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상노 혁명이 여러분의 용기있는 소중한 한 표다” “윤상노 혁명이 여러분의 용기있는 소중한 한 표다” ■ 공통질문1. 홍성·예산하면 떠오르는 느낌은?40년 낙후된 농촌의 느낌2. 이번 총선에 임하면서 가장 심혈을 기울인 공약이 있다면?국가혁명배당금당의 일관된 33정책3. 지역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방안은 무엇인가?신뢰다. 마을이장님부터 만나서 함께 토론해서 무엇을 원하는지 협업해야 한다.4. 지역변화를 위해 후보자가 가장 역점적으로 노력한 일은 무엇인가?바닥 민심을 살리는 길이다. 코로나19로 신음하는 경제, 말로만 내 뱉지 말고 과감히 1억씩 배당금을 지급해서 밑바닥부터 불을 지펴야 경제가 살아날 것으로 본다.5. 홍성·예산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홍주일보 | 2020-04-09 09:00 10~11일, 4·15총선 사전투표 실시 10~11일, 4·15총선 사전투표 실시 오는 10~11일 이틀 동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오전 6시~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15일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유권자는 이 기간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홍성·예산 선거구에 설치된 사전투표소는 다음과 같다.홍성군내 11개 읍·면 사전투표소는 △홍성읍사전투표소(홍성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 △광천읍사전투표소(광천문예회관 1층, 소공연장) △홍북읍사전투표소(충남도서관 문화교육동, 1층, 1다목적실) △금마면사전투표소(금마초등학교 1층, 봉수관) △홍동면사전투표소(홍동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9 09:00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김학민 추격 ‘빼앗나?’ 홍문표 4선 ‘지키나?’ 오는 15일에 실시하는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닷새 남은 상황에서 홍성지역 국회의원선거 사상 첫 4선 국회의원이 탄생할 것인가? 아니면 보수정당 국회의원시대에서 진보정당 국회의원시대가 열릴 것인가?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이제 5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일에 대한 최대 관심은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가 국회의원 4선에 도전하며 앞서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가 진보정당의 첫 국회의원 당선을 향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여야 후보 간 양자대결로 압축돼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9 09:00 집권당의 정치신인이냐 관록의 지역정치인이냐 집권당의 정치신인이냐 관록의 지역정치인이냐 지난 2일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개시되면서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와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의 발걸음도 바빠졌다.김학민 후보는 지난 2일 예산 예중오거리에서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의 경우 예비후보자 선거운동 기간이 코로나19로 인한 국민적 불안감이 팽배했던 시기와 겹쳐 정치신인의 약점인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하지만 김 후보는 경제정책전문가로서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대응 정책을 제안하며 조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9:25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경제무능 강력 비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경제무능 강력 비판” 미래통합당 홍문표 예산·홍성 후보는 지난 6일 기업인협의회 임원진과 산업단지 소장단을 연이어 면담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홍 후보 선거캠프 보도자료에 따르면 “홍 후보는 지난 2016년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선정을 이끌어 낸바 있으며 이 경험을 토대로 내포신도시 첨단산업단지 내 유망기업을 반드시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라고 밝혔다.홍 후보는 “전 세계에서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으로 기업의 지속적인 투자가 어려워져 일자리가 사라지고 소득도 생겨나지 않는 악순환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9:25 “농민기본소득, 국민기본소득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 될 것” “농민기본소득, 국민기본소득 실현의 든든한 디딤돌 될 것” 제21대 국회의원 홍성·예산 지역구 후보에 출마한 김학민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6일 홍성 선거사무소에서 농민기본소득전국운동본부(운영위원장 차흥도)와 농민기본소득 추진을 위한 정책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차흥도 위원장은 “농민들이 안정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시급한 과제”라며 “기본소득 논의가 단지 시혜적 차원이 아닌 만큼 깊은 논의가 확산되어야 할 것이며, 그 연대의 정신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농민들한테 농촌 지역에서 기본 소득을 보전해주면 산업이 만들어지고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07 19:25 노승천 의원 민주당 전격 합류…"선거판세 바뀌나" 노승천 의원 민주당 전격 합류…"선거판세 바뀌나"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개시일인 4월 2일 홍성군의회 노승천 의원(무소속)이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 캠프에 합류하기로 결정하면서 제21대 총선 홍성‧예산 지역구 양강구도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르고 있다.