·이하 홍성의료원노조)는 지난달 31일 의료원 본관 1층 로비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조정신청 보고대회를 가졌다.이날 대회에는 조합원을 비롯해 보건의료노조 정해선 부위원장과 도내 의료원노조 지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투쟁 계획 등을 밝혔다.홍성의료원노조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쟁의행위에 대한 찬반투표를 진행하고, 15일 오전부터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홍성의료원노조는 근무조건 및 수당 개선, 교대근무자 처우 개선, 인력 충원 등을 놓고 지난해 12월부터 홍성의료원과 현장교섭을 시작해 지난 1일까지 총 13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해 왔다.진락희 지부장은 “대한민국 노동자라면 누구나 보장 받아야 하는 근로기준법도 보장 못 받고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30 홍성군, 깨끗한 홍성만들기 나서 홍성군은 ‘깨끗한 홍성만들기’를 위해 주민의식 변화를 위한 환경교육 강화 및 거리청소 효율을 높이기 위한 신규 장비 도입 등을 추진한다.군은 깨끗한 환경 조성에 대한 주민인식 변화를 유도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전문강사 2명을 위촉하고 ‘찾아가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찾아가는 환경교육’은 교육대상자의 눈높이에 맞춘 실습위주의 강의로 생활 속 쓰레기 배출 등을 쉽게 전해 주민들의 인식전환을 꾀한다는 방침이다.유치원과 초등학교, 마을단위 등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지정하면 전문강사가 방문한다. 교육을 원하는 단체 등은 환경과 청소행정(630-1329)분야로 연락하면 된다.또한 쓰레기 발생이 집중되는 읍지역과 내포신도시 등의 도심지의 거리청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24 홍성산림조합, 희귀 묘목 선착순 판매 홍성군산림조합(조합장 윤주선은) 홍북면 내포신도시 인근 산림작물생산단지에서 생산한 울릉도원산 산마늘(명이나물) 등 시중에서 쉽게 구하기 힘든 묘목을 일반에 판매하고 있다.이번에 판매하는 작물은 아로니아와, 산마늘, 당귀, 아스파라거스, 부용화, 편백나무, 영산홍 등 7종으로 선착순으로 판매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며, 산림작물생산단지는 홍북면 대동리 72-1번지에 있다. 문의는 산림조합(담당자 011-9401-1336)으로 연락하면 된다.품목과 가격은 다음과 같다. △아로니아(20㎝분) 1만원 △산마늘(12㎝비닐포트) 1500원 △당귀(105구) 2만원 △아스파라거스 105구 3만원 △부용화(9㎝비닐포트) 1000원 △편백나무(키60㎝이상) 5000원 △영산홍(20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23 홍성군, 월계천 상류구간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홍성군, 월계천 상류구간 정비 주민설명회 개최 홍성군은 지난달 26일 홍성읍 월산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월계천 상류지역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주민설명회는 월계천 상류구간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주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군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홍성천 합류부에서 부영1차 아파트까지 월계천 구간에 대해 하천정비를 벌여 쾌적한 하천 공간을 확보했다. 그러나 하천정비 대상에서 제외된 월산1리 마을 등 월계천 상류부는 하천에 퇴적물이 쌓여 마을경관을 해치고 천변 가드레일이 파손된 채 방치돼 수해 및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돼 주민들은 하천정비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이날 마을주민과 토지 소유자 등 이해관계인과 홍성군의회 김헌수 부의장, 최선경 의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18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소녀상 건립 위해 군민 나섰다 ‘평화의 나비 소녀상’(이하 소녀상) 건립을 위해 군민들이 직접 두 팔을 걷고 나섰다.가칭 ‘홍성 평화의 나비 소녀상 건립 추진 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일제강점기 위안부 피해 실태를 알리고 평화를 기원하는 뜻을 담은 소녀상 건립을 추진에 나선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시민모임은 독립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평화와 인권을 지향하는 홍성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소녀상을 건립하겠다며 자발적으로 모인 군민 10여명이 결성한 모임이다. 이들은 지역시민사회단체 등에 소녀상 건립제안서를 배포하고 오는 9일부터 거리 선전전 등을 통해 발기인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시민모임은 발기인 대회전까지 소녀상 건립을 위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군민의 뜻을 모으기 위해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부터 농협군지부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9:10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문화재단설립 충분한 여론 수렴과 논의 필요 1965년 지방문화사업조성법(현 지방문화원진흥법) 제정·시행으로 출발한 우리나라의 지역문화정책은 반세기만인 지난 2014년 지역문화진흥법 시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이했다.