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 예산 5237억원 … 지역경제·생활 안정 중점 홍성군의 내년에 집행된 예산 규모가 5237억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올해 본예산 4935억원보다 6.12%(302억원) 증액된 규모다. 홍성군의회는 제240회 정례회예산심사를 통해 총 64건 38억 1617만2000원을 삭감했다. 삭감된 예산은 전액 예비비로 편성됐다.삭감된 64건 예산을 살펴보면 사업별로는 문화관광과 사업이 19건으로 가장 많았고 금액별로는 재무과에서 추진하려했던 단체사무실 통합 건축물 매입비 22억 2000만원이 전액 삭감됐다. 이와 함께 전액삭감 예산은 △외빈초청 업무추진 여비(2000만원·기획감사실) △경로당 건강도배(7150만원·주민복지과) △홍성군적십자회관 기능보강사업(2000만원·행정지원과) △주민자치센터기능보강사업(3000만원·행정지원과) △중학생해외영어캠프 운영(300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42 홍성 지방세 체납액 징수 최우수 충남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2016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우수시군 평가’에서 홍성군이 최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과년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실적, 전년대비 체납액의 증감실적 등을 반영한 평가결과로 군은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은 물론 행정력을 대·내외로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군은 사상 처음으로 2016년도 지방세 징수 1000억원을 돌파하며 그에 따른 체납액도 누증하는 추세에 있다. 하지만 내수경기 침체 및 대외경제 불황에도 불구하고 과년도 체납액 20억원을 징수해 목표액 대비 징수율 190% 달성하고 공매실적과 번호판영치실적 등의 성과가 수상의 원인으로 분석됐으며, 목표를 달성하는데 무엇보다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41 홍주성역사관 ‘기증·기탁유물전’ 홍주성역사관에서는 개관 5주년을 맞아 ‘기증·기탁유물전–함께하는 홍주성역사관’이란 주제로 의미 있는 특별기획전시를 개최한다. 오는 26일부터 내년 3. 31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특별기획전에는 기증‧기탁유물 중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유물인 국내 유일의 석보(石譜) 연산서씨석보(충청남도 문화재자료 354호)를 비롯해 최근 문화재로 지정된 전세진 장군 유품(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33호)과 남당 한원진 초상화(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등을 관람객에 공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홍주성역사관에 기증‧기탁된 유물 중 홍성군의 역사적 인물 및 사건과 관련된 유물을 비롯해 그동안 전시하지 못했던 유물들을 공개하여 군민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홍성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를 마련했다.홍주성역사관은 2011년 개관 후 문화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40 홍문표 의원, 새누리 탈당 ‘신당행’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 의원 35명이 오는 27일 집단으로 탈당하겠다고 선언했다. 비박계 의원 31명은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회동해 이같이 결의하고 즉석에서 탈당계를 작성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현역의원 4명(심재철·박순자·홍일표·여상규 의원)까지 포함해 모두 35명의 의원이 함께 움직이기로 했다고 참석자들은 밝혔다. 이로써 헌정 사상 처음으로 보수 성향 정당의 분당(分黨)이 현실화됐다.지난 1995년 민주자유당에서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측근 의원 9명을 데리고 탈당해 만든 자유민주연합, 1997년 신한국당을 탈당한 이인제 전 의원이 창당한 국민신당 등이 있었지만, 집단 탈당을 통해 이탈한 의원들이 원내교섭단체(20명)를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분당은 새누리당과 그 전신의 정치일반 | 한관우 발행인 | 2016-12-22 13:39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젊은 청춘들의 자화상 <40> 술집에서 나올 때, 사나이는 여종업원에게,“그럼, 달아 둬.”