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3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혁신도시 시대 본격 점화! 홍성군은 제20대 마지막 임시국회에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의 법적 근거가 되는 국가균형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균특법이 통과됨에 따라 각 시·도 혁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116개가 추가 이전되고, 2030년까지 4조3000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 계획인 혁신도시 시즌2에 충남도도 함께 할 명분을 얻게 됐다. 이번 임시국회에서 균특법 개정안 통과 불발시에는 법안이 자동 폐기되는 아찔한 상황에서 세종시가 인접했다는 이유만으로 행정·재정적 혜택에서 소외를 받았던 충남도민의 역차별 해소를 위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충남도청 내포신도시 혁신도시 길 열렸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충남도는 개정 시행령에 맞춰 행정 절차를 밟아 빠르면 오는 7월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혁신도시 지정을 신청할 수 있다. 지정 신청이 이뤄지면 올해 하반기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대전시와 충남도가 제출한 신청 자료를 검토한 뒤 혁신도시 지정 여부를 판단한다.균형발전위원회가 혁신도시 지정을 승인하면 본격적인 공공기관 유치작업에 돌입할 수 있다.정부는 조만간 공공기관을 추가로 이전하는 혁신도시 2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2차 이전 대상 공공기관 230여개를 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4 09:00 도내 철도역사 28곳 열화상카메라 설치 충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교통의 관문인 도내 28개 철도역사에 열화상카메라 30대를 설치, 촘촘한 방역체계를 구축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열화상카메라는 카메라 앞을 지나는 사람 체온이 37.5도를 넘길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준다. 경보음이 울리면 체온을 재측정해 발병지 방문 이력 등에 따라 보건소 담당자에게 통보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도는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한 곳에 첫 열차 도착부터 마지막 열차 도착 때까지 인력을 배치해 발열환자 관리 및 열화상카메라를 설치 운영할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4 09:00 다자녀가정에 인증카드 발급 홍성군은 다자녀 가정에게 원활하고 종합적인 정책 지원을 위해 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한다.인증카드 발급 대상은 자녀와 부모가 홍성군에 같은 주소를 둔 만 18세 미만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이다. 참고로 군에는 2020년 2월말 현재 총 899세대의 3자녀 이상 세대가 있으며 홍북읍이 432세대로 가장 많고, 홍성읍이 348세대로 뒤를 이었고 결성면이 1세대로 가장 적었다.다자녀가정 인증카드를 발급받게 되면 군에서 추진 중인 13개 다자녀 지원사업에 대해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증명서 등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원스톱으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3 15:16 관내 전통시장 3개소, 14일까지 휴장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 내 감염을 예방하고자 홍성·광천·갈산전통시장이 오는 14일까지 임시 휴장을 연장한다. 특히 전통시장은 주 고객층의 노령화, 다중노출 점포 등으로 감염병에 취약하고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된 이후에도 인근 시·군에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임시휴장 연장을 결정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 노점상 휴장은 당초 3월 4일에서 오는 3월 14일까지 약 2주간 연장되며 전통시장 상가 내 개별점포는 정상 영업한다. 군은 지난달 26일 홍성 5일장부터 휴장 안내 현수막을 게시해 군민들의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3 09:00 도내 학원 휴원율, 대구 빼면 전국 1위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개학 연기에 따라 학원ㆍ교습소ㆍ개인과외 교습자(이하 학원 등)의 휴원 동참을 적극 권고했다. 특히, 학원ㆍ교습소 휴원으로 인하여 일부 수강생들이 개인과외 교습자로 이동한다는 지적을 우려해, 개인과외 교습자 휴원 동참을 권고하는 공문과 문자를 발송했다. 아울러 충남교육청은 3차례 학원 관계자(충남학원연합회, 충남학원협의회)들을 찾아가 간담회를 갖고, 휴원과 관련한 어려움을 청취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였다. 현재 충남 지역 학원의 휴원율은 전국(대구 제외)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14개 시·군에서도 방역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3 09:00 임시 휴관 중 한시적 도서 대출 제공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임시 휴관 중인 충남도서관이 2주 이상 휴관이 길어짐에 따라 ‘한시적 도서 대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충남도서관은 지난 10일부터 휴관 종료 시까지 1층 정문 창구를 통해 한시적으로 도서 대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출 가능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대출 도서명과 신청인의 이름, 연락처를 기재해 충남도서관 임시 계정(chungnamlibrary01.naver.com)으로 전자우편(e-m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3 09:00 홍성군의회, 코로나19 방역소독 실시 홍성군의회, 코로나19 방역소독 실시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6일 광천버스터미널과 광천역을 찾아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이 날 군의회는 주민다중이용시설로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광천버스터미널과 광천역 일대 구석구석을 방역소독했으며, 주민들의 고충을 직접 듣고 위로하기도 했다. 