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2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 연휴 응급 당직으료기관·약국 현황 설 연휴 응급 당직으료기관·약국 현황 사회일반 | 홍주일보 | 2017-01-26 13:26 희망2017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모금 □홍성읍△박준용(명진환경산업) 20만원 △주치과의원 50만원 △월계1리 마을회 20만원 △월산1리 노인회원 일동 10만원 △월산1리부녀회원일동 1만원 △월산1리 청년회원일동 10만원 △월산1리 이장 유태섭 5만원 △김영호 5만원 △전준용 5만원 △호서정미소 채현병 5만원 △금강냉면갈비 조성호 5만원 △김성수(코리아식당) 20만원 △이우향 5만원 △홍성골프연습장(권정현, 김선희) 20만원□광천읍△김종전 20만원 △박준용 20만원 △광천어린이집 원아일동 25만6380원 △이철행 10만원 △최봉수 5만원 △상옹마을 주민일동 20만원 △이삼영 10만원□홍북면△삼일건설㈜ 이삼영 10만원 △㈜선민건설 30만원 △㈜월산이앤씨 30만원 △늘샘교회 30만원□금마면△삼일건설㈜ 이삼영 10만 복지 | 홍주일보 | 2017-01-26 13:24 20대 총선 후보 ‘징역형’ 선고 제20대 총선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총선 후보 A씨(61)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 제1형사부(권성수 부장판사)는 19일 지난해 4·13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에 출마해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총선후보 A 씨에 대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한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A 씨는 선거캠프 관계자에게 금품을 건네고 지역민들에게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10월 기소됐다 보석으로 석방됐다.이와 함께 대전지법 홍성지원 제1형사부는 지난해 총선을 앞두고 특정후보를 위해 모임을 열고 참석자들 식비를 대납한 혐의로 B단체 C회장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다. C 회장은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23 구항농협 조합장 황규진 씨 당선 구항농협 조합장 황규진 씨 당선 【구항】구항농협 조합장 보궐선거 결과 황규진 후보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보궐선거에는 장기성(71·전 상임이사), 김봉수(64·전 조합장), 황규진(69·전 비상임이사) 후보가 출마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2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투표 개표결과 황규진 후보가 288표를 얻었고 김봉수 후보가 274표, 장기성 후보가 235표를 얻어 황규진 후보가 당선됐다.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종료 후 개표장인 구항농협 회의실에서 황규진 당선자에게 당선증을 교부했다. 황규진 당선자는 당선된 날부터 2년 4개월간 구항농협 조합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홍성군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22 신나는 ‘새싹둥이’들의 재롱잔치! 신나는 ‘새싹둥이’들의 재롱잔치!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7-01-26 13:20 홍주신문 지역신문발전기금 6년 연속 선정 충남도청소재지 홍성의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는 홍주일보사 홍주신문(대표 한관우)이 문화체육관광부·한국언론진흥재단·지역신문발전위원회 선정 ‘2017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대상사’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본지는 6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난 25일 2017년 우선지원대상사로 신청·접수된 일간신문 29개사 중 18개사와 주간신문 61개사 중 37개사를 ‘2017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사’로 최종 선정, 발표했다.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 대상사는 지난해에 비해 일간지는 10개사, 주간지는 3개사가 감소했다.2017년 대전·충남지역 우선지원대상사에 선정된 신문사는 홍주신문을 비롯해 뉴스서천, 당진시대, 주간태안신문, 청양신문, 굿모닝충청 등 총 6개사다. 홍주 홍주일보 | 장윤수 기자 | 2017-01-26 13:19 홍문표, 바른정당 최고위원 선출 지난 24일 바른정당이 창당된 가운데 홍문표 국회의원이 최고위원에 선출됐다. 바른정당은 24일 서울 올림픽홀에서 당원 5000여명이 모인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어 홍문표의원을 비롯한 김재경, 이혜훈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을 최고위원으로, 정병국 의원을 초대 대표로 추대했다. 홍 의원은 바른정당이 창당되기까지 한달 여 동안 당무구성팀장(사무총장격)을 맡아 창당준비위원회 전체 실무업무를 총괄해 왔다. 바른정당 최고위원회의는 당무 전반에 관한 심의·의결하는 기구로, 홍 의원은 최고위원 중에서도 조직, 인사 등을 총괄하는 선임 최고위원 역할을 맡게 된다.홍 의원은 “최고위원 선출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으로 다가오는 대선에서 깨끗하고, 능력 있는 대통령 후보를 선출해 좌파정권을 막고, 자유민주주의 발전과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3:18 본사 사령 한기원 편집부장명 편집기획부국장장윤수 취재기자명 편집국 취재차장 사령 | 홍주일보 | 2017-01-26 13:13 환경교육, 탈핵의 시작이다 지난 해 9월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원전사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지진과 탈핵’이라는 주제로 특강이 진행돼 이목이 집중됐다.