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서관 개관 시간 1시간 연장 충남도서관 개관 시간 1시간 연장 충남도서관이 지난 22일부터 평일 개관 시간을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했다. 이번 개관 시간 연장은 충남 지식 정보의 중심인 충남도서관을 통해 도민들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개관 시간 연장에 따라 22일부터는 오후 10시까지 유아 및 어린이 열람실, 일반열람실, 집중열람실, 디지털자료실 등 모든 자료실과 제공 중인 정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나병준 관장은 “내포신도시에서 새로운 문화르네상스를 열어 나아가고 있는 충남도서관이 도민 독서 문화 진흥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차원에서 도서관을 연장 운영키로 결정했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한편 지난해 4월 25일 개관한 충남도서관은 충남 도서관 정책을 총괄하는 광역 대표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25 09:07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운영 내포생태교육협동조합(이사장 한송이)이 겨울방학을 맞아 군을 찾아오는 철새를 관찰하고 생태체험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산새랑, 물새랑 자연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홍성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후원으로 추진하는 시범 사업으로, 지난해 생태관광 전문가이며 슬로우빌리지, 한국수달보호협회 수도권서부지회장인 김성주 대표와 생태학자이며 (주)에코이엔지, 생태문화콘텐츠연구회 최한수 회장으로부터 집중 컨설팅과 현장답사 과정을 통해 개발된 상품이다.오는 26일부터 내달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선착순 20명 충남내포혁신도시 | 석정주 기자 | 2019-01-17 11:32 교정에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교정에 흐르는 아름다운 선율 내포중학교(교장 윤표중)는 지난 3일 ‘내포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를 개최했다. ‘내포 오케스트라’는 학생의 잠재적 음악성을 개발하고 공교육 속에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2013년 개교와 함께 창단돼 매년 지역 주민을 초대, 정기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홍성 지역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다방면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2018 충남음악경연대회’에 참가해 관현악 부문 은상을 거두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이 날 연주회에서는 김현아, 김서윤 학생과 성지현 교사의 오카리나 앙상블 ‘Eres tu’를 시작으로 설예진 교사의 지휘아래 플루투 앙상블, 첼로 앙상블, 오케스트라 연주 등 14곡의 아름다운 연주를 선보였다.내포 오케스트라를 1년간 진두지휘한 설예진 충남내포혁신도시 | 석정주 기자 | 2019-01-13 09:12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내포신도시·원도심 균형발전 총력 예산군이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하고 군정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황선봉 군수를 비롯해 이상용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팀장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부서별로 역점사업, 신규 및 기존(계속)사업, 민선 7기 공약 추진현황 등을 보고하고 군수 주재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2019년은 민선 7기가 본 궤도에 오르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및 따뜻한 복지사회 구현 △지속적인 문화관광산업 기반 구축 △경쟁력 있고 살기 좋은 농촌 건설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활성화로 균형발전 이룩 △더 낮은 자세로 섬김행정 강화 및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사업 추진 등 총 6개 역점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9-01-12 09:11 내포 혁신도시 균형발전 새 전기 될 것 내포 혁신도시 균형발전 새 전기 될 것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30일 충남연구원에서 열린 분권형 균형발전을 위한 충남의 역할과 과제 논의 세미나에서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지정으로 충남에 대한 역차별을 해소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연구원 주최로 양 지사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 전문가, 도와 시·군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지사는 “우리는 지난 40여 년 간 수도권 중심의 불균형 발전 전략을 통해 압축 성장 신화를 이뤘다”며 “그러나 전 국토의 12%에 불과한 수도권이 대한민국의 인구와 기업 등 모든 역량과 자원을 흡수하며 지역 간 불균형은 커져만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2004년 참여정부는 이 같은 국가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2-06 09:00 내포신도시 1호 기업 첫 삽 뜨다 내포신도시 1호 기업 첫 삽 뜨다 내포신도시 1호 기업이 첫 삽을 뜨고 공장 설립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면 이 기업은 내년 6월부터 가동을 시작, 내포신도시 인구 유입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산업용 로봇 제조업체인 ‘한양로보틱스(대표이사 강대충)’는 지난 16일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본사 및 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지난 1997년 설립한 한양로보틱스는 산업용 로봇인 자동취출로봇과 공장자동화시설을 전문적으로 생산·설계·설치하는 기업으로 현재 인천에 위치해 있다. 연매출 20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는 이 기업은 삼성전자와 현재기아자동차 등 500여개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외 시장을 확장해 가고 있다. 내포신도시로의 이전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대규모 설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1-24 09:17 내포신도시 국가혁신클러스트 선정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도내 5개 시·군 10개 산업단지가 국가혁신클러스터(국가혁신융복합단지)로 선정됐다.