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3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 글이 아이들 인성에 도움되길" "제 글이 아이들 인성에 도움되길" 교감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등 각종 글짓기 공모전 수상 평소 충·효·예 인성 강조 "효심 사라지는 사회 씁쓸" "제가 쓴 글들이 학생들의 인성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아름답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했으면 합니다." 홍성여자고등학교 전웅주 교감은 지난달 25일 제10회 교과서 사랑 수필 공모 시상식에서 장려상, 지난 5일에는 제14회 노인공경, 노인학대예방, 평화통일을 위한 전국 글짓기 공모 시상식에서 특상을 수상했다. 전웅주 교감은 이번 글짓기 대회 공모 외에도 2011년 독도의 날 삼행시 공모전, 2013년 선생님, 학생, 부모님 자랑 글쓰기 대회 등 각종 글쓰기 대회에 응모해 수상했다. 전 교감은 "각종 대회에 글을 써 내는 것은 평소 글 쓰는 것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내가 쓴 글을 학생들이 읽고 이웃이야기 | 서용덕 기자 | 2013-11-08 09:53 ‘산국’과 ‘감국’ ‘산국’과 ‘감국’ 우리나라의 산지나 들판의 풀밭에서 흔하게 자라는 국화과의 여러해살이 야생화가 있는데 그 꽃이 요즘 한창 피고 있는 산국(山菊)과 감국(甘菊)이다. 자잘한 노란 꽃 송이에서 내뿜는 향기가 그윽하다 못해 온 천지를 뒤덮고도 남을만하여 그 쓰임새 또한 다양하기 이를데 없다.수많은 효능 중에서도 감기로 인한 두통에 잘 듣는다고 하니 말린 꽃송이를 베게 속에 넣고 자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다. 산국과 비슷한 꽃이 바로 감국이다. 초보자들은 쉽사리 구분하기 어려운데 몇가지만 알고 나면 쉽게 구별해 낼 수 있다.첫째 산국은 가지 끝에 총총히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1-07 15:22 부담없는 한우불고기 '입에서 사르르' 부담없는 한우불고기 '입에서 사르르' 월산리 법원 인근에 한우양념불고기전문점 한밭불고기는 30년 음식 노하우가 담겨 있는 집이다. 이곳은 광천읍에서 맛집으로 알려진 한밭식당의 정은자(61) 씨와 딸 김미나(38) 씨 모녀가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한밭불고기에서는 한우양념불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 외식에 좋다. 이곳의 양념불고기는 마늘과 간장 등으로 맛을 낸 육수가 따로 나와 특이하다. 육수를 무쇠 불판에 부은 다음 양념된 불고기를 구워서 다 익으면 육수에 적셔 먹으면 된다. 육수에 한번 적셔서 그런지 불고기 퍽퍽함이 적고 부드럽다. 이곳의 불고기는 단맛이 다소 강한편이지만 어린 아이들에서부터 나이든 노인까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맛이다. 특히 정은자 씨의 30년 경험으로 양념, 숙성시켜 부드럽고 고기 속까지 깊숙이 양념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1-07 15:16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 만들 것" "건강하고 활기찬 마을 만들 것" 구항면 지석마을 서경철(64) 이장은 1994년부터 이장을 맡아오다 암으로 건강이 악화돼 잠시 물러다 있었으나 건강을 회복해 지난 2011년부터 다시 마을 일을 보고 있다. 보개산 자락아래에 자리를 튼 지석마을은 연산서씨의 집성촌으로 덕은동이라는 유래가 깊은 이름이 함께 전한다. 1400년경 연산서씨의 선조인 서보가 고려가 망한 이후 '충신은 불사이군'이라며 이곳에 은거해 덕은동이라 불렸다 한다. 서 이장은 70년대에 지어진 마을회관이 좁아 지난 2003년 정주권사업비 4500만원과 마을부담금 2500만원을 들여 지금의 마을회관을 준공했다. 과거의 마을회관과 비교해 2배 가까이 마을회관이 넓어져 마을주민들이 와서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은 물론 마을 행사를 치르는 데도 충분한 면적으로 건립됐다. 지금 우리마을 이장 | 서용덕 기자 | 2013-10-31 14:16 "소중한 아들 꿈 이뤄주고 싶어" "소중한 아들 꿈 이뤄주고 싶어" 성악에 재능 자폐증 아들 마음껏 노래할 공간 마련 문화예술인도 많이 찾아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큰아들 녀석이 원하는 음악 마음껏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했어요. 