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9,6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 명예면장 이취임식 결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명예면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취임식은 결성면 기관단체장, 이장협의회, 노인회 임원, 체육진흥회 임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임하는 황영식 결성명예면장은 4년 재임 기간동안 도농교류에 앞장서 주민소득증대에 기여했으며 면민체육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시에 후원금을 쾌척하는 등 고향발전에 누구보다도 앞장서 왔다. 신임 송채균(65·삼성물류 대표) 명예면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명예면장의 헌신 봉사한 마음을 이어받아 주민소득증대와 복지증진에 더욱더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날 행사에서 김석환 군수, 윤주선 면장, 결성면 기관단체 협의회장의 감사패 전달과 꽃다발 증정으로 그동안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홍성군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07 내리사랑 전하는 동문축제의 한마당 내리사랑 전하는 동문축제의 한마당 제13차 광천고등학교 총동문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성용일)가 지난 24일 광천고 운동장에서 개최됐다.광천고총동문회(회장 박승종)가 주최하고 24기 동창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광천읍 기관단체장 및 동문,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개회식에서 주관기수인 24회 동창회는 지난해 기별체육대회를 주최한 운상철 전 대회장 등 3명이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제4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조한두 전 회장에게 감사패와 부상 등을 전달했다. 또 총동문회에 발전기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25기에게 체육대회 준비지원금 200만원을 지원했다.또 총동문회와 총동문회청류회(회장 신성선), 골프동호회(회장 환순상)는 재학생 각 1명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24회 동창회는 홍주人홍주in | 서용덕 기자 | 2016-05-04 10:04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천년여행길 홍보시스템 무용지물 대전에 거주하는 박 모 씨(26)는 ‘홍주성천년여행길(이하 천년여행길)’에 대한 기대감을 갖고 지난달 26일 홍성을 찾았다. 박 씨는 천년여행길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역사·문화의 테마가 가득한 모습을 기대하며 홍성을 찾았지만 여행을 하며 아쉬운 점을 많이 느꼈다.대학생인 박 씨는 천년여행길을 탐방하기 위해 홍성터미널에 도착해 고암근린공원을 살펴보고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향했다. 박 씨는 “고암근린공원에서 김좌진 장군 동상으로 이동하기까지 제대로 정비되지 않은 길과 번잡한 상가들로 인해 여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잘 정돈되지 않은 시내를 걷는 기분이었다”고 밝혔다.특히 박 씨가 홍성시장을 둘러볼 때 안내소 역할을 하는 ‘문전성시’의 문은 닫혀 있었고, 각종 상가에도 주인이 없거나 문이 닫힌 가게 자치행정 | 장윤수 기자 | 2016-05-04 10:04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지역문화진흥의 토대 문화인력을 키우는 춘천문화재단 시가 추진하던 문화예술 업무까지 문화재단에서 처리문화예술진흥 지원 및 문화정책 발굴 등 실질적 주체‘지역에서 쓸 사람은 지역에서 키우자’ 인재 육성 박차‘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이후 전국각지의 문화계에서는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이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다. 지역의 문화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진흥의 토대를 만드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사람이기 때문이다.강원도 춘천시 춘천시문화재단은 지난 2009년 ‘창조도시 낭만춘천’이라는 비전으로 출범한 이후지역의 문화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들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생활 속 문화욕구를 충족시켜 더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펼쳐오고 있다.특히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을 명시하고 있는 지역문화진흥법 시행 역사문화도시 홍성, 지역문화재단 통해 현실화 되나 | 글 서용덕 기자/사진 한기원 기자 | 2016-05-04 10:02 홍성군, 지난해 예산 불용액 299억원 규모 홍성군이 지난해 예산을 편성했다가 집행하지 못한 불용액(집행잔액)이 전체 예산의 5.3% 규모인 299억여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홍성군결산검사위원(대표위원 황현동 의원 외 2명)은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11일까지 20일간 실시한 2015 회계연도 일반회계·특별회계 결산검사의견서를 군에 제출했다. 군의 재정 현황을 총괄적으로 살펴보면 201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 결산액은 5658억여원으로, 예산현액 5645억여원보다 13억여원 더 수납됐으며, 세출결산액은 4781억여원이다. 