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35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시민수상구조대 사고 제로도전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주민과 관광객들의 안전지킴이로 나섰다. 홍성소방서(서장 김근제)는 소방공무원 72명과 시민대원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동원, ‘수난사고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수상구조대는 천수만 A지구 일원, 속동갯벌체험장, 남당항, 홍양저수지 등 4곳에서 물놀이 안전, 응급처치, 미아찾기 등 안전활동을 벌이며 주민과 관광객들의 자율안전의식 고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도 펼치고 있다. 또 관광객들에게 심폐소생술 교육 및 물놀이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 활동도 함께 하고 있다. 앞서 홍성소방서는 5주간 시민수상구조대에게 구조·구급활동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55 대마재배·흡연사범 긴급체포 홍성경찰서는 대마를 재배, 흡연한 A(52)씨를 대마 재배 및 흡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월경 자신의 집(홍성군) 텃밭에 종전부터 보관하고 있던 대마 종자를 심어 3주를 재배하고 지난 6월경 재배한 대마를 말려 담배 속을 꺼낸 다음 그 속에 넣고 피우는 방법으로 3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마을에 마약하는 사람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받고 즉시 현장에 출동, A씨 텃밭에 심어져 있는 대마 3주를 발견하고 A씨를 임의동행해 간이시약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나타나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대마재배 및 흡연 혐의를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54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꼴찌반 아이들은~컨닝 안 해요 <50> “아니!” 호동이와 신중이도 형식적으로 놀라는 척 했다. 해석은 가능한 일이다. 교통지옥으로 곧 기네스북에 오를 대한민국의 88수도 서울이다. 웬만큼 부지런 떨지 않고서 약속 시간을 지킨다는 것은 불가능 했다. 서둘러도 불가능할 때가 자주 있다. 전세집에 살아도 자가용은 있어야 된다는 허영심의 팽배로 늘어난 초보운전자들의 시내질주, 강력 단속에도 좀처럼 고개숙일 줄 모르는 음주운전, 대형차들의 난폭운전, 거기다 남편몰래 캬바레에 들리거나 심지어 사우나에 가서 근육질의 사내한테 전신맛사지와 함께 별미의 군것질까지 하다 보니 시간도 늦고 몸도 나른한데 빨리 집에 가 남편을 기다리기 위해 승용차를 몰아대는 여성 제비족들, 유부남한테 적당히 서비스해 주고 얻어 탄 고급 승용차들로 느긋하게 몰아대면서 다음 번에는 어 교육 | 한지윤 | 2015-07-17 15:52 청소년 금연캠프 운영 군 보건소는 지난 14일 관내 흡연 고등학생 31명을 대상으로 홍성군 은하면 소재 ‘해피하우스’에서 금연캠프 입학식을 가졌다. 이 캠프는 국제절제협회 충남지부와 연계해 부모님의 참여 동의와 학교장 추천을 받은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간 실시됐다. 군은 자존감을 회복하고 흡연 폐해 인식 및 스스로 금연 실천을 결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금연의지를 다지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해 미래의 삶을 설계하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흡연 연령이 어릴수록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비행으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커 호기심으로 흡연에 진입한 청소년들에 대한 집중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금연을 끝까지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일반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5:50 신속 출동으로 상습절도범 검거 신속 출동으로 상습절도범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지난 14일 홍성군 홍동면 금평리에 있는 주택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하자 신속하게 출동, 야산으로 달아난 범인을 역방향으로 수색작전을 펼친 끝에 검거, 주위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날 피해자는 외출했다 귀가하다 집에서 나오는 범인을 보고도 길을 묻는 사람으로 여겨 신고하지 않았다가 집에 들어간 뒤에야 도둑이 든 사실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홍동장곡파출소 박영조, 강선택 경위는 신속하게 출동, 현장에 도착해 피해자로부터 범인의 인상착의와 야산 방향으로 도주했다는 소리를 듣고 동네 지형을 살핀뒤 도주로 반대방면으로 출동, 수색하다 피해자의 집 쪽에서 오는 사람을 발견하고 검문하려고 하자 논과 밭으로 도주, 약 150m를 추격한 끝에 반항하는 범인을 제압 검거했다. 