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 가치 극대화 홍성이 앞장선다 농촌 가치 극대화 홍성이 앞장선다 홍성군이 더 특별한 농촌체험관광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군은 농촌체험관광 관련 산업의 서비스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고 단순한 도농교류 이상의 본격적인 6차 산업으로의 발전가능성 등을 타진하기 위해 특색상품 개발을 위한 ‘농촌체험관광전문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4일 지역 내 운영주체 20여명을 대상으로 처음 시작됐다. 이번 교육은 사단법인 홍성도농교류센터와 해당분야 전문 기관인 녹색관광연구소 ㈜농사GTI에서 주관해 진행됐으며, 오는 8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6:11 정성 가득 삼계탕 “건강하세요” 정성 가득 삼계탕 “건강하세요” 【홍북】 홍북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회(회장 조병준·김신화)는 지난 16일 홍북면 복지회관에서 ‘홍북면 인구 2만 돌파기념 초복맞이 효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경로찬지에서는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 삼계탕을 대접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식사대접을 위해 홍북면 새마을지도자 회원 50여 명이 분주히 움직였다. 이번 행사는 홍북면 인구 2만 돌파를 기념하면서 각 마을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면내 경로당 어르신 800여명을 초청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외에도 떡과 수박 등의 음식을 대접했다. 홍북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올해도 무더위가 예상되는데 작은 정성이나마 마련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한여름을 무사히 보내시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6:09 우리 지역 우리 손으로 지킨다 우리 지역 우리 손으로 지킨다 【홍성】 홍성경찰서(서장 양윤교) 오관지구대는 지난 5월부터 매주 1회 힐링순찰을 진행하며 여성안심순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오관지구대는 CUP(Civilian University student Police)를 구성해 야간시간대 탄력적으로 홍성읍내와 청운대 및 혜전대 주변 여대생들의 등하교길(여성안심귀갓길) 등 전략적·가시적 힐링 방범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힐링순찰대의 활동은 현재까지 총 11회가 진행됐으며, 경찰 147명, 협력단체 75명, 학교폴리스 32명 등 다양한 인력 참여로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힐링순찰 11회차인 지난 14일에 진행된 힐링순찰에는 양윤교 경찰서장을 비롯해 본서 및 지구대 25명의 경찰관과 자율방범대 대원, 생활안전협의회 회원 15명이 참여했다. 이번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6:07 문화재등록 체계적 관리 필요 문화재등록 체계적 관리 필요 홍동면 금당리에 세워져 있는 유해 충신문은 조선 중기 문신인 유해(兪瀣)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다. 유해의 본관은 창원(昌原)이고, 자는 숙부(淑夫), 호는 송암(松菴)이다. 1542년(중종 37)에 출생해 율곡선생을 스승으로 모시고 가까이 지내다 1576년 생원이 됐다.1592년(선조 25)에 종묘직장(宗廟直長)으로 재임하던 중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종묘와 영녕전(永寧殿)의 신주(神主)와 열성조(列聖朝)의 어보(御寶), 제향 홀기(笏記) 및 그림 등 귀중품을 거둬 의주(義州)로 이송했다. 이같은 공으로 임진왜란이 끝난 뒤 홍성공신에 추대됐고 1631년 89세로 세상을 떠나니 1867년(고종 4) 국가에서 통정대부 승정원 좌승지를 추증하면서 정려를 세우도록 명했으며 시호는 충렬이다. 정려각은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6:04 충북지방조달청장 이기헌 씨 충북지방조달청장 이기헌 씨 신임 충북지방조달청장에 이기헌(54·사진) 조달청 대변인이 19일자로 임명됐다.이 청장은 홍성 출신으로 홍성고등학교(36회)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기획재정부와 국무총리실 정보비서관실, 금융위원회 행정인사과 등 경제부처 주요 보직을 거쳐 서울조달청 시설과, 전자조달국 고객지원팀장과 대변인을 역임한 바 있다.이 청장은 평소 탁월한 업무수행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친화력이 뛰어나 동료 및 상하간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58 ‘꽃보다 할배’ 생명사랑 캠페인 홍성군보건소는 남자노인 자살율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마을 중 남성비율이 높은 1개 마을을 선정해 도내 최초 ‘꽃보다 할배’ 농촌형 남성 자살예방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꽃보다 할배’ 남성맞춤 생명사랑 프로그램은 대상자별 3모둠(정상군, 우울·고위험군 만성질환자군)으로 분류해 대상자에 맞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우울증 완화 및 생명사랑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개인별 사업의 효과를 최대한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정신건강검사(우울·스트레스·자살척도 