광천읍 한 주민은 “코로나19로 인해 길거리를 다니는 것조차 불안했지만, 오늘 하루는 군의원들이 직접 솔선수범을 보이며 방역 활동을 해주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고마움을 나타내기도 했다.김헌수 의장은 “아직 홍성군에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3-13 09:00 “혁신도시법 통과 값진 결과” 대전·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는 것을 골자로 홍문표 의원(홍성·예산, 미래통합당, 국회 교육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날 통과된 균특법은 3개월 후 시행될 예정이며, 충남도와 대전시가 국토부에 혁신도시 대상지역을 선정해 국토부에 제출한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심의 후 혁신도시 지역이 지정되는 절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그동안 법안통과를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열정을 다한 홍문표 의원은 “360만 대전·충남 도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충청권 여·야 국회의원들이 한목소리로 모두 힘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3-13 09:00 홍주읍성 북문, 문루 없이 옹성·체성부터 먼저 복원 홍주읍성 북문, 문루 없이 옹성·체성부터 먼저 복원 복원 공사로 가설 장벽에 가려져 있던 홍주읍성 북문의 체성과 옹성의 모습이 지난 5일 주민들에게 공개됐다. 홍주읍성 4개 성문 중 하나인 북문은 발굴 4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됐다. 북문 복원의 시작은 지난 2016년 북문지 주변 도로확장공사를 위한 유적지 발굴조사가 계기가 됐다. 군은 4년 전 발굴조사에서 드러난 북문 성벽의 유구형태와 옹성 및 성문의 규모 등을 파악하고 설계용역과 문화재청의 승인을 거쳐 지난해 7월 말부터 본격적인 복원공사에 착수했었다.군은 일제 강점기 및 도시화 과정을 거치면서 북문지 일대의 지대가 성문보다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12 09:01 공익직불제 신청 전 농업경영정보 변경해야 충남도는 공익직불제 시행에 앞서 농업경영체 변경 신청을 다음달 17일까지 접수한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농업경영체 등록정보는 직불금 산정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농업인이 농업과 관련된 정부 보조금, 융자금 등 지원 사업을 받기 위해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제도다.변경등록 추진 주요 내용은 기존 통합신청 접수를 ‘선 경영정보 변경’, ‘후 직불사업 신청’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다.직불신청 대상은 15만여 농가로 올해 공익직불금 신청을 위한 사전 절차로 주소지 관할 농산물품질관리원을 방문하여 농업경영체를 변경등록 하면 된다. 변경 사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2 09:00 충남혁신도시 날개 달았다 충남혁신도시 날개 달았다 대전과 충남에 혁신도시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 법률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균특법) 개정안이 지난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충남혁신도시 지정에 날개를 달았다. 충남도는 혁신도시가 없는 대전·충남이 혁신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혁신도시 지정대상과 지정 절차 등을 담고 있는 균특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앞으로 3개월 동안 균특법 시행령 개정 절차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균특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에서 재석의원 163명 중 찬성 157명, 반대 1명, 기권 5명으로 가결됐다. 균특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범계(대전 서구을)·김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3-12 09:00 ‘코로나19’ 대응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강화 충남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도는 우선 사회적기업 재정지원 사업지침을 완화 적용, 코로나19로 인한 기업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일자리창출을 비롯한 전문인력, 사회보험료 사업에 대한 월 지원금을 선지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로 휴업, 고용지원금 수령 등 고용유지조치를 취할 경우 행정처분을 면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경영악화로 일시적 임금체불이 발생할 시, 그 사안에 대해서는 재심사 제외를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11 09:00 제19회 유관순상 수상자에 손정자 씨 유관순상위원회(위원장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지난달 26일 도청에서 ‘제19회 유관순상’ 회의를 열고, 수상자로 손정자(79) 대전광역시 효·칭찬지도사교육원 원장을 선정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국가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해 시상한다.