국내·외 기업 유치가 다시 활성화 되는 것은 물론 내포신도시를 ‘환황해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도의 전략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지난달 25일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를 비롯한 전국 14개 시·도 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국가혁신클러스터는 혁신도시나 산단, 연구개발 특구, 지역대학 등 지역 주요 거점을 연계하고 기업을 유치, 대단지 산업 클러스터나 신성장 거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이번 충남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지역은 △내포 도시첨단 산단(홍성) △아산 인주 일반 산단, 외투지역 일반 산단 △서산 오토밸리 일반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1-03 09:18 홍예공원 단풍에 물들다 홍예공원 단풍에 물들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0-30 09:14 내포신도시 첫 기업 내년 봄 시작 내년 초부터 내포신도시 내에 7개 기업이 순차적으로 문을 열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충남도는 ‘한양로보틱스’등 7개 기업이 내포 첨단산업단지 내에서 각자의 사업 계획에 따라 내달부터 차례로 생산 공장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들 기업이 계획대로 가동하면 내년에만 300명의 근로자가 내포에 새롭게 근무하게 될 전망이다. 7개사가 토지사용승인을 받은 내포 첨단 산단 내 부지는 10만 6000㎡ 규모다. 이는 1차 공급용지 13만 9000㎡의 76.26%다. 산업용 로봇 생산 기업인 한양로봇틱스는 내달 첫 삽을 뜨며, 내포 첫 기업으로 이름을 올린다.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이 기업은 1만 7000㎡의 부지에 150억 원을 투입한다. 근로 인원은 50여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0-29 09:16 내포신도시에 한옥마을 건립된다 내포신도시에 한옥마을 건립된다 용봉산 인근에 한옥으로 된 어린이 체험 및 복지시설이 건립된다.군은 지난 17일 2018년 한옥기술개발연구 신한옥형 공공건축물 유형 모델 개발 및 실증을 위한 공모사업에 충청남도, 충남개발공사와 협업으로 응모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신한옥형 공공건축물 유형 모델 개발 및 실증은 한옥의 대중화를 위해 시공 기술 및 재료 등을 개발해 적용하는 정부 주도의 R&D 사업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홍성군은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용봉산 인근 한옥마을 조성 사업지내에 2020년까지 어린이 체험 및 복지시설을 한옥으로 건립할 수 있게 됐다.규모는 대지 1094㎡에 지하 1·지상 1층, 건축 연면적 396㎡로 건축물 내에는 놀이나 교육,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10-28 09:12 내포신도시 자동차부품 사업 추진 내포신도시 자동차부품 사업 추진 충남도는 ‘대체자동차부품인증지원센터(이하 대체부품인증센터)’ 내포신도시 건립 타당성이 국토교통부 용역을 통해 최종 확인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대체부품인증센터는 업체가 제작한 자동차 대체부품이 순정품과 동일한 품질을 확보했는지를 평가하는 국가공인전문기관이다. 이번 국토부 타당성 용역 경제성 분석(B/C)에서 대체부품인증센터는 1.65로 경제성을 인정받았다. 또 △정부 정책과의 부합성 △지역의 낙후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분석에서도 대체부품인증센터는 사업 타당성 기준치(0.5)를 넘어선 0.8로 평가돼 시행이 타당한 사업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9-15 09:07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마실지도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마실지도 지난 2009년 6월 16일 첫 삽을 뜬 이후 2012년 말 충남도청 등 행정기관 이전을 시작해 2013년 충남도청 개청식 이후 내포신도시에 사람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다.지난달 기준으로 2만6000여 명의 인구가 내포신도시로 들어왔다. 여러 기관·단체들 역시 입주를 예정하거나 준비 중이다. 그 중 지난 4월 25일 개관한 충남도서관에는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사람들이 즐겨찾는 문화휴식공간시설이 됐다. 외국에서나 볼 법한 인테리어와 넓고 쾌적한 환경이 젊은 사람들의 감각과 맞아 떨어진 것이다. 앞으로 대학과 종합병원, 각 산업시설 등이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6-15 10:50 충남개발공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충남개발공사, 농촌일손돕기 실시 충남개발공사(사장 권혁문)가 지난달 29일 홍북읍 소재의 딸기 하우스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이날 일손돕기에는 개발공사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하우스 내 육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딸기 육묘는 손이 많이 필요해 농번기 농가에 일손부담을 주는 작업이다.마을 주민 양 아무개씨는 “내포신도시에 입주한 공공기관들의 농촌 일손돕기가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충남개발공사 권혁문 사장은 “공사는 사회공헌활동 차원에서 수시 농촌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민의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충남개발공사는 매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6-06 09:19 충남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운영 충남도서관이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지난 15일 창작인형극 ‘책을 먹는 도깨비’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16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충남도서관은 각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심어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으며, 오는 23일부터 7월 17일까지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정기 강좌는 15개월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강좌는 △엄마랑 그램책 놀자 △엄마랑 냠냠 동화 요리 △동화랑 연극놀이 △그림책이랑 놀자 △동화랑 과학이랑 △창의적 그림책 감상하기 △그림책 창의놀이 등이다. 