주변의 많은 분들이 오셔서 음악으로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월산 자락에 위치한 사랑방펜션·카페 조성신(55·사진왼쪽) 대표는 홍성이 낳은 소리꾼, 장사익 씨를 꼭 빼닮았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사람 마음 속 깊은 곳을 울리는 맑은 목소리 또한 매우 닮아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월산리 엘림가든 2층에 자리한 '사랑방카페·민박'은 고요한 숲 속 한켠에 자리 잡은 산장과도 같은 곳이다. 월산 중턱에 위치해 홍성 시내가 한 눈에 내려다보이고 주변으로는 빽빽한 숲이 둘러싸 있어 고요하고 아늑하기 그지없다. 이곳에 조 씨가 펜션과 카페를 개업한 이웃이야기 | 김혜동 기자 | 2013-10-31 14:14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3> 부양가족이 많은 경우 연금을 더 받을 수 있나요. 부양가족이 있을 경우 국민연금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노령연금이나 장애연금을 받을 경우 부양가족연금은 연금을 받으시는 분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는 배우자, 자녀(18세미만 또는 장애2급 이상), 부모(60세 이상 또는 장애2급 이상, 배우자의 부모 포함)에 한정하여 지급되며 가입기간 등에 관계없이 정액으로 지급됩니다. 이때 자녀는 배우자가 결혼 전에 얻은 자녀(계자녀)도 인정합니다.유족연금의 경우에는 지급사유 발생당시 가입자 또는 가입자였던 분에 의하여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분이 부양가족연금 대상입니다. 2013년 현재 부양가족연금은 배우자일 경우 연 24만1550원이며 자녀·부모의 경우에는 16만1000원이 지급됩니다.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3-10-31 14:10 값싸고 푸짐… 진한 국물맛 일품 값싸고 푸짐… 진한 국물맛 일품 쌀쌀한 가을을 지나 한파가 몰아치는 겨울을 앞둔 요즘에는 따뜻한 국물이 생각나는 법이다. 홍성읍 전통시장에는 저렴한 가격에 뜨끈한 소머리국밥과 돼지내장탕의 구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홍흥집'이 있다. 홍성에서 홍흥식당하면 보신탕 전문점을 떠올리기 쉬운데 전통시장 상가 내에 위치한 홍흥집은 소머리국밥과 돼지내장탕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두 가게 모두 윤두진, 오석희 부부가 운영하는데 홍흥식당은 아들 내외가 홍흥집은 딸 내외가 운영한다. 소머리국밥과 돼지내장탕은 구수한 맛에 양도 푸짐하다. 국물이 부족해 달라고 하면 아낌 없이 내장과 고기가 들어간 국물을 가득 내주는데 장터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지만 이곳에서 쓰는 식재료에는 소홀함이 없다. 홍흥집에서 쓰는 재료는 모두 신선한 국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31 14:04 은빛 억새풀 장관 탄성 연발 제11회 오서산억새풀등산대회가 지난 20일 오전 오서산 상담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등산대회는 광천청년회의소 주최·주관으로 김석환 군수, 홍문표 의원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청년회의소 회원 및 전국에서 오서산의 억새를 찾아온 8000여명의 등산객들로 성황을 이뤘다. 등산대회는 오전 9시부터 산행을 시작해 오후부터는 등산객들을 대상으로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 결성농요 공연, 등산객 노래자랑 등의 부대행사와 대회식상 및 등번호 추첨을 통한 경품 증정행사가 진행됐다. 이만수 광천JC 회장은 "아름다운 오서산에서 자연을 마음껏 즐기고 새우젓과 김으로 유명한 광천전통시장에도 들러서 시골의 인심과 정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해안 최고의 명산으로 이름 높은 오서산은 매년 10월초부터 11월초까지 정상을 중심으로 은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29 14:58 야생화 이야기 야생화 이야기 부추라는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을 우리는 흔히 볼 수 있는데 지방마다 부르는 이름이 달라서 솔, 정구지라 불리기도 한다. 