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2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교육지원청, 항공촬영프로그램 운영 홍성교육지원청, 항공촬영프로그램 운영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1:05 청로회봉사단, 설거지 봉사 청로회봉사단, 설거지 봉사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1:04 홍주중, 나라사랑·인성 체험 현장체험학습 홍주중, 나라사랑·인성 체험 현장체험학습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1:04 갈산고, 호국 목련 올림픽 개최 갈산고, 호국 목련 올림픽 개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1:03 전국소년체전 금빛 출사표 던져 전국소년체전 금빛 출사표 던져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고옥심)은 지난 13일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홍성군 선수단의 필승을 다짐하는 결단식을 가졌다.이번 결단식에는 출전선수단, 홍성군체육회장 및 8개 출전종목 가맹경기단체장과 각급 학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고옥심 교육장은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 학교체육발전에 헌신적으로 애쓰신 각급 학교 교장선생님, 지도교사, 지도코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우리 군 선수단 모두는 금메달의 주인공이 될 자격이 충분히 있으니 꼭 금메달의 주인공이 돼 줄 것”을 강조했다.한편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달 28일부터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육상, 정구, 양궁 등 총 6개 종목,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02 출산 친화 정책 보강 필요 홍성군의 출산 인구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군의 출산 친화 정책을 보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은 현재 출산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난임 부부 시술비 지원(88명, 9100만원) △산후조리비용 확대 지원(500명, 2억7000만원)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 사업(99명, 1억100만원) △미숙아 및 선천성 이상아 의료비 지원(7400만원) △임산부 산전·산후 건강관리, 건강교실 운영 △출산장려금 및 육아지원금 지원 등에 나서고 있다.출산장려금의 경우 지급대상은 둘째아 이상을 출산해 3개월 동안 계속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둘째 50만원, 셋째 100만원, 넷째 300만원, 다섯째부터는 50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육아지 정치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01 홍성고 정호영 교장, 대통령 표창 수상 홍성고 정호영 교장, 대통령 표창 수상 홍성고등학교 정호영 교장은 지난 13일 강경여자중학교에서 거행된 제35회 스승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았다.정호영 교장은 평생을 변함없는 사랑과 열정으로 제자 사랑을 실천하면서 ‘행복한 학교, 학생중심 충남교육’을 이루기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다.정 교장은 지난 36년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교육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 홍성고는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도 참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비롯,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과 예술·체육활동을 지원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교육을 실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미국 루비도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환학습 및 체험학습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1:00 홍성 공직자 봉사회, 봉사활동 펼쳐 홍성 공직자 봉사회, 봉사활동 펼쳐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0:58 NH농협은행 군지부-홍성고, 금융교실 협약 NH농협은행 군지부-홍성고, 금융교실 협약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0:57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정기회의 개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0:56 한국예총 홍성지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한국예총 홍성지회, 찾아가는 거리예술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6-05-19 10:51 삼가 몸가짐을 바르게 하겠습니다 삼가 몸가짐을 바르게 하겠습니다 홍성문화원(원장 유환동)과 혜전대학교(총장 이재호)는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서 100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성년식을 가졌다.