하고 말했다. 사나이는 기분이 좋은 것 같아 보였고 마담도 문까지 나와서 친절하게 전송을 했다.“아저씨, 돈이 많은가 보군요!”소영은 사나이의 팔에 매어 달리면서 말했다. 그녀는 연숙이를 생각하니 애가 타서 견딜 수가 없었다.“꼭 그렇진 않지만 먹고 마시는 정도는 불편하진 않아.”두 사람은 얼마 후 포장마차의 튀김 냄비 앞에 앉았다.그는 여기도 단골인지 얼굴이 주인과 통했다.“오늘이 며칠이죠?”소영이가 물었다.“9월 20일 수요일. 왜 그래?”“으응……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아서……”알리바이의 첫 번째 공작은 이렇게 해서 시작됐다. 지금 소영이로서는 전혀 식욕이 돋구어 지지 않는다.그는 그 포장마차에서도 교육 | 한지윤 | 2016-12-22 13:35 홍성군의회 연수 꼭 제주도로 가야했나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의 국정 농단과 비리로 얼룩진 어수선하고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가 서서히 저물고 있다. 그렇다. 2016년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뜨거운 한 해로 기억될 전망이다. 지난 1986년의 함성보다도 더 뜨거운 함성이 광화문 거리를 가득 메우는 한 해가 됐다. 박근혜·최순실게이트에 AI 조류인플루엔자까지 전국을 휩쓰는 한 해가 됐기 때문이다. 지난 10월 JTBC의 태블릿PC 보도로 세간에 드러난 최순실의 국정 개입 논란은 대통령 탄핵으로 이어지며 가장 뜨거운 이슈로 불타오르고 있다.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질 거라는 어느 국회의원의 발언은 보기 좋게 바람이 불자 더 크게 횃불로 번졌고 여전히 국민들은 뿔난 상황이다. 그래서 생중계 되는 청문회에 온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직무 정지된 대통 사설 | 홍주일보 | 2016-12-22 13:34 내가 촛불을 꺼뜨리지 않는 이유 내가 촛불을 꺼뜨리지 않는 이유 연말! 이시기에는 언제나 그렇듯 온 거리에 구세군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TV를 켜면 어느 채널이나 한번쯤 ‘이 아이의 불행을 당신의 손으로 막아줄 수 있다’고 기부를 호소한다. 나도 마음 약한 사람인지라 구세군의 자선냄비를 그냥 못 지나갔고 한 동안 꽤 오래 00모금사를 통해 기부를 해왔다. 하지만 이런 의문이 들기 시작하였다.개인의 동정심에 호소한 기부만이 답일까? 동정심에 기초한 기부가 무작정 답이며 정말 도움이 되는 것일까? 그 의문의 시작은 많은 기부단체들의 기부금 사용내역에 대한 내용을 조금 알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자선 NGO의 직원들이 고생하는 것은 아나 그 인건비와 기타 비용을 제외하면 실제로 돕고자 한 아동에게 돌아가는 것은 극히 일부라는 것과 각종 모금단체의 이중장부 작성 홍주로 | 윤해경<풀무생협 이사·주민기자> | 2016-12-22 13:32 판도라의 상자 판도라의 상자 제우스는 불을 훔쳐간 프로메테우스에게 보복하기 위해 ‘판도라’를 창조한다. 신들은 판도라에게 재능과 아름다움을 선물했고 제우스는 거짓과 아첨, 호기심 따위의 가치 등을 판도라에게 주입했다. 프로메테우스의 동생인 에피메테우스는 판도라의 아름다움에 빠져 결혼하게 된다. 판도라는 호기심으로 인해 결코 열어서는 안 될 ‘죽음과 병, 질투 등’이 담긴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야 만다. 이로 인해 고통과 번뇌와 죽음에 괴로워하는 인간의 운명이 시작되었다고 한다.2016년이 얼마 남지 않은 겨울, 원자력발전소의 폭발사고를 담은 영화 ‘판도라’가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빛’, ‘꿈의 에너지’, 가장 저렴하고 안전한 발전‘이라는 눈속임으로 원자력발전이 가지고 있는 근원적 위험 오피니언 | 김종대<내포문화숲길 사무처장·칼럼위원> | 2016-12-22 13:29 [독자 詩] 육형제의 여름 밤 [독자 詩] 육형제의 여름 밤 마당 한가운데모깃불 타오르고묻어둔 이야기 꺼내들고빙, 둘러앉은육형제의 여름밤이 깊어간다눈빛, 콧날엇비슷한 피붙이들시간이 흐를수록긴긴 밤, 함께 지새워야 할텐데바쁘다, 참으로 바쁘다오늘밤은 함께다들썩이는 홑이불 사이로모기가 날지만피곤에 지쳤는지꿈길 헤매는모습들을 내려다 본다빨간 사과실컷 깨물고 싶다던 넷째흰쌀밥, 불고기 먹고 싶다던 셋째삶은 달걀 다섯 개 먹을 수 있다고큰소리 치던 나질기고 질긴 혈연으로 묶였다오늘은 꿈속에서어릴적 소원 이루는지큰고래에 우산처럼 긴 숨을 내품는다이 넓은 세상에서형제가 된 의미를 생각 하는밤행복에 푹 젖 독자 시 | 윤주선<시인·홍성군문인협회 회원> | 2016-12-22 13:28 노인과 지혜 노인과 지혜 늙은 부모를 산중에 버려 죽게 하는 고려장이 시행되던 때에, 노모를 짊어지고 산 속으로 들어가던 아들이 있었다. 