지역문화진흥법은 ‘지역 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지역별로 특색 있는 고유의 문화를 발전시킴으로써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문화국가를 실현하는 것’(제1조)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문화진흥법에는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중요 시책을 심의·지원하고 지역문화진흥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문화재단 설립·운영 근거가 함께 마련됐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 따르면 문화와 관련된 2015년도 중앙부처 예산 3200억원 중, 예산 전달체계로서 문화재단을 명시하는 사업이 40% 이상을 차지하며, 지방자치단체와 문화재단의 컨소시엄까지 포함하게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서용덕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6-02 09:01 8월 전국의 환경교육 전문가 홍성으로 모인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8월 홍성에서 개최된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는 2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환경교육한마당을 준비하는 준비위원과 실행위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 관련 단체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습·학술 대회다.이번 대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홍성군이 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8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이사장 고광성)는 지난 24일 홍성읍 다문화도서관에서 ‘홍성YMCA의정지기단(이하 의정지기단)’ 발대식을 가졌다.이날 발대식에는 홍성YMCA 고광성 이사장 등 관계자와 최선경 군의원, 의정지기 단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의정지기단은 군민과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의 군민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정지기단은 군의회가 올바른 의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정치 모니터링 △군정에의 적극참여 △정치강좌 및 세미나 정기개설 △지역언론과 상호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고광성 이사장은 “의정지기단이 지역사회를 조금이라도 투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군정이나 군의회가 못하는 부분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발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5 고즈넉한 고택에서 맛있는 하룻밤을 고즈넉한 고택에서 맛있는 하룻밤을 지난 13일 장곡면 산성리에 위치한 사운고택. 산기슭으로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가는 저녁 여섯시 무렵이 되자 하나 둘 사람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고즈넉한 저택은 사람들의 웃음소리로 활기가 떠돈다.이날 사운고택을 찾은 20여명의 사람들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봄날, 고택에서의 하룻밤’에 초청된 사람들이다. ‘봄날, 고택에서의 하룻밤’은 홍성농어촌체험관광지원센터가 팜스케이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홍성의 식탁’ 런칭 기념 파티다. 케이터링(catering)은 연회나 출장 등 맞춤음식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수축산물을 활용해 체험농장이나 체험마을 등에서 식도락 여행 상품에 활용하기 위한 음식메뉴 등의 개발을 위한 사업이다.사운고택은 중요민속문화재 제198호로 양주조씨 충정공파의 종갓집이다. 양주조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51 바다와 산, 들이 함께하는 3색의 고장 한선희 서부면장은 “서부면은 천수만을 끼고 있어 바다와 산, 들판이 함께하는 3색이 어우러진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한 면장은 서부면은 서산과 태안의 관문으로 교통의 요지이자 아름다운 항구를 갖추고 있는 지역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명소라고 소개했다.남당항과 궁리포구 등 홍성8경 중 2곳이 서부면에 속해 있다. 또한 아름다운 해안을 달릴 수 있는 임해관광도로를 비롯해 천수만의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속동전망대,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조류탐사과학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조성돼 있어 군내 최대의 관광지역이자 각종 촬영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또한 대하, 새조개, 꽃게, 주꾸미, 바지락 등 사계절 해산물이 풍부해 매년 9월에는 대하축제, 10월에는 전어축제, 1월에는 새조개축제 등의 축제가 개최되는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전통이 살아 숨쉬는 역사의 고장 결성면 윤주선 면장은 “민족의 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 선사가 탄생한 고향이자 대통령상에 빛나는 결성농요와 용대기놀이기 전해오는 전통이 살아 숨 쉬는 역사의 고장”이라고 설명했다.현재의 결성면은 홍성군에 속한 한 개 면이지만 100여 년 전만 하더라도 결성군으로 홍주군에 못지않은 세를 떨치던 지역이었다. 결성면은 일제치하인 1914년 홍주군과 통합되면서 홍성군의 면으로 격하되었다.결성면은 특히 과거의 유산이 잘 보전돼 있다. 결성현감이 집무를 봤던 동헌이 면사무소 뒤쪽 석당산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금 아래에는 형방청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선현을 모시는 제례기관이자 교육 기관의 역할을 담당한 결성향교가 남아 있다. 제례 기능만 남은 대부분의 향교와 달리 결성향교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9 마을만들기 지원 위한 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 출범 지역 내 마을만들기 및 사회적경제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단법인 홍성지역협력네트가 공식 출범했다.(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지난 12일 홍성읍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김석환 군수, 오배근 도의원, 최선경 군의원 등 관계자와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희망마을협의회, 권역발전협의회, 협동사회경제너트워크 등 지역 내 각 분야의 민간단체들이 힘을 모아 구성한 단체다. 