점차 잊혀지는 전통 성년식은 우리 고유의 문화로 매년 5월 셋째 주 월요일, 만 19세를 맞이한 젊은이들에게 의례를 통해 성인이 됐음을 알리고 몸가짐을 바르게 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이날 전통 성년식은 홍주향교의 전 전교인 이영재 씨를 주례로, 권혜숙 씨를 계자빈으로 모셨으며, 혜전대학교 성년자 대표인 임상병리과 박문수 씨와 언어재활과 노호수 씨가 관자와 계자를 맡았다.전통 성년식에서 관자와 계자는 삼가례와 가관례, 초례의식, 명자례, 성년 선언 등 예법에 따라 성인이 된 것을 상징하는 복식을 갖추게 된다. 이날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50 “명문 갈중인 자긍심 갖도록 할 것” “명문 갈중인 자긍심 갖도록 할 것” 갈산중학교 총동문회(회장 이석달)는 다음달 11일 오후 5시, 갈산중 백야관에서 총동문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한다. 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제12대 이석달 총동문회장(16회)이 이임하고 제13대 김영동 총동문회장(17회)이 취임한다.이번 이·취임식에서는 이석달 총동문회장에 대한 감사패 및 장재욱 사무총장과 최주식 총무국장, 김종관 재무국장, 박명순 부총무국장, 신일수 감사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취임 회장 추대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색소폰 연주와 재학생들의 관현악 합주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에 취임하는 제13대 김영동(62) 총동문회장은 서부면 거차리 출신으로 현재 경동엔지니어링(감리본부) 전무로 재직 중이다. 갈산중학교와 서울선린상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농학과를 졸업했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48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홍성의 노인복지 정책, 실질적 노인고용 정책이 없다 우리나라, 2018년 고령사회 2026년이면 초고령 사회 전망국가에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인원 11만명일본 단카이 세대 800만 명, 2025년 고령인구 3500만 명2014년 일본 65세 취업률 20.8%, 65~69세 고용률 40.7% 고령화시대, 초고령사회에서 노인들이 고령화와 양극화의 함정에 갇히고 있는 상황에서 출구는 과연 무엇일까. ‘노인 맞춤형 일자리’ 창출은 행복한 노후를 보장할 수 있는 핵심 대안으로 꼽히고 있다. 지난 2000년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7%를 넘으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우리나라는 2017년이면 14%를 넘겨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다.미국, 일본보다 빠른 고령화 진행속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는 고령화 사회에 대한 고령사회 홍성, 노인고용에 눈을 돌리자 | 취재=한기원 기자/사진·자료=김경미 기자 | 2016-05-19 10:47 청운대생, 충남학으로 지역 이해 청운대생, 충남학으로 지역 이해 청운대학교(총장 이상렬) 교양학부는 충남평생교육진흥원의 중점사업 중 하나인 ‘충남학’을 교양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청운대 재학생의 80% 이상은 수도권 등 외지 출신이다보니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충남의 역사와 문화, 정치와 경제, 사회 등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충남학 강좌를 마련한 것이다.강좌는 홍성군청과 연계된 ‘홍성학’과 더불어 학생들이 졸업 후 충남을 다시 찾을 수 있는 잠재적 홍보대사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의 하나이기도 하다. 강좌의 주요 내용은 충남학과 내포 문화권의 개념과 정의, 충남의 지리와 역사, 충남 유학의 학맥과 학풍, 지역의 항일 독립운동사, 충남의 공동체 사회 문화와 민속 문화, 충남의 건축공간(읍성과 마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44 홍성의 문학 발전 선도 기대 홍성의 문학 발전 선도 기대 홍성문학관(관장 김도연) 개관식이 지난 14일 하광학 부군수와 황성순 장곡면장, 홍성문인협회 회원 및 관계자,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장곡면에 위치한 구 양성중학교 터에 개관한 홍성문학관은 학교건물 중앙을 중심으로 좌측은 홍성문학관, 우측은 고려기와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예산국악협회 회원들의 풍물 연주와 수필협회 감사의 색소폰 연주 등 사전공연과 개관식, 점심식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지난 2014년 홍성으로 귀농한 안기영 대표와 김도연 관장 부부는 폐교된 양성중학교 부지 3300평과 건평 450평을 개인으로부터 매입했으며, 건물 리모델링을 진행해 14일 홍성문학관을 개관하게 됐다. 