조사결과 범인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49 교문앞 불법 주정차 차량 위험천만 교문앞 불법 주정차 차량 위험천만 내포초등학교(교장 김민영) 학생들의 등하교 길이 교문 앞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위험하기 그지없다. 학교 앞 불법주정차는 비단 내포초교 뿐만 아니다. 그러나 내포초교의 경우는 교문앞 도로가 과속방지를 위한 굴곡선으로 돼 있어 주정차 차량들이 지나는 차량들의 시야를 크게 가려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 특히 학교 정문 앞은 굴곡선 가운데 불룩 튀어나온 부분이어서 횡단보도를 건널 경우 불법 주차 차량이 있으면 시야가 가려 주행 차량이 근처까지 다가와도 보이지 않는다.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쯤 교문 앞 횡단보도 좌우로 승용차들과 학원 차량 20여 대가 늘어서 있었다. 왕복 2차선 가운데 불법주정차 차량들이 차선 하나를 가로막아 교행이 불가능한 가운데 도로가 구불구불해 구간에 따라 횡단보도가 통째로 보이지 않기도 사회일반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47 신간소개 신간소개 ◇ 뒤돌아보게 만드는 힘=엄청난 고스펙 시대에 역설적으로 인재 부재를 토로하는 취업 현장이나, 피 터지는 경쟁 속의 비즈니스 세계, 심지어 청춘 남녀들의 이성 쟁탈의 순간까지도 의외로 ‘늘 선택 받는 자’와 반대로 ‘늘 저평가되는 자’가 이렇게 갈리는 것은 도대체 무슨 이유 때문일까? [Look Back(룩 백)]은 바로 이런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를 알려준다. 이민영 저/라이스메이커/1만4000원 ◇플레인송=가족의 상실을 경험한 사람들이 타인에게 의지하며 점차 살아갈 힘을 얻는 이야기로 실제 북테라피 도서로 활용되는 치유소설이다. 열일곱 살 여고생인 빅토리아는 남자친구의 아이를 임신하고 집에서 쫓겨난다. 고등학교 선생님인 매기의 집으로 향하지만, 치 홍성군 | 홍주일보 | 2015-07-17 15:39 내포에서 ‘히든싱어’를 만나다! 내포에서 ‘히든싱어’를 만나다! 충남도는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후 7시 충남도청 문예회관에서 ‘히든콘서트’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종합편성채널 방송의 ‘히든싱어’를 통해 발굴된 히든싱어 김정훈(이문세 편), 김진호(휘성 편), 강남순(조관우 편), 조현민(임창정 편), 정미애(이선희 편) 등이 대거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원조가수 못지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히든싱어들이 매혹적인 보컬을 선보일 예정으로, 원조가수에 대한 향수를 갖고 있는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공연이 도민들의 정서순화는 물론 일상생활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문화공연 활성화를 통해 세대와 세대가 서로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든콘서트’ 예매는 문화장터(www.asiamunhwa.c 문화일반 | 장윤수 기자 | 2015-07-17 15:35 하천 무단 점용 일제단속 홍성읍(읍장 조승만)은 하천 무단 점용 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이고 있다. 지난 9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관내 지방하천 및 소하천의 제방, 고수부지 등을 대상으로 불법 경작 행위에 대해 단속중이다. 홍성읍은 경작 등 불법점용 행위로 인해 유수의 흐름이 저해되고 하천수 오염을 불러오는 것으로 지적됨에 따라 이번 단속을 통해 모두 원상복구토록 할 계획이다. 조승만 읍장은 “다가오는 장마철 하천 관리를 위해 무단 점용자에 대한 계도와 단속을 병행, 원상복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34 영농회장회의 통해 소중한 영농정보 교환 결성면은 지난 13일 결성농협 2층 회의실에서 상반기 영농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농회장 및 이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 주관으로 치러져 상반기 영농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는 한편 영농에 관련된 소중한 정보교환도 나눴다. 또 선진농업국 견학에 대한 논의도 있었으나 올해 안에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정확한 시기와 장소는 다음 회의에서 결정키로 했다.