방송에서 여러 차례 보도가 되어서 인지 그 효능이 다양해서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당뇨예방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가 가정에서 재배하는 부추는 도입종으로 워낙 많은 곳에서 재배, 판매되는 것이지만 우리 토종으로는 산부추와 두메부추가 있다. 두메부추는 강원도나 울릉도에 많이 자생하는 품종이고 산부추는 우리지역의 산속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산약초이면서 붉은 자줏빛 꽃이 피는 예쁜 야생화이다. 산부추는 잎과 비늘줄기에서 마늘냄새가 나는데 알리신이라는 성분에서 나온다. 전이나 부침개로 식용해도 좋고 생으로 무쳐 먹어도 좋다. 재미있는 이름이 있는데 정월부터 구월까지 먹으면 약이 된 홍성에 살다 | 주노철<내포야생화 대표> | 2013-10-24 15:06 신선한 쌈의 향긋 한 유혹 신선한 쌈의 향긋 한 유혹 월산리 법원 인근에 위치한 본가 쌈밥은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향긋한 쌈을 즐길 수 있는 쌈밥 전문점이다. 쌈밥의 쌈장은 쌈과 함께 맛의 양대 축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다. 본가 쌈밥의 쌈장은 된장에 콩가루, 땅콩가루, 감자, 멸치가루 등을 섞어 가마솥에 끓여내 직접 만든다. 만드는데 수고가 따르지만 정성이 들어간 만큼 맛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 본가쌈밥은 쌈 전문점인 만큼 신선한 쌈 채소를 내 놓는데 신경을 쓰고 있다. 당귀, 상추, 치커리, 적상추 등 다양한 쌈을 제공한다. 특수 쌈 채소는 업체로부터 공급 받지만 상추, 치커리 등 기본 채소는 직접 길러서 내는 등 신선한 쌈 채소 공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내놓는 각각의 쌈 채소들은 저마다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하면서도 쌈장과 어우러져 담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24 14:58 원시림서 즐기는 온천… 천상의 휴식처 '히든밸리' 원시림서 즐기는 온천… 천상의 휴식처 '히든밸리' 자연 그대로인 세계 7대 절경 팍상한 폭포 영화촬영 각광자연 그대로인 세계 7대 절경 팍상한 폭포 영화촬영 각광필리핀의 수도 마닐라는 행정의 중심지인 동시에 산업, 문화의 중심지이다. 마닐라시는 메트로 마닐라라는 행정단위 중 한 부분으로 되어 있으며, '마닐라 만'이라는 항구로서 적합한 지형으로 둘러싸여 있어 스페인 시대부터 필리핀의 중심지였다. 때문에 마닐라에는 지금도 스페인 통치 시대의 사원이나 건물이 많이 남아 있다. 마닐라라는 명칭은 마닐라의 중심을 동서로 흐르는 파시그 강에 '니라'라고 하는 식물이 많이 있는데 '니라가 있는 곳'이란 의미의 '마이 니라'가 '마닐라'로 된데서 유래했다고 한다. 마닐라 시내는 파시그 강을 기준으로 남북이 나뉘어지는데, 파시그 강의 남쪽은 리잘공원, 스페인 시대의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3-10-24 14:48 "고객들에 행복·만족주는 호텔 될 것" "고객들에 행복·만족주는 호텔 될 것" 풀뿌리민주언론연합인 충남지역신문협회(회장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이하 '충지협')은 지난 8일 대천 해수욕장에 있는 호텔 머드린(대표 유성희)과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협력에 나섰다. 충지협 이평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호텔 머드린을 오니 전 객실이 멋진 바다를 향해 있어 가슴까지 시원해진다"라며 "세계적 축제인 머드축제와 함께 어디가도 손색없는 숙박시설 및 국제 회의실까지 겸비한 보령의 명소가 태어난 것 같다. 충지협 회원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면 좋겠다"며 호텔 머드린의 시설에 감탄했다. 