이번 유관순상을 수상한 손 원장은 40여 년간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위해 헌신한 현장 교육 전문가로, 농촌 및 농촌 교육 발전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를 통한 공동체 구현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안중근장학회 이사장으로 중국 조선족 학교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11 09:00 119구급대, 코로나19 2차 감염 차단 총력 119구급대, 코로나19 2차 감염 차단 총력 충남소방본부는 도내 일선 구급대원의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감염방지물품 3종 1만 6000점을 추가 보급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대원은 하루 평균 256명의 응급환자를 이송, 자칫 응급환자에게 2차 감염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물품 보급은 2차 감염을 예방하고, 최적의 청결 상태를 유지하려는 조치다.앞서 소방본부는 구급대원에게 감염방지보호복과 마스크, 소독제 등 감염방지 물품 6종 1만 5000여점을 지급한 바 있다. 이달부터는 감염방지물품 3종 1만 6000점을 추가 보급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3-11 09:00 충남형 주민참여 혁신모델 55건 육성 충남형 주민참여 혁신모델 55건 육성 충남도는 3일 ‘2020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 사업’을 통해 주민자치회 등 총 55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충남형 주민참여 혁신모델 지원 사업은 저출산·고령화·양극화 3대 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발굴‧육성한다. 도는 주민자치 관련 외부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 서면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주민참여 의지, 사업 적정성, 실행 가능성 등을 평가했다. 심사 결과, 공모 신청한 112건 가운데 55건을 최종 선정했으며 건당 1000∼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총 10억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3-11 09:00 덕산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덕산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덕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윤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와 내수 활성화에 나섰다. 지난달 26일 덕산면 직원들은 관내 요식업 업체를 대상으로 관광객이 주로 찾는 음식점을 방문해 동향파악 및 안전한 식당문화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업소에서 이용 중인 세척·보관용 기기의 살균용 자외선램프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사업주에게 램프점검 및 교환 관련 안내문을 전달했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 직원이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 예산군 | 홍주일보 | 2020-03-11 09:00 오가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연탄 전달 오가면적십자봉사회, 사랑의 연탄 전달 오가면적십자봉사회(회장 정태숙) 회원과 오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임성래) 직원 20여 명은 지난달 28일 관내 어려운 이웃 두 가정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을 실시하고 연탄 600여장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는 오가면내에 거주하던 고 황경일 씨의 빈집에 남아있던 연탄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유족의 따뜻한 마음에 따른 것으로, 오가면적십자봉사회가 앞장서 연탄을 전달했다.오가면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저소득가정의 집수리 봉사, 청소 봉사, 화재가구의 집 청소봉사, 땔감 지원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이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1 09:00 덕산면, 전통시장 코로나19 차단 총력 덕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윤교)는 전통시장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달 27일과 29일 양일간 덕산시장상인회, 덕산자율방재단과 함께 덕산시장에서 손세정제와 마스크를 배부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조정됨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전통 시장 내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안전 조치의 일환으로 실시됐다.덕산면행정복지센터 공직자와 덕산시장 상인회원 10여 명은 덕산시장 입구와 시장 내 상가 앞에 손소독제 150여개를 비치하고 시장을 찾는 손님과 상인들이 수시로 소독을 할 수 있도록 안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1 09:00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예당호, 명품관광지로 거듭난다 예산군이 명품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예당호 권역에 638억 원을 투자한다. 지난 한해 예산군 관광산업은 출렁다리 개통으로 인해 관광특수를 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대 이상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출렁다리 개통 281일 만인 지난 1월 11일 300만 명이 방문했고 이로 인해 지역 음식점 및 숙박업 등의 상권이 활기를 찾게 되면서 농·특산물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출렁다리 효과로 인해 군 전체 관광객은 2018년 244만 명에서 2019년 559만 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군은 예당호 출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3-10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