앞으로 지역 내 마을과 민간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마을공동체 활성화 및 협동사회경제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는 염창선 전 홍성부군수가 이사장 맡고 있으며,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도농교류, 재능풀 등 4개 영역에서 20명의 대의원으로 구성됐다.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6 홍성군체육회 출범 첫 이사회 개최 홍성군체육회(회장 김석환 군수)는 통합 체육회 출범 후 첫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 했다.홍성군체육회는 지난 17일 군청 대강당에서 체육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신임 임원에 대한 위촉패 전달 및 체육회 규정 안,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는 위임전결규정 안, 임원회비 및 회원단체회비 등에 관한 규정 안, 체육대회 입상자 포상 등에 관한 규정 안, 운영위원회 규정 안, 고문위촉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안, 복무규정 안, 보수규정 안, 여비규정 안, 2016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 안 등 총 9개의 심의 사항을 의결 했다.이사회는 인원회비 및 회원단체회비 등에 관한 규정 안 중 수석부회장의 임원회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4 태양과 바람으로 에너지 자립한 죽도 서부면 죽도가 섬에서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태양광과 풍력으로 충당하는 ‘에너지 자립섬’으로 재탄생 했다. 에너지 자립섬은 충남에서는 죽도가 최초다.충남도와 홍성군,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8일 서부면 죽도에서 김석환 군수, 윤동인 충남도 행정부지사, 한화S&C 금용욱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에너지 자립섬 준공식을 가졌다.죽도를 에너지 자립 섬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국비 8억4500만원, 도비 2억5000만원, 민자(한화) 15억9100만원 등 총 26억8600만원이 투입됐으며, 앞으로 죽도 주민들은 화석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고 친환경 에너지로만 전력을 생산·사용하게 된다.에너지 자립섬 사업에 따라 죽도에는 210㎾h급 태양광 발전과 10㎾h급 풍력발전 시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6-02 08:42 전국 환경교육 전문가 8월 홍성에 모인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8월 홍성에서 개최된다.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는 26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제12회 한국환경교육한마당 준비위원회와 실행위원회 발대식을 갖는다. 발대식에는 환경교육한마당을 준비하는 준비위원과 실행위원을 비롯해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해 대회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은 환경교육을 주제로 환경교육 관련 단체 활동가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학습·학술 대회다.이번 대회는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홍성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가환경교육센터, 한국환경교육네트워크, 충남환경교육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충남도, 충남도교육청, 홍성군이 후원하며, 한 복지 | 서용덕 기자 | 2016-05-26 10:28 홍성YMCA 의정지기단 출범 홍성YMCA(이사장 고광성)는 지난 24일 홍성읍 다문화도서관에서 ‘홍성YMCA의정지기단(이하 의정지기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홍성YMCA 고광성 이사장 등 관계자와 최선경 군의원, 의정지기 단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의정지기단은 군민과 대학생, 시민사회단체 활동가, 언론인 등 지역 내 각계각층의 군민 10여명으로 구성됐다. 의정지기단은 군의회가 올바른 의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의회정치 모니터링 △군정에의 적극참여 △정치강좌 및 세미나 정기개설 △지역언론과 상호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겠다는 방침이다.고광성 이사장은 “의정지기단이 지역사회를 조금이라도 투명하고 아름답게 만들고 군정이나 군의회가 못하는 부분을 잘할 수 있게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발대식 이후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26 10:20 보도연맹 희생된 원혼 잠들다 보도연맹 희생된 원혼 잠들다 한국전쟁 당시 군경에 의해 목숨을 잃고 광천읍의 한 폐광산에 버려졌던 민간인희생자들의 안식처가 용봉산자락에 마련됐다. 유해발굴공동조사단홍성대책위원회(이하 홍성대책위)는 지난 21일 홍북면 국민보도연맹 용봉산 추모공원(이하 용봉산 추모공원)에서 희생자 유가족과 유해발굴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3차 유해발굴 안치식’을 갖고, 광천읍 담산리 폐광에서 발굴한 유해 21구와 유품을 안치하고 억울하게 희생된 피해자들의 넋을 위로했다.이날 유해 안치식은 광천읍 유해발굴 현장에서 용봉산 추모공원까지 유해를 운구하며 희생자들이 살았을 광천읍과 홍성읍 일대에서 거리제를 벌였다. 이후 용봉산 추모공원에 도착에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는 위령제와 진혼제, 제례 등을 갖고 유해를 안치했다. 정치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26 09:51 죽도, 충남 최초 에너지 자립섬 되다 죽도, 충남 최초 에너지 자립섬 되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19 10:13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