노 의원은 “농업과 경제는 우리 홍성에서 함께 지키고 활성화시켜야하는 분야가 돼야 하며, 그래야 아이를 키우는 젊은 세대와 중장년층, 고령의 부모님들 3대가 함께 사는 홍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소신이라면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통과되어 혁신도시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는 홍성은 경제중심의 도시로 변화를 꽤하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김학민 후보 선거사무소> | 2020-04-03 10:36 덕산통사거리에 모인 총선후보 선거운동원들 덕산통사거리에 모인 총선후보 선거운동원들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4월 2일 0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오전부터 홍성읍 덕산통사거리는 홍성·예산 지역구에 출마한 김학민(더불어민주당) 후보와 홍문표(미래통합당) 후보, 그리고 정당투표를 호소하는 녹색당 등의 선거 선거운동원들로 북적였다. 각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출근길 주민들에게 연신 허리를 굽히며 소속정당을 알리기 시작했다. 공식선거운동기간은 오는 14일까지 총 13일간이다.한편, 선거운동 첫 날의 분위기를 양당에 물었더니 김학민 후보 측 한 선거운동원은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많이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황동환 기자 | 2020-04-02 13:46 4·15 총선 민심, 코로나에 묻히나? 4·15 총선 민심, 코로나에 묻히나? 제21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총선 정책과 이슈 등이 모두 묻힐 수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총선이 ‘코로나19’에 묻혀 후보들의 공약이나 인물 등을 제대로 알 수도 없을 만큼 깜깜이 선거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확산일로를 걸으면서, 불과 총선을 13일을 앞둔 상황에서 제21대 총선은 정책이나 이슈, 인물 파악 등 모두가 코로나19에 묻히는 모양새다. 1일 현재 지역정치권 등에 따르면, 코로나19가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2 09:00 김학민·홍문표·윤상노, 13일 간의 선거전 돌입 김학민·홍문표·윤상노, 13일 간의 선거전 돌입 오늘(2일)부터 14일까지 13일간의 4·15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치열한 표심잡기 경쟁이 시작됐다.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홍성·예산 선거구에는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학민(59) 후보, 기호2번 미래통합당 홍문표(72) 후보, 기호7번 국가혁명배당금당 윤상노(51) 후보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해 본격적인 선거전을 펼친다. 국가혁명배당금당에서는 정상구 후보가 공천이 확정됐으나 출마를 포기하면서 윤상노 후보가 공천을 받아 출마한 것으로 전해진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는 예산출신으로 미국 텍사스대학교 댈러스캠퍼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4-02 09:00 김학민·홍문표·정상구 3파전 김학민·홍문표·정상구 3파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20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의 후보가 최종 확정됐다. 이번 총선에서 홍성·예산 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학민(61), 미래통합당 홍문표(72),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상구(65)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홍성·예산 선거구의 제21대 총선은 4선에 도전하는 미래통합당 홍문표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와의 ‘현역 3선 의원의 관록’과 ‘정치신인의 패기’로 대결이 압축될 것으로 보인다. 홍문표 후보는 홍성출신으로 4선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는 순천향대 교수를 지낸 예산출신의 김학민 후보는 첫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26 09:00 총선 후보자 등록, 26~27일 이틀간 4·15총선 후보자 등록일(26~27일)을 일주일 앞두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15일 밝힌 4·15총선 주요 일정에 따르면 16일 재외선거인 명부가 확정되고, 본 선거의 선거인명부는 오는 24~28일 작성돼 내달 3일 확정된다.오는 24~28일에는 부재자 투표 방식인 거소·선상투표 신고 및 거소·선상투표 신고인 명부 작성이 이뤄지고, 군인 등에 대한 선거공보 발송신청 절차가 진행된다. 코로나19 때문에 병원에 입원 중이거나 생활치료센터, 자택에 격리 중인 유권자는 이 기간 거소 투표를 신고하면 투표소에 가지 않고 자신이 머무는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09:00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김학민-홍문표 대진표 확정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이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번 총선에서도 보수진영의 불패 신화가 이어질지, 진보 진영의 이변이 발생할지 결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홍성·예산선거구는 지금까지 진보 진영에게는 무덤으로 통하는 지역이다. 역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단 한 번도 이긴 적 없기 때문이다.홍성·예산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2일 순천향대 교수인 김학민(59) 후보를 단수공천 했다. 미래통합당은 지난 14일 경선 결과에서 4선 도전에 나선 홍문표(72) 국회의원을 총선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 이로써 여당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19 09:00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김학민·최선경,전익수·홍문표 경선‘양자 구도’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총선을 40일 앞두고 홍성·예산선거구의 후보군이 윤곽을 드러냈다. 지난 1일 미래통합당이 전익수 변호사와 3선의 홍문표 현 의원의 경선을 확정 발표하고, 지난달 19일 더불어민주당이 김학민 전 순천향대 교수와 최선경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의 경선을 발표함에 따라 여야의 총선 대진표 윤곽이 나왔다. 