재정건전성을 살펴볼 수 있는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등 6개 지표에서 군은 통합재정수지 적자비율 8.49%(25%초과 주의), 예산대비 채무비율 3.06%(25%초과 주의), 채무상환비 비율 1.21%(12%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9 홍성전통시장 내 홍초식당 다음달 8일 효잔치 홍성전통시장 내 홍초식당 다음달 8일 효잔치 홍성전통시장 야채전 골목 인근에 위치한 홍초식당은 다음달 8일 어버이 날을 맞아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는 지역의 어르신들을 초청해 효잔치를 벌인다.홍초식당은 지난해 1월말 지금의 야채전 골목 인근에 식당을 열고 시장을 자주 찾는 어르신들이 부담 없이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게 3000원에 돼지머리국밥 등의 식사류를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정성을 판다는 마음으로 손수 재료를 확인하고 마음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있다.다음달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홍초식당은 식사와 떡, 과일, 음료 등을 마련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는 지역의 어르신들 초청해 효잔치를 개최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린다는 계획이다. 직접 초대한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당일 식당을 찾은 어르신들에게도 무료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300인분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8 귀농 꿈꾼다면 홍성서 2박 3일 귀농체험 신청하세요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지난 22일 귀농을 희망하는 가족을 대상으로 농가숙박형 귀농체험을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귀농체험은 일회성 집합교육이나 투어성 행사와 달리 귀농을 꿈꾸고 준비 중인 이들에게 실질적인 생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말을 이용해 귀농농가에서 2박 3일 동안 생활하며, 귀농 선배들로부터 농촌 생활 전반에 대해 익히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참여자 대상별, 유형별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모듈화 해 실제 귀농하는데 결정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의 경우 49명이 참가해 실질적으로 17명이 정착하는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참가비는 숙식포함 성인 5만원, 부부 8만원, 4인 가족 12만원으로 연중 수시로 신청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7 로컬푸드 매장 통해 고소득 올리는 귀향농업인 로컬푸드 매장 통해 고소득 올리는 귀향농업인 일반적으로 홍성에서 생산된 농산물은 서울 농수산물시장에 집결됐다 다시 홍성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흩어져 소비된다. 그러나 은하면 금리마을서 딸기농사를 짓는 박효병(47) 씨는 자신이 기른 딸기의 절반이상을 홍성에서 판매하며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박 씨는 연세가 드셔 농사를 짓기 힘들어진 부모님을 모시기 위해 20여년의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지난 2014년말 고향인 금리마을로 돌아온 귀향 농업인이다. 그는 “제가 초등학교 입학하던 무렵부터 딸기를 지으셨는데 참 맛있게 딸기를 길러오셨습니다. 이제는 부모님이 연세가 드셔서 농사 짓기 어려워졌지만 딸기 맛을 제 손으로 이어가고 싶었습니다”라고 말했다.박 씨가 딸기농사를 짓는 규모는 500여평으로, 지난해 10월 말일부터 지난달까 농업일반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4 사고 없는 도로 환경 조성 홍성군은 사고없는 도로환경 조성에 나선다.군은 교통사고 잦은 곳과 차도에 주민통행이 많은 곳 중 마을보호구역(서부면 중리, 갈산면 행산리)과 시가지 생활권 이면도로(홍성읍 옥암리)를 지정해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그동안 주택 밀집 및 농촌지역의 주요 도로변에 차량의 과속을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이 취약해 주민들이 교통사고에 노출되어 왔다. 이에 군은 마을보호구역과 생활권 이면도로에 노면 표시와 각종 표지판을 정비하고 차량의 속도 제한을 유도할 수 있는 시설을 설치해 군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과 사고 예방 및 안전한 도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군 관계자는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2개 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하여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이고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 하겠다”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0 봄철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홍성군은 건조한 봄철을 맞아 각종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비산먼지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오는 5월 31일까지 비산먼지 특별지도점검에 나선다.이번 점검은 관내 107곳의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방진벽 또는 방진막 설치여부, 분체상물질 야적 장소의 방진덮개 설치 여부, 도로 토사유출을 비롯한 비산먼지 발생억제시설의 적정 운영여부 등을 확인한다. 