각 강좌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14∼18일 충남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충남도서관 관계자는 “충남도서관은 창의와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5-21 09:14 내포신도시 예초작업 실시해 내포신도시 예초작업 실시해 군은 내포신도시 1·2단계 준공구역에 대한 보도 및 교통섬 예초 작업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8일부터 보행자의 안전과 거리미관 향상을 위해 실시되는 예초 작업은 총 91개 노선 3968m이다.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는 오는 27일까지 모든 구간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방문객 및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시환경을 가진 도청소재지로서의 홍성군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작업을 통해 신도시 내 보행자 도로의 미관을 정돈하고 보행자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할 것”이라며 “내포신도시를 젊고 건강한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로 연락주면 신속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5-20 09:05 내포목요장터 첫 운영 들어가 내포목요장터 첫 운영 들어가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역본부 후정 주차장에서 지난달 26일 농축산물 직거래 목요장터를 첫 개장하고 오는 11월까지 매주 1회 정기적으로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이번 장터에는 청년여성농업인CEO중앙연합회 충남지부와 홍성군과 예산군 조합원들의 직거래 장터와 한우 무료시식 행사가 있었다.홍성에서는 홍주발효식품, 크로바 양계, 홍주골외갓집 떡 등이 참여했다. 홍주골외갓집 떡을 운영하는 윤경호 조합원은 “떡을 만들어 오느라 잠을 한 숨도 못 잤다”라고 말하는 얼굴에는 피로감 대신 웃음이 가득했다.조소행 농협 충남지역본부장은 “매주 내포 목요장터 운영을 통해 지역의 농업인이 생산한 안전하고 싱싱한 농산물을 공급 하겠다”며 “농협충남지역본부는 올해 첫 ‘목요장터’를 운영하고 대전에서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5-07 09:05 내포신도시 평생학습카페 운영 군은 카페 공간을 활용한 ‘평생학습카페’ 5개소를 홍북읍 신도시 내에 지정해 지난 12일부터 학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신도시 내 평생학습 학습권 보장을 통한 수요 충족 및 효율적인 공간확충을 위함이다. 평생학습카페는 일반 카페에 이용인원이 적은 오전시간을 활용해 평생학습 교육 공간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단순히 차를 마시고 대화를 나누던 공간에서 진화해 함께 모여 배우고 나누는 곳으로 역할을 확대한 것이다.군은 카페의 시대적 트렌드에 착안해 지난해 말 카페 2개소를 시범 운영한 바 있으며 운영결과 학습자 만족도가 높아서 올해부터는 5개소로 확대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핸드드립과정, 캘리그라피과정, 리본공예과정, 손뜨개과정 등이 있으며 각 카페 입구에 ‘평생학습카페’임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4-30 09:07 내포혁신플랫폼 들어선다 충남도가 다양한 혁신주체들이 모여 협업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혁신 거점공간인 ‘내포혁신플랫폼’을 건설하기로 하고, 다음달 2일까지 건축설계 제안을 접수한다.내포혁신플랫폼은 도내 중간지원기관 등이 상호 교류·협력하기 위한 사무공간이자 오픈라운지, 인큐베이팅룸, 편의시설 등을 두루 갖춘 활동가 및 도민을 위한 열린 공간으로 활용된다. 도는 지난 2016년 건립계획 수립 이후 2년 만에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 총 80억 원을 들여 내포신도시 보건환경연구원 옆 5886㎡의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건립하기로 했다.특히 도는 그간 공공기관에서는 시도되지 않은 혁신적 공간 구성·운영을 위한 서비스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각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내포혁신플랫폼을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4-28 09:09 내포신도시 공정률 82% 진행 내포신도시가 지난달 말 전체 995만㎡ 준 816만㎡의 부지 조성 공사를 마무리하며 8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고 충남도가 지난 9일 밝혔다.최근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청사 이전 공사의 첫 삽을 뜨고 K-water 충청현대화사업단이 새롭게 터를 잡는 등 각급 기관·단체 이전 작업에 속도가 붙고 있다.도는 오는 2020년까지 3단계 주거 및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작업 마무리를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달 말 내포신도시 인구는 2만 3650명으로 도청 이전 당시인 2012년 12월 509명에 비해 46배 이상 증가했다.도는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대학과 병원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농어촌공사충남지사, 충남택시운송사업조합, 전국택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4-15 09:22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재개‘보류’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재개‘보류’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건설 재개 여부 결정이 보류로 결정됐다. 충남도 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은 지난 26일 기자브리핑에서 내포 집단에너지시설 사업자인 내포그린에너지(주)가 지난해 청구한 ‘발전시설 공사계획 승인 등 이행청구 행정심판’에서 ‘보류’로 결과를 이끌어 냈다고 밝혔다.이날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심판정에서 청구인 내포그린에너지(주)와 피청구인 산업통상자원부, 충남도가 참석해 양측 간 첨예한 주장이 오고 가는 중에 충남도가 지적한 환경영향평가에서 제시한 ‘주민합의 후 상업운전’ 조건이 유리한 근거로 작용했다.산업부는 정부의 에너지정책 및 환경정책의 방향전환과 지방정부인 충남도의 의견을 고려하고 특히 지역주민의 요구를 수용하면서 사업자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차원의 청정연료전환 방안 충남내포혁신도시 | 김옥선 기자 | 2018-04-02 09:5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