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6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사진작가협회 김종부 지부장 취임 홍성사진작가협회 김종부 지부장 취임 한국사진작가협회홍성지부 김종부(광일판넬 대표) 신임지부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지부장은 초대지부장인 강태훈 혜전대 교수의 뒤를 이어 새 지부장에 취임해 3년간 홍성사진작가협회를 이끌어 갈 예정이다. 김 신임지부장은 "앞으로 홍성전국사진공모전, 전국사진 강좌 등을 개최하고 신진 사진작가들을 등용문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전국으로 홍성을 알릴 수 있도록 사진을 통한 홍보활동에도 주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7 홍성사우회 장광현 회장 취임 홍성사우회 장광현 회장 취임 '홍성사진동우회' 장광현(홍주초등학교 교사)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장 신임회장은 최영선(홍북어린이집 원장) 전임회장 뒤를 이어받아 지난달 14일 신임회장으로 취임했다. 장 신임회장은 "회원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이 많이 참여해 출사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싶다"며 "사진전 개최, 홍성내포축제 참여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홍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6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 회장 취임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 회장 취임 광천이장협의회 박복만(60) 신임회장이 지난달 25일 취임했다. 박 신임회장은 그동안 모범운전자홍성군지회장(6년), 제3․4․5대 모범운전자충남도지부장(9년) 등을 역임했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장관표창(5회), 대통령표창(1회) 등을 받기도 했다. 또 지난해에는 광천 상정리 장례식장설립반대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건축허가신청 반려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45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개최 홍성군의회 오석범 부의장이 제안한 '2010년 홍성군 대한민국 국화대전' 의원구상 정책사업 제안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 부의장은 "3년 전부터 전국 시․군 단위로 개최되는 국화전시회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타 시․군 국화축제를 찾는 관광객이 20~30만 명에 이른다. 홍성의 국화재배 기술력과 국화작품 솜씨도 상당한 수준을 자랑한다. 인근 지역에 기술 지도를 맡아 강의하는 사람도 많다"며 "소비형 축제를 지양하고 축제다운 축제를 구상하던 중에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축제 개발의 필요성을 느끼며 국화축제를 구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오 부의장이 구상 제안한 국화축제는 축제통합을 통한 홍성군 발전방향 모색, 지역경제․문화예술․삶의 질 향상과 주민 소득증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8 15:21 "충남연극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충남연극 발전 위해 최선의 노력" 홍성연극협회전인섭(49) 지부장이 한국연극협회충청남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24일 공주시 유구읍에 위치한 한국공연예술체험마을 소극장에서 치러진 충남도지회장 대의원 선거에서 상대후보를 누르고 당선돼 충남도지회장에 선출됐다.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1987년부터 연극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60여 편의 작품에 배우로 출연했고 30여 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또 지난해 공연한 등 5편의 창작 작품을 발표하기도 했다. 또한 전 신임지회장은 지난 1993년 극단 홍성무대를 창단했고, 2004년에는 홍성연극협회지부장을 맡아 지역연극은 물론 충남연극 발전 및 연극인 교류 활성화, 청소년 연극교육 기여, 지역 연극예술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10월에는 충남도지사 사람들 | 전상진 | 2010-02-01 14:42 재인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 취임 재인홍성군민회 전달수 회장 취임 재인홍성군민회 2010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7일 인천시 로얄호텔에서 3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조정근 재인충남도민회장을 비롯한 충남향우회 시․군민회장과 향우회원과 홍성군 이완수 군수대행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제1부 행사는 이상권(변호사) 고문의 개회선언과 군민회기 입장으로 정기총회를 열고 제10대 김석기 회장이 이임했다. 김 회장은 이임사에서 "임기 2년 동안 최선을 다했지만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도 있다"고 말하고 "군민회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참여해 주시고 일치된 화합의 결집력으로 함께 뭉친다면 힘찬 도약의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석기 이임회장은 홍동출신의 홍일표 국회의원과 신진 인천 내 고향은 홍성, 출향인 | 한관우 편집국장 | 2010-02-01 14:40 농업경영인회 주정산 회장 취임 농업경영인회 주정산 회장 취임 홍성군농업경영인회 제16대 회장에 홍동면 출신 주정산 씨가 취임한다.한국농업경영인홍성군연합회는 29일 오전 11시 홍농연회관 3층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는다. 