운반차량에 대해서도 세륜 및 측면살수 운행여부, 적재함 덮개설치 적정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시정 등 계도를 통해 즉시 환경개선을 유도하고 세륜·살수·방진벽을 비롯한 비산먼지 억제조치를 갖추지 않은 고의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봄철의 비산먼지는 황사, 미세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50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 집중 운영 홍성군이 지방세와 더불어 군의 중요한 자주 재원인 세외 수입 체납액징수를 위해 나선다.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상반기 중 이월체납액 42억의 15%, 현년도 과태료 60% 이상의 징수목표를 달성․지방세수 확충 및 세외수입 전 분야 평가 도내 1~2위 최상위권 달성의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세외수입 일제정리 기간에는 부군수를 중심으로 한 세외수입 체납정리단을 구성해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하고 지역 내 납세 분위기 편승을 위한 자발적 납부 운영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체납자의 재산조회 및 압류를 실시․조기 채권을 확보하여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현재 홍성군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까지 재무과와 건설과로 구성된 합동 영치반이 과태료 체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6-05-04 09:49 100년의 감사, 100년의 행복 나눈다 100년의 감사, 100년의 행복 나눈다 운암 이건엽 선생의 백수연이 갈산중학교 대운동장에서 오는 7일 정오에 열린다.이건엽 선생은 1917년에 태어나 갈산중학교 설립에 지대한 공을 세웠으며 가곡초, 광성초, 안면도 신야초, 갈산고등학교, 혜전대학, 청운대학교 등 지역 내 학교설립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김좌진 생가 복원 및 사당 준공, 갈산 와룡천 제방공사 완공, 전기발전 사업, 홍주 이씨 종친 사업 등을 펼쳤다.이건엽 선생의 장남인 이영태 씨는 “백수연에서 국수를 드시면 장수한다고 합니다. 색소폰 연주, 국악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분들께서 오셔서 점심식사 사람들 | 장나현 기자 | 2016-05-04 00:39 동문·면민 모두 하나된 큰잔치 동문·면민 모두 하나된 큰잔치 결성중학교 제20차 기별체육대회(대회장 송동수) 및 효 잔치가 지난 23일 결성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결성중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결성중 제19회 동문회가 주관한 이번 기별체육대회는 동문간 단합과 친목을 넘어서 결성면민과 함께 하는 한 마당 잔치로 꾸며졌다.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제8회 박용길(인천계양고등학교장) 동문과 제9회 최교수(개인사업) 동문, 제16회 한재도(충남대학교 겸임교수) 동문에게 자랑스러운 동문인상이 수여됐다. 개회식에 이어진 기별체육 대회에서는 각 기수별 운동경기가 진행됐고, 면내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대접과 함께 기수별 노래자랑과 더불어 효부상 시상식, 효 음악회(모듬북) 및 불꽃쇼 등이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송동수 대회장은 “농촌에서 어르신들이 문화 생활을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31 홍동의 빛 올해도‘ 밝았습니다’ 홍동의 빛 올해도‘ 밝았습니다’ “밝았습니다!” 조금은 생소하지만 정다운 인사말이 들려오는 곳은 바로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이하 풀무학교) 강당. 풀무학교(교장 오홍섭)는 지난 23일 학교 강당에서 제58주년 개교기념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제58주년 개교기념예배와 더불어 개교기념 공동학습 발표, 점심식사, 풍물동아리 ‘한마당’의 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 총수업생회 총회 및 나눔의 시간도 이어졌다. 이날 예배에서 오홍성 교장과 박완 이사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풀무학교의 정신을 이어가는 모든 수업생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어진 개교기념 공동학습 발표는 큰 주제인 ‘마을’을 중심으로 △홍동 구석구석 살펴보기 △홍동의 역사, 그 안에서의 풀무 △마을의 중요성과 가능성 △풀무학교의 기독교정신과 마을 △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28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아름다운 자연에서 즐기는 음악 홍주문화예술인공동체 너나들이(대표 범상 스님)는 홍북면 도청대로에 위치한 봉소정에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제2회 봉소음악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너나들이가 주최하고 청렴코리아가 주관하며 홍성군, 국민권익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음악회에는 홍북 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신촌블루스’ 정태국 씨와 ‘사랑과 평화’ 이근수 씨 등이 출연해 봄밤의 정취를 더했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음악회와 더불어 홍북면부녀회, 남녀새마을지도자회에서 음식을 제공하고 기부금을 모아 다가오는 초복,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가한 한 지역민은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봉소정에서 아름다운 음악까지 들으니 즐겁다”는 소감을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26 청소년의 진로 위한 학부모 모임 청소년의 진로 위한 학부모 모임 홍성교육지원청 진로코칭 학부모동아리 ‘꿈사다리’(회장 전미연)는 지난 16일 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정기모임을 개최했다.