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양문~의료원 구간 무선인터넷 시범설치 조양문~의료원 구간 무선인터넷 시범설치 홍성읍 조양문에서 홍성의료원까지 약1km 구간에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며 군민 무선인터넷 환경이 개선된다. 군이 효율적인 무선인터넷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조양문부터 홍성의료원까지의 시범구간에 단말기 4대를 설치했다. 공공 와이파이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와이파이 설정에서 ‘PublicWiFi@Hongseong’을 선택하면 인증절차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한편 군은 지난해 농어촌 버스차량 48대 전체에 공공와이파이를 설치해 버스를 이용하는 군민들에게 무선인터넷 서비스를 지원했으며, 홍주읍성 외 7개소의 관광지에도 공공와이파이 단말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3 09:00 ‘명동상가’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명동상가’문화관광형시장 공모 선정 ‘쾌거’ 홍성군은 지난 14일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0년 문화관광형 시장 공모사업’에 홍성 명동상가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은 지역 고유의 자원을 연계한 문화콘텐츠 구축, 시장대표상품개발, 홍보 마케팅 등으로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활성화하는 사업으로, 충남에서는 홍성군(홍성읍 명동상가)과 보령시가 선정됐다.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된 ‘홍성 명동상가’는 2년간 국비와 군비 10억 원을 지원받으며,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의 평가결과를 바탕으로 단계별 지원을 받게 된다. 홍성 명동상가는 조양문, 홍주읍성 등 문화·관광자원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3 09:00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드론으로 지적재조사 ‘정확도’ 높인다 충남도와 홍성군은 지난 14일 2020년도 지적재조사사업지구인 광천 대평1지구(2044필지/324만6425.3㎡)를 대상으로 무인 비행장치 드론을 활용한 항공영상을 촬영했다.지적재조사사업은 오는 2030년까지 지적도상 경계와 현실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지역을 선정해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고자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0년도 사업지구인 광천 대평1지구는 지난달 30일에 실시계획을 수립해 현재 토지소유자에게 동의서를 징구하는 단계에 있으며, 추후 지적재조사 측량 및 조사 수행자 선정 후 지적재조사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9 전기자동차지원으로 ‘청정 홍성’ 조성 홍성군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 등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전기 화물차까지 확대해 ‘청정 홍성’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군은 올해 전기자동차 115대(최대 1500만원 지원), 전기화물차 7대(최대 2700만원 지원)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사업시행 공고일 1년 전부터 홍성군에 주소를 둔 개인, 기업, 법인으로 전기자동차는 2월 24일~28일까지, 전기화물차는 3월 2일~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과 관련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8 군, 꽃 소비촉진 운동 적극 나서 군, 꽃 소비촉진 운동 적극 나서 홍성군은 지난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큰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를 위한 꽃 소비촉진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졸업식 등 각종행사 취소로 화훼소비가 급감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들을 위해 꽃 소비촉진 긴급대책으로 발렌타인데이 기념 초콜릿 대신 꽃을 직원들에게 선물했다. 앞으로 군청을 비롯한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전개해 사무실과 회의실, 구내식당 등에 꽃을 비치할 계획이다.또한 직원 생일과 각종 기념일, 단체행사 시에 꽃을 선물하는 등 꽃 소비촉진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7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보고회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보고회 홍성군은 지난 13일 군청 대강당에서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추진위원장인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한 추진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역사에서 검토한 구상사업과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과업을 총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센터 이소은 부소장의 진행으로 △친환경먹거리 플랫폼 조성 △청년농 양성 네트워크 구축 △홍성형 사회적농업 브랜드 확립 △마을학교 자생력 강화 △유기농교육 거점 체질개선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홍성군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범사업은 국비 91억 원 포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6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죽도관광 명소화에 50억 원 투입 홍성군이 지역의 대표 관광 명소로 급부상한 홍성의 유일한 유인도 ‘죽도 관광 명소화 사업’으로 내년까지 50억 원을 투입한다. 군이 이번달 발표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군정 주요통계 중 관광객 수를 살펴보면 2019년 58만8803명으로 2018년 53만7461명 대비 5만1342명이 폭증했는데 죽도 트레킹 방문자 수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참고로 올해 군이 밝힌 죽도 방문객수는 약 6만 여명으로 추산된다.죽도는 대나무 숲 절경이 가득한 1270m 길이의 탐방로 및 섬 곳곳의 조망대 등 빼어난 절경으로 전국적인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5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판매시설 임차사업자 모집 예산군, 내포보부상촌 판매시설 임차사업자 모집 예산군은 오는 4월 중 개장 예정인 내포보부상촌 관리·운영을 위해 판매시설 임차사업자를 모집한다.