농업경영인회 회원들은 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권익보호에 더욱 노력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사람들 | 윤종혁 | 2010-02-01 14:39 충남4-H연합회 조정행 회장 취임 충남4-H연합회 조정행 회장 취임 제53대 충남도4-H연합회 회장에 조정행(29․ 구항 공리) 씨가 취임했다. 조정행 신임회장은 "지덕노체 4-H정신을 바탕으로 회원들의 농심 함양은 물론 살맛나고 활력있는 농촌을 만들고 미래 농업․농촌 후계자로서 경쟁력 있고 충남농업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사람들 | 윤종혁 | 2010-02-01 14:39 복싱협회 김지환 회장 취임 복싱협회 김지환 회장 취임 제2대 홍성군복싱협회 김지환(59) 회장이 지난 22일 취임했다. 신임 김지환 회장은 "앞으로 기량이 뛰어난 선수 발굴 및 각종 대회 유치를 통해 홍성 복싱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사람들 | 윤종혁 | 2010-02-01 14:38 "농촌의 새로운 비전 제시하겠다" "농촌의 새로운 비전 제시하겠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 강영희(59) 소장에게는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뒤따른다. 농업기술센터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소장으로 부임한 강 소장은 제1회 청민기술개인대상을 받았다. 농촌여성교육의 산실인 생활과학관을 전국에서 최초로 만들어냈다. 또한 전국 최대 농촌여성 조직인 생활개선회 육성에도 큰 기여를 했다. 40여년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강영희 소장은 그 동안 돈 버는 농촌,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마을에 다리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 농촌여성들에 대한 교육이 더 필요하다고 느낀 강 소장은 당시로써는 불가능하게 생각했던 생활과학관을 만들어냈고, 농촌여성교육을 통해 농촌의 리더를 꾸준히 배출해냈다. 농촌상품 자원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농촌전통테마마을(거북이마을, 한솔기마을, 사람들 | 윤종혁 | 2010-02-01 14:37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일하고 싶다"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2010년에는 78.8세, 2020년에 80.7세, 2030년에 81.5세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데 직장에서의 정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니 노후 인생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선진국에서는 사람들 | 윤종혁 | 2010-02-01 14:35 사실조각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삶의 힘 사실조각으로 말하는 아름다운 삶의 힘 '예스럽고 소박한 아름다움 속에 감히 범할 수 없는 엄숙함', '과 드러냄 미학의 절충', '트러짐 속의 절제와 균형' 등. 그의 작품에 대해 한 평론가는 이렇게 평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평론가의 말처럼 인체조각을 통해 현대인의 정체성을 찾아 표현하는 조각가 고갑주(43) 씨. 그의 조형작업은 브론즈(청동작품)이다. 브론즈를 통해 생동하는 인체의 살아있음, 인간의 사실적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열망하고 폭발시키는 위력의 발휘. 그의 조각에는 그런 힘이 넘친다. 그런 열정의 조각가가 홍성읍 소향리에 살고 있다.조각가 고갑주 씨는 결혼을 하고 2003년에 처갓집이 있는 홍성에 와서 작업실을 마련했다. 그 뒤로 벌써 7년째 홍성에서 살고 있다. 그는 홍성에 와서도 꾸준히 갈망하고 추구하고 있는 사실적 조형예술 사람들 | 전상진 | 2010-01-27 09:26 "올해 경로문화잔치 성공적으로 치를 계획" "올해 경로문화잔치 성공적으로 치를 계획" 홍성읍체육진흥회 신임회장에 조상국(53) 씨가 취임했다. 읍체육진흥회는 지난 15일 권룡타운 2층에서 읍 체육회 이사 및 각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홍성읍체육회 정기총회 및 제12․13대 체육진흥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해 결산보고와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회장 이․취임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상국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읍민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 및 체육진흥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지난해 신종 플루 등으로 치르지 못한 제4회 경로문화잔치를 올해 꼭 성공적으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또 읍 체육진흥회 이사들은 전임 엄익석 회장에게 공로패와 감사의 꽃다발을 전했고, 그동안 체육진흥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애씀에 박수를 보냈다. 또한 지난해 읍 사람들 | 전상진 | 2010-01-27 09:22 독하면서 뒷맛 깨끗한 술 독하면서 뒷맛 깨끗한 술 우리나라는 술 소비량이 많은 나라 중 하나다. 특히 대량 생산되는 소주, 맥주, 양주의 비중이 높다. 이런 가운데 각 지역 전통 문화를 활성화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짐에 따라 전통 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옛 부터 가정에서 술을 직접 빚어 마시는 풍습이 현재까지 뿌리 내려왔다. '전통 술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발효된 효소로 만들어진 몸에 좋은 술'이라는 대답을 한다. 