그런데 등 뒤에서 노모가 계속 나뭇가지를 꺾어놓고 있어 그 연유를 물었다. “아, 집으로 돌아갈 때 이 표식을 따라가면 길을 잃지 않을 것이란다.” 가슴이 먹먹해진 아들은 고려장을 포기하고 노모를 모시고 돌아와 골방에 숨겨둔 채 효를 다하며 살았다.북방 오랑캐의 침입으로 나라가 위기에 빠지게 되었다. 오랑캐의 수장은 문제를 하나 내어서 맞추지 못하면 속국으로 삼겠다고 하였다. 모양새가 똑같은 말 두 필을 놓고 어미와 새끼를 구별해내라는 것이었다. 아무도 답을 맞추지 못하여 전국에 방이 붙었다. 소식을 들은 노모가 아들을 불러 나라를 위기에서 구하라 하였다. 현장에 도착한 아들은 말을 사흘간 홍주로 | 정규준<한국수필문학진흥회이사·주민기자> | 2016-12-22 13:25 낭만닥터 김사부 낭만닥터 김사부 [단죄(斷罪)] : 1.죄를 심판하여 처단하다 2.죄인에 대하여 죄를 심판하여 처단함.또 한 번 정말 관심이 없었던 드라마라는 장르가 나를 붙잡는다. 요즘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드라마에 빠졌다.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의사들의 세계를 그린 내용이다. 그런데 정말 멋있다. 의사들의 환자에 대한 사명감과 의무감, 그리고 너무나 인간적인 모습들에 반해버렸다. 모든 의사들이 김사부, 그리고 양심을 팔지 않고 자신의 의무를 지켜내는 강동주와 같으리라고 믿기로 한다. 두 손 모아 진심으로…엊그제 청문회는 완전 의사들 얘기뿐. 게다가 한 술 더 떠서 순실이 목소리 녹취록까지… 정말 볼 만하다. 뉴스가 이렇게 재미있었던 적이 있었는가 싶다. 어떤 음향분석가는 그 목소리를 ‘결단력 있고 과단성 있는’ 목소리 세정독백 | 이성철<나사렛대 교수·칼럼위원> | 2016-12-22 13:21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에 불안감 증폭 조류인플루엔자(AI)의 기세가 꺾이지 않고 전국적으로 확산돼 가금류 축산 농가는 물론 지역민들에게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올해 확산 수준은 역대 최고로 20일 기준 총 신고 건수가 93건(확진 77건, 검사 중 16건)에 달하고 있다.발생지역은 8개 시·도, 28개 시·군으로 충남의 경우 아산과 천안에서 발생했고, 세종시에서도 발생했다. 이번 AI로 살처분을 완료한 농가는 364농가이며, 총 1790만5000여 수가 매몰됐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AI가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경보단계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체제로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속되는 AI의 여파로 닭과 오리 등 육가공품을 비롯한 계란 등의 가격이 잇따라 상승하는 한편, 불안감의 확산으로 찾는 이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12-22 13:20 홍 의원 탈당, 김 군수 행보는? 홍문표 국회의원이 새누리당 탈당 의사를 밝히면서 지역 내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향후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새누리당 비박계가 21일 모임을 갖고 오는 27일 탈당을 결의한 가운데 홍문표 의원이 이 자리에 참석해 비박계와 뜻을 함께 하기로 했다.홍 의원은 ‘굿모닝 충청’과의 통화에서 “친박계가 촛불민심을 왜곡하고 있다. 광장에 나온 국민의 절반 이상이 동원된 사람이라고 하고 있다”며 “이건 당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순전히 몇몇 사람들을 주축으로 한 사당이란 얘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대통령이 탄핵됐는데도 도의적인 책임을 지려 하지 않고 꼿꼿이 고개를 들고 다니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지역구 새누리당 선출직 의원들의 동반탈당에 대한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군의회 내부에서도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19 신도시 조성, 주민고충은 ‘뒷전’ 신도시 조성, 주민고충은 ‘뒷전’ 지역 최대 민원사항인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문제에 