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8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가 만드는 ‘쓰레기=쓸 얘기’의 세계 우리가 만드는 ‘쓰레기=쓸 얘기’의 세계 홍성YMCA 환경교육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홍북면 중계리에 위치한 홍성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을 찾았다. 들어서자마자 생각하지 못한 쓰레기냄새에 아이들 대부분이 인상을 찌푸리고 볼멘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이내 시설 담당자의 설명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는 홍성군의 생활폐기물이 종합으로 처리되는 공공 재활용 시설입니다. 일차적으로 가정에서 분리되어 버려진 병류·캔류·플라스틱류·폐지 등이 다시 선별, 분리가 되어 포장되지요. 내부에는 캔 압축기, 스티로폼감용기, 폐지압축기 등의 시설이 있고요. 이 시설을 기반으로 쓰 홍성, 폐기물 재활용·생태환경 예술의 메카로 만들자 | 한기원 기자·정수연 전문기자 | 2015-08-27 15:16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3〉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3〉 공소, 신자들의 애경사와 신앙을 함께 키워내는 곳사목을 하는 사제 주거 않는 ‘평신도들의 믿음살이’교회 모습으로 시작 건물을 만든 전형적 성당 전신비가 내립니다. 언제고 저의 길을 함께 걸을 미래의 그대에게 편지를 씁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던 6월 말경 그동안의 밀린 일들을 마무리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졌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며칠이고 걷고 싶어 이것저것 찾다가 집에서 출발하여 하루 종일 걷다가 다시 그날로 돌아 올 수 있는 도보 여행을 생각해냈습니다.여행이요? 여행이랄 것도 없습니다. 작은 배낭 하나에 물 두병, 초콜릿 바 홍성에서 출발하는 내포지역 천주교 공소 탐험 | 조현옥 전문기자 | 2015-08-27 14:45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극단 더늠 대표·뮤지컬 ‘심우’ 연출가 차지성 씨 출향인 인터뷰 - 사람이 희망이다<11>극단 더늠 대표·뮤지컬 ‘심우’ 연출가 차지성 씨 “과감하게 시도하고 질릴 때까지 도전하라!”“고등학교 때부터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됐고 우연찮은 기회로 대학 동아리에서 극단 생활을 하게 됐습니다. 이후 군대에 다녀온 뒤 ‘홍성무대’에서 활동을 하게 됐죠.” 연출가 차지성(40) 대표의 말이다. 차 대표는 예산에서 태어나 대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지만, 부모님과 함께 홍성으로 이사를 한 뒤로 줄곧 홍성에서 생활하며 지금까지도 홍성무대에서 활동을 계속하는 등 지역 예술계에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지난 1996년 극단 홍성무대가 창단을 했는데 저도 당시 창단멤버로 함께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도 홍성에 많은 선후배들이 있고, 지속적으로 오갈 수 있는 계기가 됐습니다.” 차 대표는 지난 1996년부터 홍성무대에서 배우로 6~7년간 적극적이고 주도적 사람이 희망이다 | 장윤수·김경미 기자 | 2015-08-27 14:30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와 낙동강의 발원지 황지연못 태백에 가면 황지연못이 낙동강의 발원지라이고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이다. 그뿐만 아니라 태백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발원지라고 한다. 황지연못은 시내 중심지에 있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것은 물론 현지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었다.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를 둘러싼 태백산·함백산·백병산·매봉산 등의 줄기를 타고 땅 속으로 스며들었던 물이 모여 연못을 이룬 것으로, 시내를 흘러 구문소를 지난 뒤 경상도를 거쳐 부산광역시의 을숙도에서 남해로 유입된다고 한다. 황지 한 가운데에 자리한 이 연못은 둘레가 100m 정도인 상지, 둘레 50m 정도의 중지와 둘레 30m 정도의 하지로 구분되는데 하루 오천 톤의 물이 용출되어 상수도 취수원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상지 여행 | 이병헌<여행전문기자> | 2015-08-27 13:42 믿고 먹는 한우 암소 생고기 믿고 먹는 한우 암소 생고기 홍성군SNS 서포터즈이자 홍성의 맛집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블로그 ‘올어바웃홍성’을 운영하는 이승현 씨는 한우1번지를 맛집으로 추천했다. 이 씨는 “무엇보다 고기의 정량을 최우선으로 지키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100% 한우 암소만을 사용해 고기 맛이 좋은 곳”이라고 말했다. 조양문 인근에 위치한 한우1번지는 한우 생고기 및 특수부위 등을 전문점으로 길용섭 대표가 15년간 한 자리를 지키며 운영해온 곳이다. 한우1번지는 100% 한우 암소 고기만을 사용해 고기집은 고기가 맛있어야 한다는 기본에 충실한 곳이다. 연한 기름이 살점사이에 대리석처럼 박혀있는 질 좋은 한우암소고기를 다양한 메뉴로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반찬도 깔끔하다. 채소 중심의 깔끔한 밑반찬은 푸짐할 뿐 아니라 정성이 배어 있음을 느낄 맛집멋집 | 서용덕 기자 | 2015-08-27 13:23 세월을 잡는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지다! 세월을 잡는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지다! “서울에서 근무를 할 때부터 사진에 관심이 많았고 취미로 사진을 많이 찍었죠. 