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곳이 바로 ‘햇빛 학교’ 이곳이 바로 ‘햇빛 학교’ 결성초등학교(교장 복기헌)는 지난달 28일 오후7시 ‘매력만점 결성학교, 교육가족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가족 만남의 장에서는 행복한 결성교육을 만들기 위한 교내의 각종 활동을 소개하며, 학교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유일무이하게 결성초등학교에서만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선샤인스쿨 프로젝트(Sunshine School Project)’를 보다 구체적으로 세분화해 안내했다. 선샤인 프로젝트는 지덕체를 겸비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결성초는 올해 충남 교육청 사업과 관련해 학부모의 재능을 기부할 것을 독려했으며, 드림레터와 진로의식 검사 및 진로교육 특색 사업을 소개했다. 또한,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폭력, 학교폭력, 자녀 교육 및 자녀 상담에 관한 교육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05 17:12 섬진강 시인 ‘김용택’ 초청 강연 섬진강 시인 ‘김용택’ 초청 강연 홍성도서관(관장 이용순)은 오는 12일 오전10시 도서관 3층 전시실에서 ‘섬진강 시인’ 김용택 작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김용택 시인은 전북 임실 출생으로 섬진강을 배경으로 한 농촌의 소박한 모습을 서정적으로 담은 연작시 ‘섬진강’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창작활동을 시작했으며, 제7회 김수영 문학상, 제12회 소월시 문학상, 소총사선문화상 등을 수상했다. ‘섬진강’ ‘맑은 날’ ‘누이야 날이 저문다’ 등의 시집뿐만 아니라, 산문집 ‘섬진강을 따라가며 보라’ ‘그리운 것들은 산 뒤에 있다’, 동시집 ‘콩 너는 죽었다’ 등 산골마을과 자연을 소재로 소박한 감동이 묻어나는 다수의 작품을 써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강연은 ‘자연이 말해 주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강연과 대화 시간으로 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05 17:11 “가·피해자 모두 우리의 자녀입니다” “가·피해자 모두 우리의 자녀입니다”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 Wee센터는 지난달 30일 학교폭력 가·피해 학생 및 치료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 발표 이후 주요 언론, 간담회 등을 통한 현장 의견수렴과정에서 가 · 피해 학생에 대한 교육지원 강화 필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관내 지원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는 청소년지원센터, 성폭력 상담소, 경찰서, 보건소, 의료원, 가정폭력 상담소 등 지역 내 지원처의 담당자들이 참석했으며, 학교폭력 가 · 피해자 프로그램 운영 방안 협의와 관내 교육· 치료기관 프로그램 운영 협의, 피해학생 보호조치에 따른 심리상담 등 치료 교육지원, 가해학생 조치에 따른 심리상담 등 치료 · 교육실시와 관련된 내용을 협의했다. 박익현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가 관내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05 17:10 광천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하반기 교과부 재검토안 나올 듯 광천 소규모학교 적정규모화…하반기 교과부 재검토안 나올 듯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이 광천지역 소규모 학교들의 적정규모화를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추진해 온 광천지역 초중학교 통폐합이 해당 학교들의 극명한 입장차이로 결국 무산됐다. 지난달 28일 광천지역 소규모학교의 통폐합 찬반투표 결과 해당 학교 56.1%의 학부모들이 통폐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동초와 광신초, 광남초와 대평초는 각각 찬성 평균 77.7%와 12.1%로 집계돼 덕명초를 제외한 4개교의 통폐합안은 부결된 바 있다. 광천중과 광천여중 역시 각각 62.4%와 49.6%의 찬성률을 보여 두 학교의 통합논의도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번 투표 결과를 두고 광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주호)는 지난 2일 광천중학교 도서관에서 17명의 운영위원 중 10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4-05 11:28 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모집 소방서, 한국119소년단 모집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23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도 한국119소년단’을 다음달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전국 각지에서 어린이 안전문화에 선도적인 역할 수행과 안전을 중시하며 건전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119소년단이 조직된 학교는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체험관 견학, 소방안전캠프 참가 등에 우선권이 주어지게 되며, 시기별로 우수 소년단 및 지도교사에 대해 소방서장 표창 등이 주어진다. 