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64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마사마을 배수로 설계 임의변경 논란 ▲ 지난 1일 마사마을 배수로 공사 현장에서 흉관이 매립돼 있는 모습. ▲ 지난 9일 마을 주민이 촬영한 사진. 흉관이 걷어져 밖으로 나와 있다. 금마면 마사마을 인근 배수로 공사의 설계가 임의로 변경된 정황이 드러나면서 공무원 특혜 논란과 더불어 관리감독 부실로까지 확대되는 모양새다.마사마을은 현재 축사 건립 문제를 두고 토지 소유주이자 군 공무원인 A씨와 마을 주민 간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본지는 445호(2016년 8월 4일자) 1면 기사를 통해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1 국내 최대 환경 교육 행사 열린다 제12회 2016 한국환경교육한마당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홍성군 홍주성 일원과 청운대학교 일원에서 개최된다. ‘환경교육으로 하나되는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1만1000여명의 관람객이 홍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한국환경교육한마당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지난 4일 홍성군청 회의실에서 차수철 공동실행위원장을 비롯한 실행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종 준비를 위한 실행위원회의를 가졌다.삶의 질 향상과 맞물려 환경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환경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해결을 넘어 지속가능한 우리 사회와 지구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특히 이번 대회는 환경교육 분야에 있어 국내 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40 400년 전통 잇는 마을, 우범지대 만들 것인가? 화상경마장 유치가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들은 우범지대 전락에 대해 가장 크게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상경마장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민간사업자의 제안으로 지난 8일 서부면 수룡동 마을에서 진행된 화상경마장 유치 설명회 자리에서 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반대의견을 표명하며 치안에 대한 걱정을 토로했다.수룡동 마을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36호인 400년 전통의 수룡동 당제를 지내고 있는 마을로 2009년, 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을 받아 마을 앞 유휴지 1만㎡에 국화꽃을 식재해 천수만 임해관광도로 주변에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선정하는 지역창의 아이디어 사업 대상지로 확정돼 당제스토리 산책로, 수룡동 당제문화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9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이슈 & 이슈> 화상경마장 유치 추진 논란“군민이 반대하면 화상경마장 추진 않겠다” 홍성군이 군민 동의 없이 화상경마장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화상경마장 사업제안서 승인 시 충분한 검토 없이 3주 만에 결정한 것이 드러나 졸속행정이라는 비난을 샀다.지난 9일, ‘홍성군 화상경마도박장 반대 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은 세 번째 성명서를 발표하고 군민 대상 공청회 개최와 군민 50% 이상 동의를 얻지 못할 경우 화상경마장 유치를 포기할 것을 요구했다.이날 공동행동은 “여론 수렴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방적으로 추진한 날치기 행정에 대해 홍성군은 정중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합당한 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담당 실·과장들과의 면담자리에서 공동행동은 타 지자체는 수년 전부터 주민 의견수렴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제한 뒤 홍성군은 화상경마장에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8 도시개발 흙 반출 미등록차량 운행 의혹 내포신도시 개발 및 관내 개발 사업을 위해 용봉산에서 흙 반출이 이뤄지는 가운데 무등록 차량이 반출 및 운반에 참여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제보자 A씨에 따르면, 충남개발공사에서 관리 중인 용봉산 흙 반출은 등록된 차량만 운반이 가능하도록 규정이 돼 있으나 최근 미등록차량이 운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반출된 흙이 어디로 가고 어떻게 쓰이는지 파악이 되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다.이와 관련해 충남개발공사에서는 현재 용봉산 흙 반출과 관련한 전반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등록차량의 관리는 홍성군과 충남도에서 별도로 진행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차량 등록까지 일련의 절차와 등록증 발급은 개발공사에서 진행하지만 실질적인 차량 관리는 이관해 군과 도에서 별도로 진행한다는 것이다.홍성군 담당자는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6-08-11 08:37 불볕더위, 비브리오패혈증 ‘주의’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비브리오패혈증균 감염 주의를 당부했다.