유성희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먼저 이렇게 포괄적 사업제휴(MOU) 행사에 참석해 주신 충지협 관계자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협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유 대표는 "친절과 배려의 밑 홍성에 살다 | 이석호 기자 | 2013-10-21 16:31 홍성 보디빌딩 도 생활체전 4위 홍성군 보디빌딩팀이 지난 13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22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보디빌딩대회에서 종합 4위에 올랐다. 대회는 일반부, 여자부, 학생부로 나뉘어 도내 15개 시·군 선수들이 출전해 그동안 가꾼 육체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 홍성군은 학생부 -65㎏급에서 장용현(홍주고1) 선수와 박현종(홍주고3) 선수가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으며, 일반부 -50세급에서 최대현 (파워헬스 관장) 선수가 3위를 -40세급에서 이권형 (몸휘트니스 관장) 선수가 2위를 차지하는 등 종합 4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홍성군 보디빌딩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위해 열심히 운동한 학생 선수들은 물론 회장님 이하 이사진들이 열심히 노력해 준비해 좋은 성과를 나타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 나은 성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21 16:20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 만들 것"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마을 만들 것" 결성면 금곡리 원천마을은 마을 한쪽으로 금리천이 흐르고 푸른 들판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고즈넉한 마을이다. 이곳의 송윤호(58) 이장은 4년차 이장으로 지난 1979년 24살의 젊은 나이에 이장을 맡아 최연소 이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원천마을은 지난해 살기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돼 마을회의를 거쳐 천변에는 연산홍을 심고 마을안길에는 해바라기 꽃을 심는 등 마을을 아름답게 가꿨다. 송 이장은 "마을을 아름답게 가꾸니 아침저녁으로 산책하며 마을을 찾는 분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주민소득 향상을 위해 도시의 학생들이 마을을 방문해 자연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마을은 주말농장을 비롯한 농촌숙박을 기획하고 인근에 위치한 목장에서 진행하는 체험프로그램과 마을과 가까운 곳에 우리마을 이장 | 서용덕 기자 | 2013-10-18 10:08 "모든이에 도움되는 봉사자 될터" "모든이에 도움되는 봉사자 될터" 늦은 대학입학 상담학 공부 사회단체서 상담활동 펼쳐 "건강히 활동할 수 있는 그날까지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자원봉사자가 되겠습니다." 홍성읍 오관리에 거주하는 이경자(53) 씨는 지난달 30일 열린 바르게살기 충청남도협의회가 주최한 '제12회 예향의 200만 도민 예절․봉사활동 우수실천사례 발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경자 씨는 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농업인센터, 하늘터, 아동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단 등 다양한 단체에서 활발한 상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씨는 공주시 출신으로 남편을 따라 홍성에 정착했다. 홍성에 정착한 이 씨는 상담학을 공부하기 위해 4년간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학과를 다니고 지난 2002년 졸업했다. 늦깎이 대학생도 힘든 일인데 먼거리를 4년간 꾸준히 통학하며 상담학을 배 이웃이야기 | 서용덕 기자 | 2013-10-18 10:05 오서산 억새 '은빛물결' 유혹 오서산 억새 '은빛물결' 유혹 가을산행의 명소, 홍성군 광천읍에 소재한 오서산에서 오는 20일 억새풀 등반대회가 개최된다. 오서산은 서해안 최고(해발 791m)의 명산으로 해마다 가을이면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에 걸친 주능선에 은빛물결로 출렁이는 억새풀 군락이 장관을 이루며 정상에서는 서해바다와 섬자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명소이다.