한편, 소방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조직된 소년단원에 대해 4월 중 입단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방법은 학교별로 40명 내외로 자세한 사항은 홍성소방서 방호예방과(630-0323)로 확인하면 된다. 교육일반 | 김한얼 기자 | 2012-03-29 18:00 불법운행택시 2대 적발 … 회사 소속 아닌 개인이 운행 택시 회사 소속이 아닌 개인이 택시를 운행한 사실이 적발돼 해당 택시회사에 행정처분이 내려진 것으로 드러났다. 홍성군은 사업용 자동차의 불법운행을 근절하고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법인택시 업체인 A사의 위법행위를 적발, 지난달 19일 운행정지 행정처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A사는 회사의 운송사업용 택시 2대를 회사 소속 운수종사자가 아닌 일반 개인에게 택시를 운행케 한 사실이 적발돼, 적발된 택시의 2배수인 4대에 대해 오는 6월 16일까지 90일간 운행정지토록 하는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운수종사자의 안전 및 서비스를 강화하는데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59 한국폴리텍대학홍성캠퍼스, 산업인력공단과 봉사활동 한국폴리텍대학홍성캠퍼스, 산업인력공단과 봉사활동 한국폴리텍대학 홍성캠퍼스(학장 정인화)는 지난달 17일 아산시 선장면 홍곳리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와 충남도 기능선수회가 주관하는 기능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이번 활동은 농사철을 앞두고 경운기 및 농기구 수리에 중점을 두고 실시된 것으로 산업설비자동화과 교수 및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적재함이 부서지고 녹이 슬어있는 경운기에 철판을 새로 붙여 용접하고 페인트를 칠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58 홍성고, 학부모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 홍성고, 학부모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 홍성고등학교(교장 서종완)는 지난 19~21일까지 3일 동안 홍성고등학교 한빛관 1층 시청각실에서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학교홍보동영상을 시작으로 서종완 교장의 당부말씀과 불법찬조금 예방 교육이 있었으며, 유병대 교감의 교직원 소개가 있었다. 이어서 각 학년부장의 학년운영계획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새로 변화한 입시제도 대비를 위한 입시 특강과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에 관한 내용이 뒤를 이었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수도권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입시정보 습득 기회가 부족한 본교 학생 및 학부모에게 더욱 유익한 최신의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변화하는 교육과정과 입시전형에 맞춰 입시전략과 정보 제공 등을 통해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입시 불안 교육일반 | 김용원(홍성고 2) 학생기자 | 2012-03-29 17:46 나라 구한 숭고한 넋 기려 나라 구한 숭고한 넋 기려 홍성초등학교(교장 강환홍)는 천안함 용사 2주기를 맞이하여 지난 26일 교내에서 추모식을 열어 천안함 46용사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정신에 고개를 숙이는 추모의 자리를 마련했다. 학생들은 학급에서 46용사에 대한 묵념을 하였으며, 학생들 모두 희생자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지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이 밖에도 홍성초는 전 국민이 천안함 사건을 잊지 않고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추모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묵념의 시간에 이어 학급에서 ‘천안함 사건’ 계기교육을 실시했으며, 유가족을 위로하는 편지를 썼다. 5학년 전주명 학생은 “천안함 사건이 일어 난지 벌써 2년이나 지났다니 믿기지 않는다. 우리는 늘 사건이 일어나면 곧 잊는다. 이번에도 학교에서 천안함 용사 2주기 추모행사를 하지 않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44 체육시간 늘려 학교폭력 잡는다?! 충남교육청이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2월 14일 정부가 발표한, 모든 중학생은 매주 4시간의 체육활동(체육수업+학교스포츠클럽)을 필히 이수하도록 하는 중학교 체육수업시수 확대 세부 추진계획 추진한 가운데, 1학기가 1달여 지난 지금 지역 일선 학교에서 탁상행정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지역 일선 학교에 따르면 학교폭력 근절과 체육수업의 상관관계로 인해 교내에서 운영하는 음악, 독서, 영화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 대신 체육클럽만 해야 한다. 