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향이(진도믹스견, 4개월, 수컷)지난해 11월 유기견이 홍동의 한 전원주택의 데크 아래에 낳은 여섯 마리 새끼들 중 유일하게 살아남은 하나입니다. 줄곧 사람들과 생활해 왔기 때문에 순한 성격입니다.히메(포메라니안, 1년 추정, 암컷)히메는 홍성읍내를 배회하다 신고되었지만, 버려진 걸 모르는 듯 보호소 철장 안에서도 여전히 밝고 명랑합니다. 건강하고 케어가 잘 된 상태입니다.호두(코숏 치즈태비, 11개월, 수컷)어느날 소향리의 한 주택 마당에 뒷다리가 덫에 걸린 채로 나타난 호두는, 염증이 심해 다리를 절단했습니다. 트라우마 때문인지 소심하고 수줍음이 많지만 순한 성격의 고양이입니다. 중성화된 실내묘입니다.청이(샴, 5살, 수컷)청이는 1년 전쯤 청운대 뒷산에 버려졌다 좋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9-02-2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