고향인 홍성에 내려와서도 꾸준히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홍성경찰서에서 경사로 근무하는 임희성(48) 씨의 말이다. 임 씨는 “주로 다큐 사진을 찍고 있으며, 서민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카메라를 든다”고 말했다. “서울에 있을 땐 주로 달동네 등 낙후된 지역을 다니며 사진을 찍었죠. 홍성에서는 오일장이나 옛 건물, 서민들의 생활상을 찍고 있습니다.” 임 씨는 “전공과 전혀 무관하고 사진에 대해 따로 공부를 하지도 않았지만, 어느 날 카메라를 들어보니 세월을 잡는 사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고 말했다.현재 임 씨는 개인 블로그를 운영 중이다. 자신이 찍은 작품과 더불어 간단한 메모를 덧붙여 많은 홍성에 살다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3:07 일제가 개명한 고유지명, 특별법으로 고쳐야 한다 일제가 개명한 고유지명, 특별법으로 고쳐야 한다 지금 우리는 광복 70년을 맞이했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화 하면서 우리의 땅과 재산, 목숨까지도 수탈을 하던 시절, 그들은 우리 한민족을 말살하려는 민족말살정책의 일환으로 이름까지도 일본식 이름으로 강제 창씨개명을 자행했다. 하지만 창씨개명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일제는 우리 땅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순수지명까지도 개명했다. 지명은 단순히 그 지역의 이름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지명에는 그 땅의 역사가 들어있고, 우리 조상의 생활이 들어있다. 이제라도 우리의 고유지명을 특별법을 통해서라도 되찾아야 한다는 운동이 일고 있 지명역사 1000년 ‘홍주’ 고유지명 되찾자 | 한관우 발행인 | 2015-08-27 13:03 재정운용 관련사항 주민 공개 재정운용 관련사항 주민 공개 군(군수 김석환)은 2014년 재정운용에 관한 사항을 주민에게 공개하기 위해 25일 재정공시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2014년도 재정운용 결과를 대상으로 살림규모, 재정여건, 채무와 부채, 채권, 행정운영경비 등 10개 분야 54개 항목의 공통공시와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로 구분 공개할 예정이다. 위원회에서 확정된 내용에 따르면 2014년도 1년간 총 세입은 5720억 원이며, 세출 4613억 원, 재정자립도 13.07%, 자주도는 56.13%이며, 주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43만4000원인 반면 1인당 세출규모는 435만8000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찾아가고 싶은 섬 죽도 가꾸기’ 등 지역특성을 고려한 특수공시 사항 10건을 선정했으며, 2014년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4000만 원의 교부세를 자치행정 | 서용덕 기자 | 2015-08-27 11:46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지역공동체 복원·지방자치 실현,사회 봉사단체의 지역운동이 답이다 <3>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해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하고, 나아가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능동적 복지사업입니다.” 홍성군 드림스타트(이하 드림스타트) 김미경 팀장의 말이다.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받고 있는 아동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아동의 꿈이 시작되는 곳이 바로 드림스타트다. 드림스타트는 지난 1960년대 미국의 존슨 대통령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빈곤층의 가난이 되물림되는 것을 보고 시작한 ‘헤드스타트’ 사업에서 이름을 따 왔으며, 당시 헤드스타트는 초창기에는 퇴색되는 면모를 보이다가 1990년대에 이르러서 성과를 거두기 시작했다. 이어 영국과 기관·단체 | 장윤수·한기원 기자 | 2015-08-27 11:44 ‘정책 소통 활성화’ 위한 희망엽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 4월 13일 실시하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와 정치인의 소통을 활성화하고자 유권자 희망엽서를 모집한다. 유권자 희망엽서는 유권자의 희망(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사항, 문제점, 발전방안 등)을 담은 엽서를 뜻하는 것으로, 지난 24일부터 배부되고 있다. 본 희망엽서 모집활동은 충청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충남 전역에서 희망엽서를 통해 모아진 유권자의 희망은 각 구·시·군별, 분야별로 정리되어 정당과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희망엽서 모집활동이 지역 주민들의 희망을 직접 정책에 반영하고 유권자와 정치인이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통로가 될 수 있도록 각 유권자, 기관, 단체 등의 적극적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39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군은 지방세 자진납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납세자에 대한 경품추첨을 지난 24일 군청 재무과 사무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추첨은 지난 6월 자동차세와 7월 재산세(주택·건축물)를 납기 내에 납부한 10만 원이상 납세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군은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국 표준지방세 프로그램을 통한 전산 추첨식으로 자동차세, 재산세 성실납세자 1만5230명 중 자동차세 50명, 재산세 50명 등을 추첨해 총 100명을 선정했다. 