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지난 23일 ‘1월 감성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영화 ‘판도라’ 자문위원 이었던 동국대 김익중 교수를 초청, 특강을 실시했다.김익중 교수는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전 세계에 탈핵 분위기 조성과 함께 원자력은 위험한 사양산업이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하지만 우리나라는 값싼 전기를 대량 생산할 수 있다는 이유로 여전히 발전소 운영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풍력, 지열, 태양광 등이야 말로 가장 안전하고 확보가 확실한 에너지 자원이며, 이를 활용함과 동시에 건 사회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1:53 어린이집 보육료 1% 인상 올해부터 도내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이 1% 인상된다. 충남도는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학부모 부담은 최소화 하고 어린이집 운영을 감안해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어린이집 보육료 수납한도액은 만 3세가 28만 4000원, 만 4세 이상은 27만 1000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3000원 인상됐다. 또 가정 어린이집은 만 3세가 29만 4000원, 만 4세 이상은 28만 6000원으로 역시 지난해보다 3000원이 올랐다.도는 특히 정원 초과 보육 담당 교사에게 수입금의 20% 이상을 추가 수당으로 지급하는 조건으로 어린이집 반별 정원 편성 초과 보육을 인정키로 했다. 이와 함께 보육교사 자격 취득을 위한 등록금은 185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5만 원 인상키로 교육일반 | 이은주 기자 | 2017-01-26 11:52 그가 ‘나홀로 시위’를 하는 이유 ‘박근혜 탄핵’ 시계가 분주하게 돌아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누군가는 촛불을 들고, 또 다른 누군가는 나홀로 피켓을 들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재촉하고 있다. 충남 홍성에 사는 김규태씨는 지난 2일부터 매일 아침 8시경, 내포신도시로 향하는 홍성통 사거리에서 ‘나홀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영하 12도, 올 겨울 최강의 한파가 불어 닥친 지난 23일 월요일 오전에도 규태씨는 변함없이 피켓을 들었다. 이날 규태씨는 모자와 마스크에 의존해 한파를 견디고 있었다.그가 들고 있는 피켓에는 ‘모르쇠. 부정. 거짓말, 반성 않는 것은 또 하기, 용인하는 것은 또 겪기’라고 적혀있다. 그의 피켓은 박근혜의 퇴진을 외치고 있지도, 그렇다고 박 대통령의 탄핵을 재촉하는 내용도 담고 있지 않다.다만 그는 우 정치일반 | 이재환 오마이뉴스 기자 | 2017-01-26 11:50 ‘우리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적극적인 협조·동참 기대합니다 천년홍주 땅, 충남도청소재지로 변모하면서 도청신도시 건설과 함께 시 승격 분위기를 조성하여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자치경쟁력 향상을 위해 ‘범군민 주민등록갖기 운동’을 전개합니다.실제로 홍성에 거주하고 있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세대를 대상으로 내 고장 사랑 실천운동의 일환으로 ‘우리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을 전개하고자 합니다. 현행 주민등록법 상 하나의 세대에 속하는 사람의 전원 또는 그 일부가 거주지를 이동할 경우 신거주지에 전입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하도록 돼 있으나 이를 잘 모르고 있거나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때보다 주민등록에 대한 군민여러분의 각별한 관심과 애정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우리 모두의 힘과 슬기를 모아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17-01-26 11:49 설 명절 AI차단 고강도 방역 추진 설 명절 AI차단 고강도 방역 추진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7-01-26 10:12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45> “어땠어?”“역시 네가 말한 그대로였어.”두 남녀가 덕수궁의 인기척이 없는 호젓한 길을 걷고 있을 때, 갑자기 박노진은 연숙의 앞을 가로막고 서서 그녀의 두 어깨를 붙들어 잡고는 제법 진지한 표정으로,“나 연숙씨를 사랑해!”라고 두어 번 무슨 영화 제목처럼 되뇌었던 것이다.“내 욕은 하지 않든?”“했지, 했어. 너 같은 스타일의 여성은 싫증이 난다고 하더라, 얘.”“그러니? 나한텐 말이다, 널, 그 여자는 사랑할 만한 가치가 없는 시골여자라고 말하더라?”“그럼, 이제부터 어떻게 하지?”“이것으로 싹뚝 그만 절교해 버려? 이젠 그 녀석 여성편력의 수법도 알았으니까……”그리고 1년의 세월이 흘렀다. 올해에도 똑같은 무렵, 소영은 연숙을 유혹해 역시 동해안으로 피서를 갔다. 교육 | 한지윤 | 2017-01-26 10:11 설 명절, 민심의 향방이 결국 천심이다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돌아왔다. 