때문에 평일 교과목 편성 시간을 고려할 때 주요과목 수를 줄이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결국 동아리, 봉사, 자치활동 등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줄일 수밖에 없다는 것이 현장 교사들의 답변이다. 중학교 교사들은 다른 교과목을 뺄 경우 교과목의 진도를 맞출 시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43 교육지원청-보훈지청, 공동협약 체결 교육지원청-보훈지청, 공동협약 체결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과 홍성보훈지청(지청장 이종경)은 지난달 23일 이종경 지청장과 박익현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보훈지청 지청장실에서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상호발전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바른품성 5운동 덕목 중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학생교육지원, 신규 및 전입 공무원과 교사의 충령사 참배를 추진하고, 학생 자율봉사동아리 운영과 현충시설 탐방 지원, 정부 기념행사일 태극기 달기 및 학생 문예활동을 활성화에 협력할 것을 약조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7:42 소규모학교 통폐합, 내 일처럼 관심 갖길 소규모학교 통폐합, 내 일처럼 관심 갖길 요즘 전국적으로 이슈로 떠오르는 문제 중 우리 지역과 관련 깊은 것을 꼽자면 소규모학교 통폐합정책에 관한 문제이다. 정부는 농어촌지역의 초, 중학교 가운데 전체 재학생이 100명을 넘지 않는 소규모 학교에 대해 통폐합을 하겠다고 밝혔다. 25년 전부터 진행된 이 정책에는 어떤 허와 실이 있을까? 광천읍에는 덕명초등학교, 광동초등학교 등 5개의 초등학교와 광천중학교, 서해삼육중학교 등 4개의 중학교가 있다. 이들 중 통폐합 문제에 직접 관련된 학교는 덕명초등학교를 제외한 4개의 초등학교와 광천중학교, 광천여자중학교이다. 문제의 대상이 된 4개의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수는 광남초등학교 18명, 광동초등학교 61명, 광신초등학교 43명 등으로 학교마다 재학생의 수가 100명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중학교 교육일반 | 최예진(삼육고2) 학생기자 | 2012-03-29 13:36 광동초·광신초·광천중 ‘찬성’, 광남초·대평초·광천여중 ‘반대’ 광천지역 소규모학교의 통폐합 찬반투표 결과 해당 학교 56.1%의 학부모들이 통폐합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광동초와 광신초, 광남초와 대평초는 각각 찬성 평균 77.7%와 12.1%로 집계돼 통폐합에 대한 입장차이가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 28일 홍성교육지원청(교육장 박익현)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해온 ‘광천지역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따른 통폐합·재배치’에 대한 찬반투표가 실시된 가운데, 광동초(투표율 96.2%/찬성률88.7%), 광신초(90.5%/66.7%), 광천중(67.1%/62.4%)이 투표율과 찬성률에서 각각 60%이상으로 집계돼 통폐합을 적극 지지했다. 반면 대평초, 광천여중은 각각 84.8%, 68.3%의 높은 투표참여율을 보였으나 찬성률에서 대평초가 24.2%로 저조한 수치를 보였으며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9 13:35 홍동면 양계장 화재 발생 홍동면 양계장 화재 발생 지난 14일 오후 1시 40분 경 홍성군 홍동면 수란리 소재 양계장 계란선별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는 창고안에 있던 계란 및 집기류 등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40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진화됐으며, 화재가 난 창고 인근에는 닭 11만수가 있는 양계장이 있어 더 큰 피해가 발생할 뻔 했다. 현재 소방서는 양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교육일반 | 김한얼 기자 | 2012-03-22 15:24 “등산할 때 조심하세요” “등산할 때 조심하세요” 홍성소방서(서장 이동우)는 지난 19일부터 봄철 등산객 증가에 따라 산악사고 증가가 예상되어 산악안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주요 산의 산악위치표지판, 119구급함 및 안전시설 등을 정비하고 위험지역 중점관리와 경계활동을 강화한다. 지난 2011년도 기준 관내 산악사고는 총 42건으로, 이 중 21건이 산행이 많아지는 봄과 가을에 발생했으며, 지난 15일에는 이모 씨(남62세)가 용봉산 하산 중 실족해 구조대가 출동 및 응급처치를 진행한 바 있어 더욱 주목되고 있다. 김용남 구조대장은 “산행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과, 자신의 체력을 과신하며 오르지 말것을 당부한다. 