추첨결과는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10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개별적으로 우편 발송할 예정이다. 군은 성실납세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건전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고 납세홍보를 통한 체납세 방지효과로 체납징수비용 절감을 위해 오는 9월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38 “꿈을 응원합니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지난 25일 홍성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관 진로체험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진로콘서트는 ‘2015년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소방공무원 직업에 대한 체험과 비전을 제시해, 학생들이 소방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은 △소방관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한 내용 △군 복무 대체제도인 의무소방원에 대한 설명 △소방관련학과 및 소방관련 자격증 소개 △평소에 화재에 대한 경각심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소방안전교육 △‘4분의 기적’을 만드는 소화기·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화재·구조·구급현장에 대한 체험담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지키는 법과 타인의 안전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소방인의 정신을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37 한서대 후기 학위수여식 한서대 201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이 8월 21일 영암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번 졸업식에는 졸업생과 학부모,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장승재 의장과 의원 9명, 대한적십자사 김철호 사무처장울 비롯한 20여 명의 외빈과 교직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함기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발전이 곧 모교의 발전”이라 말하고 “이 사회와 지구촌 곳곳에서 긍지와 품위를 갖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한서인이 돼라”고 당부했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학사 289명, 석사 60명, 박사 16명 등 365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이로써 1992년 개교한 한서대는 1996년 2월 207명에게 첫 학위를 수여한 후 지금까지 학사 2만3008명, 석사 1874명, 박사 154명 등 2만5036명의 졸업생을 배출 교육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36 “출소자 교육시설 절대 반대” 홍성읍 월산리 628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충남자동차정비기능취득처우센터(이하 충남기능처우센터)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대전충남지부(이하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21일 월산리 공사 현장에서 인근 주민과 토지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열린 것으로 대전충남지부 박태규 지부장은 충남기능처우센터의 운영 목적, 시설 규모 등에 대해 설명했다. 충남기능처우센터는 출소자들의 사회적응과 재범 예방 등을 목적으로 자동차 정비분야의 기본지식과 기술을 교육해 자동차 정비 및 검사, 부품생산 등 실무에 종사할 전문기술인을 양성하기 위한 시설이다. 이를 위해 대전충남지부는 지난 11일 대지면적 대지면적 3569㎡에 건물연면적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27 11:35 ‘청춘 건강’ 되찾는 보건교육 ‘청춘 건강’ 되찾는 보건교육 홍성군보건소에서는 ‘건강텃밭 청춘경로당’ 프로그램의 자율적 운영 및 주민 참석을 유도하고 다양한 보건사업 홍보를 위한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건강텃밭 청춘경로당’별로 인지도가 높은 노인 2명을 ‘청춘 건강 쌤’으로 선정해 프로그램 진행시 꾸준한 개별지도를 실시해 왔으며, 이번에 실시한 기본교육은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를 통한 보건지식 습득 및 자질향상을 목표로 진행됐다. ‘청춘 건강 쌤’ 기본교육에서는 △호흡법, 박수치기 등 간단 스트레스 해소 방법과 △건강한 식생활 습관을 위한 올바른 영양관리 및 식생활에 대한 정보 제공 △효율적인 관절관리 및 보호를 위한 스트레칭과 체중관리의 필요성 등을 교육했다. 