이는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서해안 바닷물 온도가 25℃ 이상 상승함에 따른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비브리오패혈증균은 해수온도가 18℃ 이상으로 상승하는 여름철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세균으로 오염된 어패류를 날로 먹거나, 상처가 있는 사람이 해수욕 등 바닷물과 접촉할 때 피부를 통해 감염될 수 있다. 건강한 사람보다 간암이나 간경화 등 만성질환자, 알코올중독자, 혈색소증 등 면역저하자에게서 발병한다.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되면 1∼2일 정도 짧은 잠복기를 거쳐 상처감염증과 원발성 패혈증이 발생하며, 갑작스러운 오한과 발열 등 전신증상, 설사, 복통, 구토, 피부병변이 동반된다. 이 균에 감염된 이후 신속한 치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6 화상경마장 유치 ‘관망하는 군의회’ 화상경마장 유치 ‘관망하는 군의회’ 홍성군에 화상경마장(마권장외발매소) 추진을 두고 시민사회단체 뿐만 아니라 지역민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군민의 대변인이라 일컫는 홍성군의회가 강 건너 불구경하듯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군의회는 지난 달 12일 의원간담회에서 민간사업자로부터 서부면 신리 일원에 화상경마장 유치 계획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군의회는 군이 사업계획서에 승인하기까지 변변한 입장표명도 하지 않은 채 지금껏 함구하고 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물론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군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화상경마장이 추진되고 있는 서부면 주민 한 모씨는 “군에서 사업계획서에 승인하기 전 군의회가 지역 적합성 여부를 파악하고 주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자치행정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5 연일 이어지는 폭염 ‘초비상’ 연일 30℃ 이상 불볕더위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농업기술원이 고령 농업인의 각별한 주의와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사망률은 농촌 지역이 도시보다 10배가량 높고, 전체 폭염 사망자 중 60대 이상 농어업 종사자는 22.4%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자 또한 급증하며 지난 2011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충남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에서 폭염으로 응급실을 찾은 온열질환자는 5월 28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지난 8일까지 모두 86명으로 집계됐다. 2011년 25명, 2012년 78명, 2013년 45명, 2014년 18명, 2015년 59명 등과 비교하면 가장 많은 규모다. 유형은 열사병 18명, 열탈진 56명, 열경련 8 정치일반 | 이은주 기자 | 2016-08-11 08:34 뻥 뚫린 보행자 안전 뻥 뚫린 보행자 안전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8-05 17:5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 <27> 말티즈홍동면 신기리 마을 일원에서 돌아다니다 보호소로 들어온 아이입니다. 순하고 사람을 매우 좋아하며 건강합니다. 새로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닥스훈트소향리의 가정집으로 들어와 꼬리치다가 신고돼 보호소에 있습니다. 실내견으로 아이들의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는 두 살 추정의 중형견입니다. 발바리 형제들서부면에서 들어온 두 달도 채 안된 발바리 형제 네 마리입니다. 사람만 보면 꼬리치기 바쁜 예쁜 아이들을 평생 사랑으로 키워주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 무더운 여름철, 밖에서 생활하는 동물들을 위해 물 그릇에 물을 채워주세요!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실 곳을 찾지 못하는 동물들을 위한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을 기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16-08-05 11:15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지상 주택 멸실 후 나대지만 양도할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 적용받을 수 있을까? 등기부 등본상 지목이 대지인 경우 일반적으로 지상 건물이 없는 토지를 나대지로 봐 비사업용 토지로 볼 수 있다. 이 경우 현행 개정세법은 기본세율의 10%를 가산하며, 장기보유특별공제를 적용하기는 하나 그 기산일이 2016년부터로 사실상 올해부터 3년간은 장기보유특별공제의 실익이 없다.그렇다면 지상 주택이 멸실된 나대지를 양도하게 되는 경우 비사업용 토지로 봐 양도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가?반드시 그렇지 않다. 주택의 부수토지로 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① 매수자 특약사항으로 계약금 수령 후 잔금 청산 전 매수자 요청으로 1세대 1주택 비과세 요건을 갖춘 주택을 멸실한 경우, ② 천재지변(화재, 풍수해, 지진등)의 사유로 건물이 소실된 경우, ③ 토지구획정리사업의 시행으로 주택이 생활상식 | 최미진<세무법인석성 세무사> | 2016-08-05 11:12 홍성군,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홍성군, 공무원 청렴교육 실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8-05 10:45 내포중학교, 다양한 방과후 체육활동 운영 내포중학교, 다양한 방과후 체육활동 운영 교육일반 | 홍주일보 | 2016-08-05 10:44 한일용 마포구의장 당선축하 마을잔치 한일용 마포구의장 당선축하 마을잔치 【갈산】갈산면 쌍천마을은 지난달 30일 마을회관에서 한일용 마포구의장의 당선축하 마을잔치를 벌였다. 이날 잔치에는 마을주민 40명과 특별히 출향인사인 한의장이 참석했다. 