대해 안희정 도지사가 홍성군에서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대해 지역사회에서는 ‘책임회피’라며 반발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9일 안희정 도지사는 송년기자회견을 통해 “내포신도시는 홍성군의 생활자치 영역이니 내포신도시 주민들의 고충은 홍성군이 책임져야 한다”며 “충남도가 악취저감 사업을 위해 50%를 지원함에도 전액을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이와 함께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문제를 정치적인 문제로 접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축산악취로 인해 고통 받는 곳은 도내에도 많이 있다”며 “해당 시·군이 도시계획이나 대책을 통해 풀어야 할 일”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축산 악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대략 400억원 정도의 보상비가 소요될 것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12-22 13:16 군, 지역안정 특별대책 위한 확대간부회의 군, 지역안정 특별대책 위한 확대간부회의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12-16 10:51 홍성도서관, 자유학기제 ‘윤필 웹툰 작가 특강’ 홍성도서관, 자유학기제 ‘윤필 웹툰 작가 특강’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12-16 10:50 홍성라이온스클럽, 송년의 밤 장학금 전달 홍성라이온스클럽, 송년의 밤 장학금 전달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12-16 10:49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제14회 군 탁구협회장배 탁구대회 홍성에 살다 | 홍주일보 | 2016-12-16 10:48 촛불민심 이젠 개헌이 출발점이다 촛불민심은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탄핵이라는 역사를 만들어 냈다. 이는 민심이 탄핵이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출발점으로 개헌이 민심의 새로운 시작이라는 점이다. 당장 혼돈에 빠진 국정을 하루빨리 안정시켜야 하고, 개헌을 포함한 주요 아젠다에 대한 합리적인 합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조기 대통령선거도 중요하지만 5년 후 또 다시 일어나게 될 뻔한 일을 예상하면서도 현재의 체제로 치러지는 조기 대선은 정치권을 빼고는 일반의 민중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다는 여론이다. 이번 탄핵이 대한민국호의 새로운 발전을 위한 전환점이 되기 위해서는 민심을 기반으로 개헌을 포함한 당면과제를 하나씩 풀어나가기 위한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것이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으로 황교안 국무총리의 대행체제가 들어섰지만, 불확실성은 여전히 계속되 사설 | 홍주일보 | 2016-12-16 10:47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볼까 아날로그 감성으로 한 해를 마무리해볼까 어느새 12월이다. 필자가 초등학교 다녔던 시절에는 선생님께서 요맘때쯤 꼭 내어주시는 준비물이 있었다. 바로 크리스마스 카드 만들기 재료였다. 문방구에서 이 재료를 세트로 팔았었는데 안에는 카드 겉이 되는 종이와 속지가 될 종이 그리고 다양한 꾸미기 재료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된다.그렇게 손수 그 시절에는 카드를 손수 만들어 나눴었다. 그 때 받았던 카드들은 예전 짐 어딘가에 아직 보관하고 있다. 죽 자라면서 손수 만들어 친구들과 주고받았던 물건들은 더 애틋하게 보관했었다. 짬이 나면 한 번 꺼내보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며칠 전에는 새 다이어리를 장만했다. 필자는 스무 살 때부터 줄곧 한 회사의 같은 제품의 다이어리를 사용했었다. 또 옛날이야기지만 그 시절(그러니까 90년대 중 후반 필자의 청소년 홍주로 | 정수연<미디어활동가·주민기자> | 2016-12-16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81138213831384138513861387138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