오서산 억새는 10월 초부터 피기 시작해 중순경 최고 절정을 이루며 11월초까지 계속되는데, 홍성8경 중 제5경으로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산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올해로 열한번째를 맞는 이 대회는 광천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 오서산 상담주차장에 모여 산행을 한 뒤 오후 2시경 하산해 등산객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시식회, 장기자랑 등도 열린다. 오서산을 찾으려면 서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3-10-18 09:53 알고싶어요 - 국민연금 Q&A <2> 부부로 함께 살던중 60세 이후에 이혼한 배우자의 노령연금을 나눠 받을 수 있나 이를 '분할연금'이라고 하는데 아래의 조건을 충족할 경우 받을 수 있다. 국민연금 노령연금 수급권자와의 국민연금 가입기간 중의 혼인기간이 5년 이상이고 본인이 60세(출생년도별 기준연령 상향 61~65세) 이상이며 노령연금 수급권자인 배우자와 이혼하였거나 이혼 후에 배우자가 노령연금 수급권을 취득한 경우에 노령연금 수급권자의 배우자가 분할연금 청구권을 통해 일정 분할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지급액은 혼인기간에 해당하는 연금액을 똑같이 분할하여 지급한다.예를 들어 현재 모두 60세 이상이고 이혼한 배우자가 매월 노령연금 100만원을 받고 있는데 그 중 혼인기간 10년의 노령연금액이 60만원일 경우 분할 생활상식 |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 | 2013-10-17 15:37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봉사로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 ▲ 홍성조양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지난 추석 관내 다문화여성들과 추석음식을 함께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다문화여성 친정보내기등낮은곳 보듬는 손길 활발 분과별 아이디어 발굴로 회원간 참 봉사 실천 앞장 한국로타리클럽 산하 홍성에 살다 | 김혜동 기자 | 2013-10-17 15:17 용담 용담 깊은 산속에 나무꾼이 살았는데 어느날 눈속에서 산토끼가 눈속을 뒤지며 무엇인가를 캐는 시늉을 하더란다.쫓아가보니 갸날픈 줄기에 보랏빛 꽃이 달린 식물이 보여 신령님이 토끼대신 내려준 선물로 알고 그 뿌리를 캐어 위장병을 앓고 계신 어머니께 달여 드렸더니 신기하게도 그 병이 싹 나았다고 한다.하늘거리는 줄기에 청보랏빛 꽃색이 고운 이 꽃이 바로 '용담'이란 우리 야생화이다. 그 뿌리의 맛이 용의 쓸개처럼 쓰다하여 용담이라 불리는 이 꽃은 야생화로 불리기보단 약초로 더 각광받기도 한다.용담과 식물로 봄에 피는 두해살이 꽃이 있는데 구슬 야생화 이야기 | 주노철 <내포야생화> | 2013-10-17 15:15 전국입맛 잡은 퓨전 한식·명품 한우 전국입맛 잡은 퓨전 한식·명품 한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편안하고 아늑한 실내 모임장소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퓨전 한정식 전문점 만섬이라면 그러한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준다. 홍성읍 옥암리에 위치한 만섬은 '바람과 풀, 나무 등 자연과 여기를 찾는 사람들이 모두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의미로 지은 이름답게 탁트인 실내에서 너른 시골풍경을 볼 수 있어 답답하지 않고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을 준다. 만섬을 대표하는 메뉴는 한우를 주재료로 하는 한정식이다. 한정식도 전통적인 한정식과 달리 현대적인 감각을 더해 김영남(47) 대표가 재창조한 퓨전 한정식이다. 김영남 대표는 "항상 즐거운 마음과 최상의 컨디션일 때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야 손님들도 만족해하고 더 그윽 홍성에 살다 | 서용덕 기자 | 2013-10-17 15:0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