검사) △대상자별 차별화된 프로그램 등 대상자에 필요한 맞춤형 개별 프로그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농약안전보관함 400개가 보급됐던 6개 시범마을 전체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55 홍성 육상의 미래, 힘차게 달리다 홍성 육상의 미래, 힘차게 달리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14일 제16회 교육장배 육상경기대회 겸 2016 교육감기 육상경기대회 대표 선발전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 16개교 175명, 중학교 3개교 20명 등 총 19개교에서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군 및 군체육회, 육상경기연맹 관계자, 초·중학교 교장 등 20여명의 내빈들이 참석해 홍성 육상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이번 대회 여초부 포환던지기 우승자인 임채연(홍남초 5) 학생은 “우수한 성적을 거둬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 최우수교의 영예를 홍성초가 안았으며, 우수교는 홍남초와 갈산초가 차지했다. 중등 최우수교는 홍주중, 우수교는 홍성여중이 차지했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52 홍성 한우협회 화합 한마당 홍성 한우협회 화합 한마당 전국한우협회 홍성군지부(지부장 이지훈)는 15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한우가족 한마음대회 체육경기 및 장기자랑’을 개최했다.이날 대회에는 관내 한우축산 농가를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올해로 제5회를 맞는 체육대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다 같이 참가하는 단체 줄넘기, 바지 갈아입기 등 자유경기로 진행됐다.홍성한우협회 이지훈 지부장은 “11개 읍면의 한우농가들이 화합과 단합을 이뤄 기쁘다”며 “이제 통합으로 한 자리에 모여서 서로 어려운 점을 나누고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우협회는 그동안 매년 개최해오던 대회를 앞으로 2년마다 개최할 예정이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50 시각장애인에 따뜻한 사랑 전하다 시각장애인에 따뜻한 사랑 전하다 홍성군새마을지회(회장 김봉원)와 홍성군새마을부녀회(전양숙)를 비롯한 각 읍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시각장애인 50여 명을 솔미정으로 초청,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한 녹두 삼계탕 대접하고 기념품으로 각티슈 세트를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홍성군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시각장애인을 초청해 중식을 대접하고 선물세트를 증정하고 있으며, 매년 겨울 김장을 담궈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다.김응열 시각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장은 “각박해지는 세상 속에서도 매년 시각장애인들을 초청해 이같이 맛있는 음식과 좋은 기념품을 후원해 주시는 김봉원 지회장과 전양숙 부녀회장님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48 삶의 애환·정 담은 ‘잊혀진 시간’기증 삶의 애환·정 담은 ‘잊혀진 시간’기증 제46회 충청남도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최우수상 작품 기증식이 지난 19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에 기증된 작품은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남지회(회장 윤주민)가 주최한 제46회 충남 미술대전 서양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홍동석 작가의 작품으로, 작품명은 ‘잊혀진 시간’이다. 작품은 인간들이 삶속에서 삶의 애환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달동네의 풍경을 화폭에 담아, 점점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는 시대에 삶과 추억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표현된 작품이다. 작품은 향후 홍성군청 건물 내부에 전시하게 되며, 군민들이 언제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번 작품 기증자인 홍동석 작가는 청주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후, 충남 천안에서 화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대한민국미술대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45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물 맑고 공기 좋고 인정 넘치는 장수마을 월계1리 ◇인심·환경 좋아 살기 좋은 마을월계1리 마을은 1980년대까지는 월계1, 2리가 분구되지 않아 다같이 월계리를 합해 대동계를 구성해 운영했으나 1980년대 초 1리와 2리가 분리되면서 자체적인 대동계를 운영하지 않게 됐다. 이처럼 대동계도 없고 마을조직이 다양하게 구성되지 않았음에도 월계1리의 화합은 남달랐다. 그 원동력은 지금까지 1년에 두 번 꼬박꼬박 벌어지는 경로잔치 때문이다. 