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산타의 음악선물 산타의 음악선물 홍성장로교회는 성탄절을 하루 앞둔 지난 24일 오후 1시 의료원 1층 로비에서 산타와 함께 캐롤송이 울려퍼지는 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는 홍성장로교회 김만곤 장로 외 10여명이 산타복장으로 홍성의료원을 방문해 음악회를 비롯해 환자와 보호자에게 선물을 나눠주는 등 의료원에 성탄절의 분위기를 한껏 선사했다. 김진호 의료원장은 "환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다양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준비해 준 홍성장로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2 발 묶인 화물열차 물류대란 심화 철도 이용률이 높아지는 연말연시지만 철도파업이 장기화되면서 승객과 물류 수송 차질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화물열차는 평상시의 30%대로 감축 운행돼 철도에 물류를 의존하는 산업의 피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철도 민영화와 관련한 철도노조 파업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민주노총 본부에 대한 공권력 투입에 대한 노동계 반발이 커지면서 철도파업 사태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철도파업 16일째인 지난 24일 홍성역은 평시의 62%대의 여객열차 운행률을 보이며 승객의 불편이 심화되고 있다. 홍성역은 파업 전 무궁화호 18회, 새마을호 14회 등 일일 32회 상하행 열차가 운행됐으나 파업 이후 10일부터 무궁화호 14회, 새마을호 8회 등 운행횟수가 일일 22회로 줄었다. 지난 16일부터는 상황이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2 조양유치원, 우수 어린이놀이시설 충남 유일 지정 조양유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2013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됐다. 올해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된 것은 충남에서는 유일하다. 조양유치원은 2010년 설립된 관내 유일의 공립단설유치원으로 유아들의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자재 및 소재를 사용해 건립됐다. 조양유치원은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지정됨에 따라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받고 안전교육 1회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4-01-02 11:51 연말연시 선거개입등 강력 단속 충남도 감사위원회(위원장 장영수)는 연말·연시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 감찰활동을 벌인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편승해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 기강을 바로잡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감찰은 지난 23일부터 6·4 지방선거 때까지 3개반 10명의 특별감찰단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감찰 내용은 공직기강 해이 사례, 지방선거 관련 공직자 선거개입 행위, 편법적인 인·허가, 서민 불편사항 방치 등 대민행정 취약분야 등이다. 특히 내년에는 6·4 지방선거가 예정돼 있는 만큼 선거를 의식한 공직사회의 줄서기나 선심 행정, 불법·무질서 행위 방치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도 감사위원회 관계자는 "세밑과 새해, 명절을 앞두고 어느 때보다 강력한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하다"며 "이번 감찰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1:51 충남도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 최근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으로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 내년 1월부터 '대기중 미세먼지 경보제'를 운영한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키로 했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200㎍/㎥이상 2시간 지속될 경우 주의보를 내리고 미세먼지 농도가 시간평균 300㎍/㎥이상 2시간 지속될 때에는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대기 중 미세먼지 환경기준은 24시간 기준으로 100μg/㎥, 연 기준은 50μg/㎥이다. 도내에는 서산과 당진 등 7곳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미세먼지 경보제가 시행되면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초래될 수 있는 각종 호흡기 질환 등을 사전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4-01-02 11:51 롯데캐슬 소음·분진 피해 심각 내포신도시 첫 마을인 롯데캐슬 주민들이 아파트 인근 공사현장의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며 거리로 나섰다. 롯데캐슬아파트 부녀회와 노인회, 입주민 등 20여명은 지난 23일 A아파트 공사현장 입구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날 입주민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걸고 아파트 공사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 피해에 대해 개선을 요구했지만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대책을 촉구했다. 입주민들은 올해 여름 야간 공사 소음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을 뿐만 아니라 공사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분진으로 입주민 건강해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공사를 위한 각종 대형차량이 아파트 앞을 오가면서 교통사고 우려도 높다는 것이다. 특히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도로먼지를 억제하기 위해 살수차를 동원해 물로 도로를 씻어내는 과정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7 11:16 청운대이전반대위 상경 투쟁 홍성군의회 청운대이전반대특위와 청운대이전반대주민대책위는 지난 1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운대 이전 원천무효 및 교육부장관의 사과를 촉구하는 상경집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는 교육부 청사 앞에서 240여일간 상경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주민들을 비롯해 주민대책위 등 280여명이 참여했다. 