홍성문학관은 홍성 문인들의 작품 전시와 보관, 지열을 비롯해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41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청년농부의 생각, 농업농촌에 스며들다 홍성군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전체인구의 21.8%(2014년 기준)를 넘어서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이와 함께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점점 활기를 잃어가는 현실 속에서 창의적인 생각을 농업농촌에 접목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일자리 창출로 연계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을 만나 미래 성장산업인 창조농업으로 이끌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한다.2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조합원안전한 먹거리 유기농 쌈채소로 고소득 창출지역 농가와 네트워크 형성… 지속적인 교류고령화와 이농현상으로 농촌이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농사를 진로로 결정한 젊은이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이 있다. 파릇파릇한 쌈 채소가 하루가 다르게 싱그럽게 자라고 있는 홍성군 장곡면 도산 2리에 청년의 창의적인 생각이 창조농업이끈다 | 이은주 기자 | 2016-05-19 10:41 농촌의 소중함과 가치 무엇보다 중요하죠 농촌의 소중함과 가치 무엇보다 중요하죠 지난 2008년, 태어난 지 한 달하고도 반이 지난 갓난쟁이를 품에 안은 조미경(46) 씨는 홍성 땅을 처음 밟았다. 남편인 이재혁(38) 씨가 농업을 배워보고 싶다는 말에 그녀도 함께 홍성으로 귀농을 하게 된 것이다.“홍성에 오기 전엔 서울에 살았죠. 사실 처음엔 농촌에 별 관심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남편이 농업을 배우고 싶다며 2008년 풀무학교 전공부에 입학하게 되면서 함께 홍성으로 오게 됐습니다.”조 씨는 남편의 말을 들으며 문득 ‘아이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를 생각하게 됐다. 도시에서 부부의 삶은 팍팍했다. 맞벌이를 해야만 생활을 계속할 수 있었고, 아이는 분명 각종 기관과 공간을 맴돌며 답답한 도시 생활을 해야 할 것만 같았다. 조 씨는 남편의 결정을 따르면서 자신과 아 도시청년들, 귀농·귀촌의 꿈을 실현하다 | 글=장윤수 기자/사진=김경미 기자 | 2016-05-19 10:37 부여 지티에서 거병, 홍산-서천-남포-결성-홍주로 부여 지티에서 거병, 홍산-서천-남포-결성-홍주로 창의대장 민종식 합천전투에서 탈출, 보령 청라로 몸을 숨겨이용규, 여산에서 의진 결성 지치에서 민종식 의병장 재추대의병부대 남포성 5일간 전투 함락 성공, 병사 31명 의병진에홍주의병, 홍주성 점거한 직후 대규모 편제 갖춰 항일전 준비 합천전투에서 패퇴한 의병들은 각지에서 활동을 계속했다. 4월 중순에는 공주에서 파견된 순검에 의해 강경포에서 의병 곽건순(郭建淳)과 심상관(沈相寬)이 체포되기도 했다. 한편 의병들은 5월초에도 남포군 일대에 모여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공주진위대장 이병은(李秉殷)이 5월 4일 군부에 보고한 바에 따르면 ‘남포군에 의병 400여명이 둔취하고 있었다’고 했다. 이어 의병들은 남포와 홍산 일대로 집결했으며, 5월 9일(음력, 4월 16일) 새로 쓰는 홍주의병사, 치열했던 구국항쟁의 진원지 탐사 | 한관우 발행인 | 2016-05-19 10:33 예술로 하나된 마을 공동체 예술로 하나된 마을 공동체 홍성군과 한국미술협회홍성지회(회장 주남수·이하 홍성미협)는 지난 14일 이응노의 집에서 전국 고암 미술 실기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5회를 맞은 이번 미술 실기대회에는 어린이 및 학부모, 마을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 을 이뤘다. 특히 이번 미술 실기대회는 기존 아동, 청소년 대회와 더불어 부모가 자녀를 그리는 성인부(일반시민)를 도입해 가족중심의 예술문화 성격이 강화됐다.또한 이날 미술실기대회에는 주부들이 직접 마련한 ‘홍성맘 벼룩시장’이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 이 완구는 물론 헌책과 친환경제품, 수공예품 등 각종 생활용품을 비롯한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됐다. 이와 더불어 이응노의 집과 마을을 연결한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인 ‘이응노 마을’ 주민들이 운영한 장터도 큰 호응을 얻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5-19 10: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611462146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