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는 녹색성장을 국가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활용, 저탄소 녹색 성장을 새로운 비전의 축으로 녹색 가교 국가로서 글로벌 리더십 발휘를 통해 세계로 향하고 있으며, 녹색성장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을 줄이는 지속가능한 성장이다. 식생활교육은 이러한 21세기 위기 과제인 식량 에너지, 환경, 기후 변화에 대한 문제를 포괄적으로 담고 있으며, 알맞은 식사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며 근거리, 지역 농수산물 소비는 에너지를 줄이고 녹색성장을 이끈다. 홍성군내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적합한 체험학습을 하는 학교가 있어 소개한다. 대정초등학교(교장 강환홍) 텃밭에는 채소마다 학생들의 이름이 적혀있다. 텃밭에는 상추, 오이, 가지, 옥수수, 토마토, 고구마, 고추, 참외, 호박 등의 다양한 채소들이 학년별로 가꿔지고 있다. 학생
교육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04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