이전에는 정월보름과 칠석에 마을에서 어르신들을 공경하자는 의미에서 전체 주민이 다 같이 모일 수 있는 경로잔치를 벌여왔으며, 최근에는 복날을 맞아 음식과 함께 정을 나누는 경로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경로잔치 기금은 출향인사들의 성금이나 동네주민들이 내놓는 기금으로 조성되는데, 회관에서 식사를 다 같이 나누고 서로 친목 마을신문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16 뜨거운 여름, 신나는 물놀이 즐겨요! 뜨겁지만 신나는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관내 학교들도 속속 방학을 하는 가운데 우리 지역 내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에 대한 관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여름을 맞아 관내 곳곳에 개장한 물놀이장을 소개한다.◇용봉산글램핑 수영장에메랄드 빛 수영장에서 신나는 물놀이를 즐기는 것은 어떨까? 천연 암반수로 깨끗하게 관리되는 용봉산 글램핑 수영장은 소독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주변 소나무 숲의 청정한 기운도 함께 느낄 수 있다. 글램핑 예약자는 수영장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카페가 있어 간단한 음료와 음식도 즐길 수 있다.□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5시□입장료 : 어린이 5000원, 청소년 8000원, 성인 1만원□위치 및 문의 : 홍북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5:11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유기축산의 의미, ‘고기’ 아닌 ‘퇴비’에 있다 ‘밭을 검게 한다’는 ‘축’(畜)자서 진정한 축산의미 찾아축산은 ‘고기’ 생산 아닌 내 밭에 쓸 ‘퇴비’ 생산 목적1950년대 가축에 곡류 먹이면서 오메가6 비율 높아져건강한 배합사료로 오메가3·6 1:4 비율 축산물 생산해 유기축산에 관심을 가진 농장들의 특징은 ‘냄새’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축산업은 냄새가 100% 존재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친환경적인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건강한 사육 환경을 구축할수록 냄새가 크게 줄어든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가나안농장(대표 이연원) 역시 마찬가지다.가나안농장 이연원 대표는 축산의 의미가 기본적으로 ‘고기’가 아닌 ‘퇴비’에 있다고 강조한다. 현대사회 대부분의 축산 농가는 양질의 고기 생산에 목표를 두고 운영이 되 홍성의 친환경 축산의 미래, 유기축산에서 답을 찾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한기원 기자 | 2016-07-21 14:59 세대와 세대 공존의 한 마당 세대와 세대 공존의 한 마당 홍주문화회관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하는 ‘2016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돼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조관우 & 조통달의 그때, 그리고 지금’을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에 공연한다.‘그때, 그리고 지금’은 세대와 세대를 잇고 현재와 과거를 묶는 소통과 조화를 주제로 한 콘서트로 인간문화제 5호로 지정된 국창 조통달 선생이 ‘수궁가’를 들려주고 그의 아들인 가수 조관우가 히트곡을 부르는 색다른 무대로 진행된다. KBS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엄마야 누나야’와 ‘심청가’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가 편곡해 부자가 함께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한국창작음악제’ 수상곡인 민영치의 설장구 협주곡 ‘Odessay-긴여행’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40 홍성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 모집 홍성도서관(관장 정성택)은 방학을 맞은 영유아,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엄마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 등 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1일 오전 9시부터 인터넷 평생학습종합정보시스템(www.cnall.or.kr)을 통해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이번 여름방학특강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2주에 걸쳐 △영유아 대상 ‘엄마와 함께 그림책 여행’, ‘생각을 그리는 독서미술’ 등 2종, △초등학생 대상 ‘독서교실 A, B’ 등 3종, △중학생 대상 ‘나의 꿈·진로 디자인하기’ 1종 등 총 6종을 운영한다.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hsl.or.kr)나 전화(632-2860, 631-7506)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9 김 군수 중국 버섯재배단지 방문 김석환 홍성군수가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해외 방문길에 오른다. 김 군수는 중국 복건성 버섯류 전략품목육성을 위한 특화작물단지 및 가공공장 견학을 위해 중국 복건성 푸저우시를 방문한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푸저우시에 꽃송이버섯으로 유명한 복건용익균병 과학기술연구 유한회사를 방문해 버섯류를 이용하여 지역 특화작물로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함이다. 