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네 가지 허약증 네 가지 허약증 평소에 사람들은 보약이라는 단어를 자주 듣고 사용하고 있다. 말 그대로 몸을 보하는 약이다. 하지만 보통 보약이라 하여 동물성 재료에 아무 약재나 넣은 약을 함부로 복용하는데, 이는 위험한 행위이며 오히려 몸을 해치는 일이다. 보약도 증상이나 체질에 맞춰 약성을 고려하여 복용하여야 한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보약을 복용하여야 하는 허약증을 네 가지로 나누어 치료하고 있다. 몸에 원기가 없는 증상으로 선천적이나 노화로 인한 것을 제외하고, 영양불량, 과로 및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 만성질환 등에 의해 비롯되며 그 증상은 기력이 없어 쉽게 피로하고 몸을 움직이거나 말하기 싫어지고 안색이 창백하며 맥이 무력하고 항상 나른하고 축 처진 느낌이 든다. 심폐기운이 허약하면 조금만 움직여도 가슴이 답답하고 박영준 원장의 한방의학 칼럼 | 박영준(홍성한방병원 원장) | 2010-01-18 17:02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