이로써 여야 각 당은 당내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되면 4·15 총선에서 홍성·예산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될 전망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은 2명(박종순·정상구)이 예비후보로 등록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3-05 09:00 홍성군선관위, 총선 예비후보자 고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스포츠 관람모임 등을 빙자해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는 예비후보자 등 총 4명을 지난 12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예비후보자 A씨와 그의 회계책임자 B씨, 자원봉사자 등 총 4명은 스포츠 관람모임을 빙자해 선거구민을 모이게 한 후 참석자 11명에게 13만4000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으며, B씨는 같은 날 개최된 A씨의 출마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거구민 포함 4명에게 예비후보자 A씨를 위해 3만2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29 09:00 홍성군선관위, 총선 후보자등록 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관위, 총선 후보자등록 설명회 개최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이하 홍성군선관위)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28일 오후 홍성군선관위 회의실에서 국회의원선거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후보자등록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입후보안내 설명회에서는 △후보자등록에 관한 사항 △후보자 선거운동 방법 및 제한·금지 행위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 국회의원선거 입후보 예정자 및 선거사무 관계자가 알아야 할 선거사무 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홍성군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후보자등록 관련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28 18:21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출신 홍일표 의원 4·15총선 불출마 홍성 출향인 출신 3선 국회의원인 홍일표(인천 미추홀갑·미래통합당·사진) 의원이 4월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홍 의원은 지난 20일 페이스 북을 통해 “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인천 미추홀갑이 지역구인 홍 의원은 “미추홀 지역에 인천가정법원, 인천지방정부합동청사 등을 유치하고, 당 대변인, 국회 산업위원장 등으로 일하며 국가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여망에 부응하지 못하고 부족한 점도 많았다”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이제 통합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해 제 소명을 다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2-28 09:00 “민주당 절대 오만해선 안돼…촛불세력과 연대해야” “민주당 절대 오만해선 안돼…촛불세력과 연대해야” 김영호 민중당 충남도당 위원장김영호 민중당 충남도당위원장은 지난해 12월 17일 홍성·예산선관위에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 위원장은 홍성·예산 정치인 중 2020년 4·15 총선에 가장 먼저 예비후보에 등록한 것으로 기록됐다. 김 위원장은 전국농민총연맹 의장을 역임한 바 있다.김 위원장은 후보 등록을 마친 다음 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홍성·예산 국회의원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20대 국회는 식물 국회, 국민의 눈에 눈물 나게 하는 국회였다”며 “21대 국회는 노동자의 권리를 이야기하는 국회, 농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20-01-10 09:10 4·15총선 95일 앞, 예비후보 5명 등록 4·15총선 95일 앞, 예비후보 5명 등록 오는 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9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홍성·예산 지역구 출마예정자들이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선거운동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7일 현재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현재, 더불어민주당 2명, 자유한국당 1명, 민중당 1명, 국가혁명배당금당 1명 등 총 5명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학민(59) 현 충청남도경제정책특보, 혁신도시추진특별위원과 최선경(50) 현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여성위원장이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김학민 예비후보는 예산 출신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한기원 기자 | 2020-01-09 09:01 “자유한국당, 홍문표 대신 나 이상권을 공천해 달라” “자유한국당, 홍문표 대신 나 이상권을 공천해 달라” 자유한국당 홍성·예산 국회의원 출마예정 이상권 변호사지난달 21일 자유한국당은 ‘현역의원 50%를 물갈이 하겠다’고 발표했다. 홍성·예산이 지역구인 홍문표 의원의 입장에서는 반갑지 않은 소식이다. 3선인 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당협위원장에서도 배제되면서 당내 입지가 다소 좁아진 상태다. 게다가 예산지역에서는 홍문표 의원에 대한 반발기류까지 감지되고 있다. 예산의 경우 특이한 정서가 있다. 예산주민들의 전통적인 투표 성향은 ‘미워도 다시 한 번’이라며 재선의 기회를 주는 경우는 흔하다. 반면, 3선을 지내는 동안 두드러진 업적이 없다면 2020 4·15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오마이뉴스 이재환 기자 | 2019-12-19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