꽃송이버섯은 베타글루칸의 함량이 건조중량의 40% 이상일정도로 베타글루칸 함량이 가장 높은 버섯이며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베타글루칸의 효능이 보고되면서 꽃송이버섯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구항면 오봉리에 대왕버섯단지가 완공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7 여름철 무더위 건강 조심하세요 홍성군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해 폭염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오는 9월말까지 폭염 상황을 총괄하기 위한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중이다. 관련 부서와 합동으로 운영되는 폭염대비 T/F팀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무더위 쉼터를 지정·운영하고,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무더위쉼터에 냉방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군 보건소에서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취약계층 건강위험군-만성질환자(고혈압, 당뇨), 고령자, 독거노인 등에 대해 안부 전화를 비롯한 방문 건강 체크를 실시하고 있다.또한 경로당을 방문해 열사병, 열 탈진 등 온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 수칙을 교육하면서 폭염 시 생활 주변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관공서, 경로당 등 무더위 쉼터의 이용도 홍보하고 있다. 하광학 부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5 공무원노조,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공무원노조,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지원 홍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복천규)은 지난 18일 제4대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순광)으로부터 관내 여성장애인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을 후원받았다. 홍성군청공무원노동조합은 제4대 출범식의 일환으로 기념식보다는 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출범식을 갖자는 의견에 따라 이번 위생용품 구입비를 기부했다. 이순광 위원장도 “획일화된 출범식보다는 뜻 깊은 출범식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장애인복지관의 위생용품 지원 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계기를 통해 많은 관내 여성장애인에게 위생용품이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2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전통시장, 젊은 엄마들로 가득! 홍성군 전통시장이 야시장을 개장하는 등 새로운 활력 모색에 나섰다.군은 지난 15일 홍성전통시장 공연장에서 지역주민과 홍성맘 회원 등 9000여 명을 대상으로 야시장을 운영했다. 이번 야시장은 홍성전통시장 상인회에서 주최하고 홍성맘(대표 최수정)이 주관해 전통시장의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준비됐다.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전통시장은 지역 생산 1차 농산물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특색 있는 전통시장으로 탈바꿈 해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실정이다.또한 대형마트와 중소형 상점으로 고객들이 몰리면서 시장을 찾는 이들은 대부분 연로한 어르신 또는 향수에 젖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상가 및 전통시장 살리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7-21 14:30 “농촌의 치명적인 매력, 알리고 싶죠” “농촌의 치명적인 매력, 알리고 싶죠” 서울에 거주하며 직장생활을 하던 조대성 씨. 평소 먹거리와 농사, 대안적 삶에 관심이 많았던 조 씨는 2010년 1월 귀농을 결심하고 홍성으로 내려오게 됐다.“첫째 아이가 6개월 무렵 귀농을 하게 됐습니다. 1년 정도 농사를 준비했고, 풀무학교 전공부를 알게 됐죠. 유기농업을 가르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전공부에 입학해 공부를 했고, 정민철 선생님과 함께 젊은 협업농장을 시작했습니다.”조 씨가 젊은 협업농장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순전히 젊은 귀농인들을 위해서다. 정착 기반도, 자본도 없이 무작정 농촌과 맞닥뜨리는 젊은 귀농인들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전공부 졸업생들이 뜻을 모으게 된 것이다.조 씨는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젊은 협업농장에서 함께 일하다가 지난해부터는 오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7-21 14: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211422142314241425142614271428142914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