본래 설날은 조상 숭배와 효(孝)사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특히 먼저 간 조상신과 자손이 함께 하는 아주 신성한 시간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민족의 명절답게 평소 한산하던 전통시장에도 제수용품을 장만하려는 손님들로 북적이고 있다. 설날을 앞두고 기차역과 터미널에는 귀성인파로 북새통을 이룰 것이다. 늘 반복되는 명절 풍경이지만 오랜만에 흩어진 가족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이유다. 웃어른은 물론 조상들을 함께 생각하며 정신적인 유대감을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이 바로 설날인 것이다.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볼 때도 설날이 가지는 의미, 즉 공동체의 결속을 강하게 한다는 점에서는 단순한 명절 이상의 기능과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설 사설 | 홍주일보 | 2017-01-26 10:09 기적의 새싹 기적의 새싹 오늘도 안녕하신지요? 아침에 눈을 떠 살아있음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모릅니다. 우리들은 가끔 주변의 많은 것들에 고마움을 잊고 살 때가 있습니다. 장애인복지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생전처음 들어보는 희귀질환이나 염색체 이상등의 질병으로 복지관을 찾아오는 아이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원인을 알 수 없어 치료방법조차 찾지 못하기도 하고 또 겨우 수술을 받아도 계속 재활치료를 받아야만 하는 아이들, 평생 동안 재활치료를 통해 거친 숨을 간신히 이어가는 아이들…….일본에는 200여개의 어린이 재활병원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어린이재활병원이 단 한곳뿐입니다. 그것도 민간차원에서 모금을 하여 2016년 4월 28일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입니다. 현재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조양로 | 장미화 주민기자 | 2017-01-26 10:08 산책길에서 산책길에서 긴 가뭄으로 인해 충남 서부지역의 식수원이 되고있는 보령댐이 바닥을 드러낼 지경이란다. 마실 물조차 걱정해야 될 다급한 상황에 때 맞춰 눈이 내렸다. 요즘 이런저런 일로 기분이 온통 우울하고 심란했는데 잘 되었다. 그래! 일단 가보는거다. 알베르 까뮈의 학창시절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장 그르니에도 에서 차분하게 토로한 바 있지 않은가! 바쁜 일상에서 노여나 햇빛 찬란한 남유럽 어느 도시에서 담배를 피우며 빈둥거리는 여유! 그 소중함에 대해서 말이다. 집 가까이에 산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가. 그것도 가끔 TV화면으 오피니언 | 이원기 칼럼·독자위원 | 2017-01-26 10:05 미신과 풍수 미신과 풍수 미신(迷信)이란 세상의 미혹(迷惑)한 것들을 믿는다는 뜻이다. 미신은 대체로 과학적 근거나 합리성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시험이 있는 날에 미역국을 먹으면 결과가 좋지 않다거나, 빨간 글씨로 이름을 쓰면 곧 죽게 된다거나, 신발을 선물하면 도망간다거나, 밤에 휘파람을 불면 뱀이나 귀신이 나온다는 것들은 모두 근거가 없는 말들이다.숫자 ‘4’가 ‘死(죽을 사)’를 연상한다 해 기피하는 것이나, 눈 다래끼가 났을 때 눈썹을 뽑아 돌멩이 위에 얹어두는 것이나, 정월 대보름날 아침 해뜨기 전에 남에게 더위를 파는 풍습도 미신의 홍주로 | 조남민 칼럼·독자위원 | 2017-01-26 10:03 감사하는 마음 감사하는 마음 ‘상대성 원리’로 유명한 아인슈타인은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고, 매우 가난 하여 한 조각의 빵과 물 한 컵으로 끼니를 해결하며 지냈다고 한다. 어느 날 그의 친구들이 그의 식사를 보고는 도움을 청하지 않은 그를 나무랐다고 한다. “나는 지금 소금 설탕 밀가루 달걀 물까지 곁들인 영양식에 음악도 있으니 이만하면 훌륭한 만찬이 아닌가?” 말 할 정도로 그는 매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자기개발에 전력한 결과 그는 공부 못하던 학생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가 되었다고 한다.우리가 흔히 쓰는 말 가운데 “마음먹기 나름이다”라는 말이 있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듯이 아인슈타인은 보통사람 같으면, 불평불만을 하며 지냈을 그의 생활여건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았기에 그는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 오피니언 | 이병학 칼럼위원 | 2017-01-26 09:59 언어적 장난 언어적 장난<2> 그럼 미국, 트럼프가 의도하고 있는 ‘테러’의 의미는 무엇일까? 보수주의자들에게 ‘테러’는 공포 정치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소위 국제사회에서 공공의 적을 구체화시켜 자국의 군수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다.현재 미국을 중심으로 제국주의자들이 진행하고 있는 중동과 아프리카의 전쟁을 지속시킬 수 있는 명분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국내 정치에서는 공포를 조장해 자신들의 세력을 응집시키고 정치적 관계에 우위를 점하려는 계산일 것이다.트럼프의 의도적 실언이 초래하는 사회적, 정치적 영향력은 그리 단순, 분명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트럼프의 실언과 더불어 CNN의 지원 보도가 분명히 있었다.사실 ‘트럭 테러’라는 사실 관계는 사건이 발생한 후 독일에서도 지배적인 인식이다. 그 베를린에서 온 편지 | 윤장렬 칼럼위원 | 2017-01-26 09:5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61136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