한 의장은 쌍천리 출신으로 마을을 떠난 지 37년 차로 상반기 마포구부의장에서 하반기 의장에 당선돼 고향사람들의 열렬한 환영인사를 받았다. 한 의장은 “바쁘게 지내느라 고향에 자주 못 내려갔음에도 마을에서 환영을 해줘 감사하다. 고향에 내려와 친구들을 만나니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 처럼 즐거웠다. 인심이 변하지 않은 고향이 무궁히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38 홍성경찰서, 담당마을 실명제 재정비 나서 홍성경찰서, 담당마을 실명제 재정비 나서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6-08-05 10:38 갈산농업협동조합, 상반기 업무운영공개 갈산농업협동조합, 상반기 업무운영공개 【갈산】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상반기 업무운영공개가 지난 29일 갈산농협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 10명, 대의원 55명, 기관장 및 의원 5명 총 70명이 참석했다. 사업설명으로는 주요현황, 사업부분별 실적, 주요업무 추진, 당면업무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이상구 조합장은 "최근 경기위축과 저금리 기조에 따라 신용사업 손익 감소세가 두드러진 상황이다. 경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이 공백을 뒷바침해야 할 것이며, 올해도 벼농사에 풍년이 예상되는 바, 장려품종 대보벼의 성공적인 재배와 미질 향상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미곡처리장의 흑자경영 유지로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운영공개에는 무인헬기사업이 호응이 좋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갈산농협은 상반기 2억1천7백만원으로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36 99칸 규모로 지은 안동 김씨 고택 99칸 규모로 지은 안동 김씨 고택 갈산면 상촌리의 전용일 가옥은 19세기 중반에 세워진 양반집으로 1985년 12월 31일 도지정 민속자료 제11호로 지정됐다. 가옥은 처음 지어질 당시 99칸 규모로 안채, 사랑채, 행랑채 등을 갖춘 주택이었으나 지금은 안채 28칸이 남아 있다. 안채는 가운데 대청과 온돌방을 중심으로 왼쪽과 오른쪽 방들이 남쪽으로 이어져 ‘ㅁ’자형의 평면구조를 이루고 있으며 안채 왼쪽에 사랑채가 있다. 건축된 정확한 날짜는 알수 없으나 집안에 병신년 4월이라고 적혀 있는 곳이 있어 4월 중 지었으리라고 추정한다. 안동김씨의 집을 전용일(84) 씨의 부친이 구입해 현재 고택에 전용일 씨 부부가 살고 있다. 안방에만 난방이 되어 방 한 칸을 사용하고 나머지 방들은 사용을 안 한다. 부엌도 재래식 부엌을 사용하고 있으며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32 축사 울타리에 목 낀 송아지 구조 축사 울타리에 목 낀 송아지 구조 【서부】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축사 울타리 쇠파이프에 목이 낀 송아지를 구조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18시 54분경 홍성군 서부면 어사리 김모씨의 축사에 송아지가 우리에 끼여 있다는 신고를 받은 홍성소방서 119구조대는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해 보니, 축사 울타리에 송아지가 목이 끼여 빠져 나올 수 없는 상황을 확인하고 유압스프레더를 이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허성구 119구조대장은 “다행히 구조 활동 중 별다른 부상이나 사고 없이 주인에게 인계할 수 있어 기쁘다” 며 “동물구조 시 동물들은 쉽게 흥분해 사고가 쉽게 일어날 수 있으니 꼭 119에 신고해 달라”고 전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30 깨끗한 공리저수지 가꾸는 자율방범대 깨끗한 공리저수지 가꾸는 자율방범대 【구항】구항면 자율방범대(대장 김기우)는 지난달 24일 공리저수지 인근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원 8명은 낚시인파들이 남긴 쓰레기로 더러워진 저수지 인근 공리마을의 쓰레기를 줍고 저수지 오염을 방지 했다. 공리마을은 공수골 우물이 넘치는 물 좋은 마을로 최근 공리저수지에 쓰레기들이 버려져 저수지를 찾는 관광객들이 불편했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들은 자율방범대원은 면과 협의해 저수지 인근을 청소해 깨끗한 구항면을 조성했다. 김기우 대장은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우리 고장을 찾는 만큼 지역이 훼손되지 않도록 정화작업을 펼치게 됐다”며 “다시 찾고 싶은 구항면을 위해 자율방범대원들과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군 | 장나현 기자 | 2016-08-05 10:20 두 얼굴로 지내는 중학교 2학년 아들 두 얼굴로 지내는 중학교 2학년 아들 아버지 한분으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왔다. 지금 어디계시냐고 물어보니 오관지구대에 있다고 하여 급히 달려갔다. 아버지와 중학교 1학년 아들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왜 그러는지 물어보니 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이 툭하면 가출하고 어머님과의 관계가 이해할 수 없을 만큼 심각하다고 한다.초등학교 때부터 엄마, 아빠가 계시는데도 할머님께서 손자를 키웠다고 하시는데 부모님들조차 이유를 알 수 없는데 중학교 1학년 아들과 부모님과의 대화 중 언어폭력을 일삼고 툭하면 집에 들어오지도 않고 이런 식의 아이로 변했는데 이 아이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상담을 하신다. 부모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정말 심각한 가족관계인 것 같았다. 현장에서 쉼터로 데려와 상담하고는 첫 번째 일이라 귀가조치 하였다.이런 일이 있고 철이삼촌의 쉼터이야기 | 이철이<사회복지법인 청로회 대표> | 2016-08-05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311432143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