또한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이론교육과 △운동·구강관리·요실금 및 우울 예방·인지강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29 민원행정서비스 ‘업그레이드’ 군은 지난 26일 홍성읍 주관으로 민원행정서비스 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직원들의 친절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각 읍·면 민원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홍성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번 교육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민원행정업무를 수행하는 11개 읍·면 민원담당공무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CS전문강사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 CS팀 신영원 강사는 “친절이란 공무원 중심이 아닌, 민원인 중심의 소통이 우선돼야 한다”는 말을 시작으로 △민원인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요령 △불만고객 응대방법 △업무상 스트레스 자가 해소법 등의 내용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을 받은 한 공무원은 “민원업무 이해와 커뮤니케이션 해결 등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경쟁력 있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러한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28 농촌여성 지위향상에 나서다 홍성농업기술센터는 한국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 품목별 우수과제 분과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의 풍물분과와 가정원예분과의 과제별 교육을 추진한다. 한국생활개선회는 농촌여성지도자들이 농가생활의 질 향상을 위해 농촌생활개선사업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지속적인 농촌발전과 농촌여성의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홍성군 생활개선연합회는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회원 수를 자랑하고 있다. 생활개선홍성군연합회 풍물분과 과제별 교육은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마당극 교육의 심화과정이 진행되며, 가정원예분과의 과제별 교육은 지난 6일부터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3회의 분재교육을 진행했다. 풍물분과 회원들은 마당극 공연으로 지난해 충남농업인 학습단체 활동성과 보고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27 가뭄해결 수리시설 개보수비 확보 가뭄해결 수리시설 개보수비 확보 홍문표 국회의원(예산·홍성,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사진)은 2015년도 추경예산 중 예산·홍성군의 가뭄대책 해결을 위한 수리시설 개보수비로 총 84억49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예산, 홍성군 5개 지구, 2개 저수지 준설사업 진행과 관련 마전․산묵지구에 21억7960만 원, 대리지구(광시대리)27억, 하평지구 11억6000만 원, 홍북지구 3억1500만 원, 가곡지구 18억, 송석저수지 준설 1억5000만 원, 장곡저수지 1억4800만 원을 이번 추경을 통해 확보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 7월 농림해양수산위원에 추경심사에서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극심한 가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물그릇을 키워야 한다며 저수지 준설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수리시설 개보수의 조속한 예산투입을 위한 추경예산 사회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8-27 11:26 홍성유기농업 새로운 비상 꿈꾸다 홍성유기농업 새로운 비상 꿈꾸다 홍성군과 홍성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지난 25부터 이틀간 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홍성의 유기농업, 새로운 비상을 꿈꾸며!’를 주제로 심포지엄 및 현장 기술토론회를 개최했다. 25일 열린 유기농업발전 심포지엄에서는 상지대 최덕천 교수의 자원순환형 유기농업의 과제와 방향,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의 유기농업의 생태학적 가치 등의 주제발표가 열렸다. 또한 유기농산물 유통과 협동조합을 주제로 지역 유기농업 생산자단체인 홍동농협, 홍성유기농영농조합, 풀무영농조합법인 등의 유기농산물 유통 사례발표 등이 열렸다. 이어 열린 종합토론에서는 유기농산물의 생산만이 아닌 소비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상지대 최적천 교수는 “수도권 소비시장만 바라봐서는 지속적인 유기농업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다 사회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8-27 11:23 홍주(洪州), 태조 왕건과 홍규 결합 거점지역 부상 홍주(洪州), 태조 왕건과 홍규 결합 거점지역 부상 나말여초 충남지역의 가장 큰 변화 중 하나가 천안과 홍주라는 도시의 새로운 등장이다. 물론 ‘홍주(洪州)’라는 지명의 탄생도 마찬가지다. 천안과 홍주의 등장은 웅주(현 공주) 중심의 지역구도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계기가 되었기 때문이다. 홍성지역의 옛 지명인 ‘운주(運州)’나 ‘홍주(洪州)’를 논함에 있어서 ‘태조 왕건’과 함께 ‘운주성주(城主) 긍준(兢俊)=홍규(洪規)’를 빼놓고는 역사적으로나 고증학적 측면에서도 쉽게 얘기할 수 없는 대목이다. 결국 신라 말 고려 초에 ‘홍주(洪州)’지역은 ‘태조 왕건’과 함께 ‘운주성주(城主 홍성의 옛 고유지명‘홍주’를 함께 찾아요 | <특별취재팀> | 2015-08-27 11:1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9115921593159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