만약 산악사고가 발생한 경우 정확한 위치파악을 위해 산악위치표지판을 보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주말에 산행인파가 교육일반 | 김한얼 기자 | 2012-03-22 15:23 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경찰서, 음주운전 단속 강화 홍성경찰서(서장 한형우)는 지난 21일 교통관리계 및 각 지역 지구대와 함께 유흥가 밀집지역,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단속은 소향리 교통사고 등 최근 지역내 음주사고 증가로 인해 더욱 강화되었으며, 주·야간 불문 음주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법규를 준수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관계당국과의 협조를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경찰서는 매주 2회 이상 음주운전 단속을 진행하고 있으며 계도 및 홍보와 지역민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했다. 교육일반 | 김한얼 기자 | 2012-03-22 15:22 주말캠프·스포츠 동아리 열기 ‘후끈’ 주말캠프·스포츠 동아리 열기 ‘후끈’ △ 가장 호응이 높은 기타반 주 5일제 수업이 전면화 되면서 토요일 프로그램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홍성여자중학교(교장 심숙희)는 지난 10일 부터 주말캠프와 스포츠 동아리, 그리고 도서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주말캠프 프로그램으로는 강사 수급 및 인원 수 조정이 어려워 아쉽게도 기타반과 요리반이 개설되었으며, 62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요리반에서는 다양한 한식요리를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학생의 호응이 가장 높은 기타반에서는 토요일마다 무거운 책가방 대신 기타를 메고 등교하여 즐거운 음악여행 시간을 갖고 있다. 또한, 스포츠 동아리는 주5일제 수업으로 변환됨에 따라 활동량이 적은 학생들의 건강과 학교폭력을 줄여보고자 도입되었으며 50여명의 학생이 배드민턴, 탁구, 피구, 줄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4:58 “학교폭력, 두렵지 않아요” “학교폭력, 두렵지 않아요” 광성초등학교(교장 송영관)는 지난 15일 ‘끼키움실’에서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 예방 교실은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및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하여 갈산 파출소 경관들과 협력하여 1시간 동안 교육이 이루어졌다. 갈산 파출소 신동환 경사는 학교 폭력의 다양한 사례들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 폭력에 대한 신고 방법과 행동 요령을 소개했다. 또한 아동 성폭력의 실태와 유괴에 대한 학생들의 대처법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임수민 학생은 “뉴스에서 보던 일들이 우리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에 많이 놀랐으며 유괴 및 성폭력에 대한 대처법을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송영관 교장은 “이번 학교 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계기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4:53 신문을 활용한 놀이수업 구항초등학교(교장 하태부)는 지난 12일과 15일, 3~6학년 학생 42명을 대상으로 독서 능력 신장, 어휘력, 창의적인 사고력 함양을 위한 방과후 NIE 논술교실을 실시했다. 다양한 활동으로 이루어진 NIE 논술 교실을 처음 접한 3학년 학생들은 다른 활동보다 더 진지하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고, 수업에서 NIE 활동을 해 보았던 5-6학년들은 좀 더 능숙하게 수업을 받았다. 하대부 교장은 “방과후 NIE 논술 교실 활동을 통해 그 동안 관심이 없어 보였던 어린이 신문에 학생들의 높은 관심을 보이게 됐으며, NIE 수업 시간을 더욱 더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4:52 유아교육진흥원,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 연수 유아교육진흥원,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 연수 충청남도유아교육진흥원(원장 임호빈)은 지난 16일 2012년도 1기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 연수를 유치원교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선생님 먼저 체험하기’는 올해 3~4월의 1기 단체체험을 예약한 유치원의 인솔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로, 대부분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을 처음 방문하는 교사가 많아 진흥원의 주요추진사업 및 교사들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진행됐다. 단체체험은 채움터, 자람터, 꿈터로 프로그램이 구성됐으며, 교사들은 자신이 선택한 프로그램에 대하여 유아교육사로부터 자세한 안내를 받은 후 직접 체험활동에 참여했다. 연수에 참석했던 교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할 체험활동을 먼저 체험해 보고, 교육적 효과를 높이기 위해 유치원에서 어떤 사전활동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서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3-22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811821831841851861871881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