학부모동아리 꿈사다리는 지난해 진행된 특성화 학부모 교실을 수료한 이들을 주축으로 구성돼 매월 셋째 주 토요일 모임을 가지며 지속적인 진로학습연구를 통해 진로코칭 희망자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는 1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전미연 회장은 “학부모들이 내 자녀를 비롯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진로 지도의 방법에 대해 연구하고 토론하며 발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역량이 갖춰지면 학생을 지도하는 재능기부 동아리로 활성화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23 우리 몸엔 역시 ‘우리 농산물’ 우리 몸엔 역시 ‘우리 농산물’ 홍성농협(조합장 정해명) 여성농업인센터와 홍성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전복배)은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지난 26일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김석환 군수, 이범구 농협홍성 군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시음회를 개최했다.정해명 조합장은 “우리 과일이 수입 과일에 밀려나는 것이 안타까워 우리농산물 소비촉진 시음회를 작년부터 개최하고 있다”며 “올해도 시기별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시음회를 연 6회에 걸쳐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시음회에서는 홍성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회원이 매장에 출하하는 딸기를 이용해 농가주부모임 회원 들이 직접 갈아 만든 딸기주스를 제공하고, 직접 구운 딸기머핀 시식회도 함께 열었다. 이날 제공된 주스와 머핀은 평가를 통해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21 씨름 꿈나무들 기세 ‘위풍당당’ 씨름 꿈나무들 기세 ‘위풍당당’ 홍성초등학교(교장 전병세) 씨름부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충북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7회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소속 학생 3명이 각각 1, 2,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이번 씨름대회에서 홍성초 6학년 성민수 군은 7개의 체급 중 청장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4학년 송수빈 군은 경장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또 6학년 조민준 군이 용장급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번에 수상한 세 명의 학생은 모두 3년 이상 씨름을 해 온 선수들로 이번 전국대회 수상을 통해 향후 홍성을 대표하는 씨름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2위를 차지한 송수빈 군의 경우 4학년임에도 키 차이가 큰 6학년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체급 내 43명 가운데 2위를 차지해 씨름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19 태권도로 발전하는 홍성 만든다 태권도로 발전하는 홍성 만든다 홍성경희대태권도 사범인 송이섭 관장은 지난달 국기원 고단자 승단시험에 합격해 태권도 공인 8단으로 승단하는 영예를 안았다. 송이섭 관장은 지난달 열린 승단시험 중 충남 심사대회에서 응심자 1600여 명과 학부모, 임원 등 250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충남태권도협회 김영근 전무로부터 8단증을 수여 받았다. 직접 도복을 입고 수련생의 심신 수련을 위해 땀 흘리고 있는 송 관장 은 “이번 승단을 계기로 홍성의 태권도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송 관장은 현재 충남태권도협회 이사와 경기위원장, 승품단 심사위원으로 재임 중이며, 홍성군태권도협회 전무이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송 관장이 소속된 홍성군태권도협회에서는 다음달 4일부터 10일 까지 ‘제46회 대한태권도협회장기 전국 홍주人홍주in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16 숲과 농촌 체험으로 생각 ‘쑥쑥’ 자라는 곳 숲과 농촌 체험으로 생각 ‘쑥쑥’ 자라는 곳 톨스토이 소설 ‘바보이반’ 유래 ‘농부이반의 교육농장’ 농촌교육농장의 생명력은 재미·감동 모두 잡는데 있어 ‘잡초의 재발견’ 프로그램 아이들 무한한 가능성 발견 “저희 ‘농부이반의 교육농장’ 이름은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의 소설 바보이반(Ivan the Fool)에서 따왔습니다. 바보라 불릴 만큼 우직한 주인공 이반의 직업이 바로 농부입니다. 거짓이나 부정과 담을 쌓아 악마조차 어찌하지 못하는 이반의 힘은 오로지 정직과 이타심, 농부 특유의 은근과 끈기에서 비롯됩니다. 러시아판 흥부와 놀부로 부를 수 있는 이 책에서 이반은 말년의 놀부처럼 곤경에 처한 형들을 구하고 공주와 결혼할뿐더러 왕이 돼 나라를 잘 다스립니다.”농부이반의 교육농장 이환의 대표의 말이다. 자유학기제, 농촌학교와 마을을 잇는다 | 장윤수 기자 | 2016-04-29 17: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8114821483148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