청운대이전반대대책위는 이날 집회에서 "수도권정비계획법 상 청운대학교가 인천광역시로 일부 이전한 것은 교육부의 편법승인과 인천시의 특혜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청운대 이전은 지방 모든 전문대의 수도권 이전을 암시한다"며 "향후 수도권 규제완화, 국토균형발전 와해로 이어질 수 있는 우려가 있는 만큼 홍성주민들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운대이전반대특위 이두원 위원장은 "교육부의 세종시 청사이전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4 09:42 '문 열고 난방영업' 본격 단속 국가적으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공기관에 대해서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 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경우 가스난방과 지역난방 등 비전기식 난방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실내온도 20도까지 허용된다. 또 공공기관의 홍보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오후 피크 시간대에는 소등해야 한다. 민간부문에서도 에너지 낭비사례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특히 '문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과태료 부과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번 동계 조치에서는 계약전력 1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3 15:32 '문 열고 난방영업' 본격 단속 국가적으로 전력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을 위한 에너지사용 제한조치가 내년 2월 28일까지 본격 시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공공기관에 대해서 난방온도 18도 제한, 개인 전열기 사용 제한, 조명사용 제한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의 경우 가스난방과 지역난방 등 비전기식 난방을 실시하는 경우에는 실내온도 20도까지 허용된다. 또 공공기관의 홍보전광판과 경관 조명은 오후 피크 시간대에는 소등해야 한다. 민간부문에서도 에너지 낭비사례에 대한 단속이 실시된다. 특히 '문 열고 난방 영업'을 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으로 과태료 부과는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이외에도 이번 동계 조치에서는 계약전력 1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20 10:39 문화재 공문 위조 공무원 입건 문화재 보수공사 감독을 담당한 공무원들이 관리감독 없이 허위로 보고한 공무원 3명이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다. 홍성경찰서는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 보존·보수 담당 공무원 A(41) 씨 등 관련 공무원 3명을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로 입건 수사 중이라고 지난 17일 밝혔다. 홍성경찰서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충남도지정문화재인 한용운생가지의 초가지붕을 개량하는 이엉 잇기 보수공사 과정에서 현장 감독을 수행하지 않고 허위로 감독공무원조서 등을 작성해 보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 씨 등 공무원 3명은 군청 문화관광과 문화재 보존·보수 담당으로 근무하며 한용운생가지 보수공사 외에도 조양문 보수공사 등 각종 문화재 보수과정에서 현장에서 감독하지 않고 감독공무원조서 등의 공문서를 허위로 작성하는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0 10:39 홍성의료원 '열린 병원'거듭난다 홍성의료원이 주민참여위원회를 구성, 병원 운영 등에 대한 지역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열린 의료원으로 거듭난다. 홍성의료원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욕구 충족과 공공의료에 대한 공감대 확산 등을 위해 내년부터 주민참여위원회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주민참여위원회는 지역 의료계와 소비자 단체 등 지역단체의 추천을 받아 의료원 운영계획이나 경영상황, 공공의료시행 계획 등 의료원 운영 전반에 대해 의견을 받고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 제안 등을 하게 된다. 위원회는 의료, 법조, 노무 등 지역내 전문가를 비롯해 NGO단체, 농․어업인, 직장인, 장애인, 주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 20명 내외로 구성되며 앞으로 2년 동안 의료원 발전 등을 위한 활동을 전개한다. 의료원은 위원회를 통해 제기된 병원 운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20 10:38 전통시장 상인들 불법 점포전대 성행 홍성지역 소재 전통시장 상인들 일부가 시장 점포를 무단 전대하며 수천만원에 달하는 임대차익을 편취한 것으로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관리·감독의 책임이 있는 홍성군은 해당 점포의 무단 전대를 방치해 불법 행위를 비호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 감사원에 따르면 지난 5월 건설․토착분야 민생비리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홍성·광천전통시장과 갈산 정기시장의 점포 미운영자들이 고가의 불법 임대료를 받고 점포 전대를 일삼는 것이 적발됐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과 홍성군의 관련 조례 등에는 소상공인의 보호·지원을 위해 저렴한 임대료로 공설시장 내 점포 사용허가를 하고 점포사용권은 전대 또는 양도하지 못하도록 규정돼 있다. 이번에 적발된 불법 전대 행위는 광천·홍성전통시장, 갈산정기시장의 283개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19 11:46 특정소방물 특별 소방조사 홍성소방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5개월간 관내 특정소방대상물 5800여 개소에 대해 특별 소방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소방시설 전원차단, 피난․방화시설 관리 상태, 소방시설 잠금 고장 방치 등 소방시설 작동 및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해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소방서는 특별조사에서 고질적인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입건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경미한 사안은 단기간 내 보완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12월말까지 화재 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 위락시설, 의료시설 등을 우선 점검한 뒤 근린생활시설과 종교 시설 등은 4월말까지 점검을 마칠 계획이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17 09:09 충남 청소년 84% 스마트폰 사용 충남지역 청소년 10명 중 8명이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며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사용시간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여학생은 SNS, 남학생은 게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결과는 충남청소년진흥원이 도내 15개 시·군의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학업중단 청소년 등 227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남지역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실태 및 삶의 만족도에 관한 연구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도내 청소년의 83.9%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으며 여학생 소지 비율이 86.9%로, 남학생 80.8%로 보다 높았다. 