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33 광천읍노인회, 환경정화 활동 광천읍노인회, 환경정화 활동 광천읍노인회(회장 박정일) 회원 30여명은 지난 15일 읍 시가지 및 하천변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광천읍노인회는 지난 2012년부터 우리지역은 스스로 깨끗하게 만들자는 취지 아래에 지금까지 총 40여 차례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지역사회 환경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다. 박정일 회장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이 깨끗하게 변모해가는 모습을 보며 노인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광천읍노인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사회봉사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32 홍성농수산물 직거래장터서 인기 홍성농수산물 직거래장터서 인기 내포 직거래장터에서 홍성 농수산물이 주민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직거래장터에는 홍성과 예산의 농민 또는 농민단체 등이 참여, 농수산물 등을 직접 판매하고 있는데 홍성 농수산물이 월등히 많이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과 예산군에 따르면 직거래장터는 지난 5월28일 개장 이래 지난 9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7차례 열렸는데 이 기간 매일 300명 안팎의 주민이 찾아와 하루 평균 1317만 원 꼴인 총 9222만여 원의 매출이 올랐다. 이중 홍성군 농민들의 매출이 73.7%인 6793만여 원을 차지했고 예산군은 26.3%인 2429만여 원에 그쳤다. 실제로 지난 9일의 경우 홍성쪽 판매대에는 사람들이 몰렸으나 예산 판매대 앞은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직거래장터 왼쪽은 홍성, 오른쪽은 예산으로 돼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30 “명사와 함께 내포투어 즐겨요” “명사와 함께 내포투어 즐겨요” 충남도가 오는 11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저명인사나 지역출신 유명인과 함께 내포신도시와 도내 명소를 탐방하는 내포투어를 실시한다. 내포투어는 저명인사와 지역출신 유명인의 특강과 농촌체험을 하루 동안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일 김봉곤 훈장을 초청한 가운데 첫 번째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첫 번째 내포투어에서는 김 훈장의 충효특강에 이어 홍성군 구항면 ‘거북이마을’과 갈산면 ‘김좌진 장군 생가지’ 방문, 꽃 화분 만들기 체험이 실시됐다. 특히 이날 첫 내포투어에서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통해 홍성지역에 대한 공부와 체험을 함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다음 내포투어는 8월 22일 나태주 시인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홍성군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28 오서산관광센터가 마을 구심점으로 오서산관광센터가 마을 구심점으로 담산리 상담마을(이장 권영호)은 배움의 열기가 뜨겁다. 지난 4월 오서산복합관광센터(이하 관광센터)가 개소한 이후 다양한 사업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관광센터에는 마을 펜션을 비롯한 식당, 회의실, 운동기구, 족욕시설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으며 주민들은 이를 활용한 ‘6차 산업 활성화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식당에서는 부녀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콩을 활용해 손두부, 콩국수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콩 부산물을 활용한 비누, 향초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도 이뤄지고 있다. 또 마을주민들이 제작에 익숙해진 후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비누와 향초 판매 및 체험 프로그램 등도 진행될 계획이다. 이밖에도 마을 펜션은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홍성군 | 장윤수 기자 | 2015-07-17 15:27 폐교 위기에서 전국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폐교 위기에서 전국 가장 아름다운 학교로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지대인 납읍리에 유일한 학교인 납읍초등학교는 제주 학교 살리기 운동의 발상지로 불리는 곳이다. 