더욱이 집에서 빚는 술인 가양주는 빚는 곳에 따라 조금씩 다른 손맛을 내는 것이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작년 처음 선보인 봉암마을의 야관문주는 입소문을 타고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야관문주는 야관문을 재료로 해 소주와 설탕 등을 넣어 만드는 술이다. 주재료인 야관문 사람들 | 박수환 기자 | 2010-01-27 09:20 "찾아가는 생활음악 펼쳐나갈 것" "찾아가는 생활음악 펼쳐나갈 것" 언제나 음악을 사랑하고 누구나 음악을 즐기며 신나게 음악을 연주하는 모임이 홍성에 만들어졌다. 사단법인 한국생활음악협회홍성군지부가 지난 16일 홍성문화원 대강당에서 예술단체 회원 및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 및 초대지부장 취임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영희 초대지부장은 한국생활음악협회 전두환 이사장으로부터 인준서를 전달받고 협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소개했다. 이어 이영희 초대지부장의 취임식이 이어졌다. 이영희 지부장은 "홍성에는 색소폰, 오카리나, 피아노 등 여러 음악동호회가 있다. 지역의 여러 음악동호회를 생활음악의 큰 틀로 결집시켜 찾아가는 음악활동을 펼치기 위해 협회를 만들게 됐다"며 "생활음악은 청소년에서 장년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고 연주할 수 있 사람들 | 전상진 | 2010-01-27 09:15 "꼭 살고 싶은 곳, 광천 번영 위해 노력" "꼭 살고 싶은 곳, 광천 번영 위해 노력" "광천토굴새우젓․재래맛김대축제는 번영회 사업 중 일부이지 전부는 아니다 사람들 | 전상진 | 2010-01-27 09:14 마음에 따라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마음에 따라 활력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다 통계청의 전망에 따르면 우리 나라 사람의 평균 수명은 2010년에는 78.8세, 2020년에 80.7세, 2030년에 81.5세에 달할 것이라고 한다.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있는데 직장에서의 정년은 점점 짧아지고 있으니 노후 인생이 늘어난다는 이야기다. 선진국에서는 '2모작 인생'이라는 말로 노후 인생을 표현하기도 한다. 나이를 먹어 새로운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 새 인생을 다시 시작하는 시니어(senior)들, 바로 인생의 2모작을 일구는 사람들을 만나봤다. 홍성읍의 중심가에 위치한 하나빌딩 앞 인도, 바쁜 걸음을 재촉하며 지나는 사람들 틈 속에 중후한 기품을 가진 분이 빗자루로 바닥을 쓸고 담배꽁초를 줍는 등 청소에 여념이 없다. 지역 내에서 모르는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10-01-27 09:10 "여성의 섬세함 살려 참된 봉사 실현" "여성의 섬세함 살려 참된 봉사 실현"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지구 홍주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일, 창립총회를 갖고 홍주여성라이온스클럽을 출범시킨 가운데 초대회장으로 이영진(51) 씨가 선출돼 앞으로 1년간 클럽을 이끌어가게 되었다. 이 회장은 대기업(LG전자․알리안츠 생명)실장, 홍성군여성테니스부 창립(초대회장), 건강식품 판매업적 15억(2년간)달성 등 매사에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커리어우먼으로 각계 각층에서 열정적인 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평소 교회에 다니며 전도팀장으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접할 기회가 많았던 이 회장은 봉사활동에도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다. "신생클럽을 운영하다보면 나름대로 시행착오를 겪는 경우도 있겠지만 50명의 회원 모두가 단합된 힘을 보여줘 끈끈한 단결력으로 지역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사람들 | 이은주 기자 | 2009-12-11 15:06 미(美), 새로운 지평의 확대 미(美), 새로운 지평의 확대 "언제 어디서나 내포녘에 넘치는 풍요를 꿈꾸며 그 속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내면에 자리 잡은 열렬함과 뜨거움과 사랑을 불태우며 크고 작은 물상에 이르기까지 긴 안목을 키워왔습니다. 그 결과 참된 삶의 그림자를 발견해낼 수 있었으며 삶의 그림자 속에 묻혀 있는 새로운 미의 세계를 조금이나마 탐닉할 수 있습니다."이 말은 한국미술협회홍성지부 오정자(55) 지부장이 지난달 20일~24일 닷새간 제7회 내포현대미술제를 개최하며 미술을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보낸 초대의 글 중 일부다. 미술에 대한 애정이 진하게 묻어나는 말이다. 오 지부장은 많이 바쁘다. 7년 전부터 홍성미협 회원들은 물론 내포, 서울 등 권위 있는 화가들을 초청해 미술제를 개최하고 있다. 오 지부장은 개인적으로는 꾸준한 창작활동으로 구슬 사람들 | 전상진 기자 | 2009-12-04 14:30 강영식 출향인 고향발전기금 전달 강영식 출향인 고향발전기금 전달 장곡면 대현1리 출향인 강영식 씨가 지난달 24일 백제부흥운동 순의열사 위령제에 참석해 마을발전기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강영식 씨는 평소에도 깊은 애향심으로 매년 장곡면 뿐 아니라 고향마을과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대현1리 정인영 이장은 "몸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고향을 찾아 마을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는 강영식 씨에게 항상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사람들 | 윤종혁 기자 | 2009-11-10 17: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19419519619719819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