집단별 소지 비율은 학업중단 청소년 그룹이 95.2%로 가장 높았으며 전문계 고등학교 93.7%, 인문계 고등학교 92.8%, 중학교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2-17 09:08 아이 생명 구한 용감한 시민 충남소방본부는 지난 5일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유기견으로 부터 어린이를 구한 김민수(35·예산군 예산읍)씨에게 충남도지사 표창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지난달 16일 오후 1시경 홍성군 홍성읍 인근에서 유기견에게 쫓기는 김모(11) 군을 구출했다. 당시 김 군은 유기견으로 떠돌던 진돗개에게 쫓기는 등 위급한 상황이어서 김 씨의 용기 있는 행동이 아니었더라면 자칫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었다. 김 씨는 김 군을 구하면서 진돗개에게 상의를 찢기고 왼팔을 수차례 물려 홍성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은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물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정문호 소방본부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위급한 상황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살신성인의 희생정신이 빛났다"며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한 김 씨의 행동은 현 사회일반 | 이석호 기자 | 2013-12-16 10:40 체육회사무국장 직위보전 가처분 기각 홍성군체육회 사무국장 해임이 체육회 이사회나 총회의 동의절차 없이 체육회장(군수) 직권으로 이뤄진 것은 부당하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전 체육회 사무국장이 패소했다. 대전지방법원홍성지원 민사합의부는 지난 10일 박모 전 체육회 사무국장이 군체육회장 직권으로 이뤄진 사무국장 해임 건에 대해 직위보전을 해달라며 홍성군체육회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재판부는 "군체육회 사무국장은 이사회 추천이나 체육회장의 위촉을 통한 선출직이 아닌 체육회 사무국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체육회장이 임용한 당연직이기에 선출직이 아닌 이상 해임 과정에서 이사회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며 이 같이 결정했다. 재판부는 또 "여타 판례와 홍성군체육회 전례에서도 군체육회 사무국장 임명과 해임은 체육회장을 통해 이뤄졌고 청구인이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13 11:28 화목보일러 방심하단 '펑' 저렴한 난방비로 인기가 높은 화목보일러가 안전장치 미흡 등으로 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고유가 시대를 맞아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 기름이나 전기 대신 나무장작 등을 연료로 사용하는 화목보일러 설치가 늘고 있다. 화목보일러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 제조검사를 받아 인증을 받게 되어 있는 가스나 석유 보일러와는 달리 시설 안전기준이 없어 사고에 취약한 실정이다. 실제로 시판중인 화목보일러 대부분이 자동 온도조절 장치가 부착되지 않아 과열로 인한 화재 위험이 높고 연료의 특성상 불티가 많이 날려 인근 인화물질에 불이 붙기 쉬운 상태다. 이 때문에 불을 많이 사용하는 겨울철 들어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가 빈발하고 있어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홍성소방서 관내에서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13 11:28 도청 조경공사 비리 무더기 구속 내포신도시 조경공사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충남개발공사 관계자와 수십억원대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해 비자금을 조성한 조경업자 등 10명이 검찰에 덜미를 잡혔다. 대전지검 홍성지청은 지난 9일 도청 신청사 조경공사 과정에서 조경업자와 공모해 4억5000만원 상당의 충남개발공사 소유의 소나무를 훔치고 조경업자로부터 100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충남개발공사 A(43) 과장을 뇌물수수 및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검찰은 같은 공사 시행 과정에서 허위로 하도급 계약을 맺고 90억원 상당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주고받는 수법으로 40억원 상당의 비자금을 조성한 뒤 본인과 아내의 빚을 갚고 개인사업 운영비 등으로 사용한 조경업체 실소유주 B(50) 씨와 같은 업체 C(52) 이사 등 4명을 조세범처벌법 위반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12 14:11 홍성군, 무보험·불법 구조변경 차량 합동단속 홍성군은 각종 세금체납, 무보험 운행, 검사 미필 등 자동차 법규위반 차량의 범죄에 악용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홍성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2개반 15명의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차량운행이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은 이 기간 과태료 체납자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불법구조변경 차량은 원상복구와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 부과, 무보험운행 차량에 대해서는 1년 이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자동차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3-12-10 10:33 사업용 차량 불법 밤샘주차 스톱… 군, 집중단속 홍성군은 사업용 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 행위에 대해 연말까지 계도를 진행한 후 내년부터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군은 남장리 주공아파트 단지를 비롯한 시내 아파트 주변과 주택가 도로변, 공원 주변 등지에 영업용 여객(화물) 및 건설기계를 무단으로 주차해 차량 통행과 보행자에게 불편을 주는 행위에 대해 근절 시까지 집중적인 계도와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다. 군은 이달부터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한 뒤 2014년 1월부터 불법 밤샘주차 행위를 지속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불법 밤샘주차 단속에 적발될 경우 관련법에 따라 10만~20만원의 과징금이 부과된다. 사회일반 | 김혜동 기자 | 2013-12-09 1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