납읍초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납읍리 사장밭(현 금산학교마을)에서 개교했다가 1948년 제주 4·3사건으로 교사가 모두 불에 타 폐교가 되는 등 근현대사의 아픔을 겪은 학교다.1950년 6월 재개교했으나 1990년대부터는 분교 격하 대상으로 지정되는 등 숱한 수난을 겪은 끝에 현재는 제주교육청으로부터 제주형 혁신학교인 ‘다디 배움학교’로 지정받는 등 선공신화를 이룬 학교로 평가되고 있다. 납읍초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20여 년 동안 해마다 졸업생 1~3명씩 서울대에 진학해 수재가 많이 배출된 학교로 이름을 날렸다. 납읍리는 조선 중기 이후 20여명의 농촌의 소규모 학교가 살아야 지역도 살아난다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5:19 홍성군-청운대 축제 협약 군은 15일 군수실에서 청운대학교와 ‘2015 홍성역사인물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와 청운대 이상렬 총장 및 교무처장, 산학협력단장, 예술대 교수 등이 함께 참석, 홍성역사인물축제 공연 프로그램의 기획 및 연출, 학생 참여 협조, 추진위원회 사무실 지원 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 동안 역사인물축제에 부분적으로 참여하였던 청운대는 이번 협약식으로 주제공연인 ‘역사인물 퓨전극’을 비롯, ‘역사인물 퍼포먼스’, ‘역사인물 코스프레’ 등 주제부합형 공연 프로그램의 기획 및 연출, 진행을 학교차원에서 예술대 모든 교수가 참여하기로 했다. 사람들 | 서용덕 기자 | 2015-07-17 15:12 “어린이 교통안전 엄마가 지킨다” “어린이 교통안전 엄마가 지킨다” 홍성경찰서(서장 홍명곤)는 어린이 교통안전 활동의 내실을 기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녹색어머니회의 소속감 및 책임감 고취를 위해 지난 9일까지 홍성군내 5개 학교(내포초, 덕명초, 홍남초, 홍성초, 홍주초)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현재 이들 학교 녹색어머니회원은 총 350여명이며, 김해자 홍성경찰서 녹색어머니 연합회 회장을 주축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및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홍성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2006년 창설 이래 각 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20여명으로 운영돼 왔다. 사람들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11 마을공동체 회복 위한 업무 협약 마을공동체 회복 위한 업무 협약 군은 지난 13일 군수실에서 ㈜노블오카리나와 광경동마을회와 일자리창출 및 마을공동체 회복을 위한 마을공방육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행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마을공방 육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홍성군은 마을공방 사업장을 마련하고, ㈜노블오카리나는 마을공방 참여자에 대한 교육훈련과 기술전수 및 공방상품을 구매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에 광경동마을회는 마을공방 운영의 주체로 마을회 운영규칙을 제정해 공방 및 문화공간 운영에 마을주민이 직접 참여한다. 홍성군이 유일하게 충청도내에서 선정돼 행정자치부로부터 사업비(국·도비) 39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이번 마을공방육성사업은 홍성읍 전통시장 내 유휴 건물을 리모델링해 10월부터 본격적인 운영할 예정이다. 김석환 사람들 | 이규승 기자 | 2015-07-17 15:09 홍성고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홍성고 ‘행복학교 박람회’ 참가 대한민국 대표 행복학교 155개교 전시관과 자유학기제, 건강증진학교, 융합인재교육 등 교육부의 다양한 행복교육정책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가 16일부터 18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 충남지역에서는 유·초·중·고 등 11개교가 참가하는데, 관내에서는 유일하게 홍성고등학교가 참가해 행복학교로서의 위상을 드높일 예정이다. 홍성고등학교의 참가 주제는 ‘꿈’으로, ‘3-에듀케어(Edu-care)’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부스를 운영한다. ‘3-에듀케어’는 자율학교, 기숙형고교, 스마트 동아리 운영 등 세 가지에 중심을 둔 홍성고만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특히 ‘3H 동아리’라고도 불리는 스마트 동아리의 경우 지성(Hea 사람들 | 장윤수 기자 | 2015-07-17 15:07 노인회 홍성군지회, 지도자연수 실시 노인회 홍성군지회, 지도자연수 실시 사람들 | 홍주일보 | 2015-07-17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161216131614161516161617161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