내포보부상촌에서 임대하는 판매시설은 △식당 4개소 △카페 1개소 △편의점 1개소 △기념품점 1개소 △체험공방 2개소 △대장간 1개소 △우마차보관소 1개소 △가판 5개소 등 총 16개소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이전 관내에 주소를 둔 사업자 또는 직능 단체 및 개인이며, 시설 운영을 위한 관련 법규에 결격 사유가 없고 지난 18일 진행된 현장설명회 참가자에 한해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접수는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덕산면 온천단지1로 예산군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0 지역인재 양성위해 80억 원 투입한다 홍성군이 지역이 미래가 될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0년 교육분야에 8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먼저 군은 광천고와 풀무고, 서해삼육교의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광천고에는 1280㎡ 규모의 기숙사를, 풀무고와 서해삼육초에는 각각 330㎡와 800㎡ 규모의 실내 체육관을 올해 연말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거리 통학생의 불편해소와 학생과 인근주민 생활체육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군은 도시학생에 비해 입시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지역 내 학부모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에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2 09:00 역재방죽 일원 습지생태 복원한다 환경부 주최 2020년 생태계보전 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홍성군이 선정돼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홍성읍 고암리에 위치한 역재저수지 일원에 습지생태 복원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군은 이번 사업으로 기존 논 습지의 생태환경을 고려한 생물서식 습지, 양서류서식처, 야생초화원 등을 조성해 도심 내 수 생태계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재방죽공원 조성사업과 연계한 친환경 생태 랜드마크를 조성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도심과 수생태계를 연계한 생태교육의 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 생태계 보전 및 습지환경 개선에 적극 대응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1 17:31 홍성군, 균특법 개정안 임시국회 통과 총력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9일 충남 혁신도시 지정 근거 법률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개정안 통과를 위해 사활을 건 총력전에 나섰다.김 군수는 균특법 개정안이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충남·대전이 염원하는 혁신도시 지정이 어려워진다는 판단 하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균특법 소관 상임위인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이하 산자위) 소속 의원을 만나 법안통과의 당위성을 피력하고 협조를 요청했다.균특법 개정안에는 혁신도시지정 절차를 법으로 명시하고(‘수도권을 제외한 광역시·도 관할 행정구역 내 1곳을 혁신도시로 자치행정 | 한기원 기자 | 2020-02-21 17:25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KTX 고속철도망 구축 전담팀 꾸려야” 충남도의회 이종화 부의장(홍성2·사진)이 충남 서부권 KTX고속철도망 구축을 위한 전담팀(TF) 구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이 부의장은 지난 21일 ‘제31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충남 서부권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의 초석이 될 구축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TF팀 구성을 통해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사업은 기존 선로를 활용해 서해선복선전철 구간(평택시 청북면)과 경부고속철도 구간(화성시 향남읍)간 근접 최단거리 7.5km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승객이 기차를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1 14:49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 추진할 것” 김학민 국회의원 예비후보(홍성·예산, 더불어민주당·사진)가 지난 18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홍성 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 정책’을 다룬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가 발표한 7대 공약 중 다번 째다.김 예비후보는 이번 공약 발표에서 민생경제와 정주여건향상에 방점을 뒀다. 교통 인프라 구축사업을 지역의 시급한 현안이라며 거듭강조한 김 예비후보는 “올해 서해선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국토부 제4차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홍성-용산 직결 KTX 운행을 확정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예당저수지와 청양 사이에 동홍성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5 부족한 충남 간호인력, 숨통 트이나 부족한 충남 간호인력, 숨통 트이나 충남도 4개 의료원이 간호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양승조 지사가 교육부에 의료법 일부 개정 협조를 요청하고 나섰다. 양 지사는 17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공주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혁신사업 권역별 간담회’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양 지사는 “간호사들의 도시권 대형병원 근무 선호 등으로 충남뿐만 아니라 각 지역 지방 의료원들이 간호인력 부족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지역 공공의료기관의 안정적인 간호인력 확보와 양성을 위해 의료법 개정과 학과 신설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지사는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5 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합, 예산 절감 소규모 병설유치원 통합, 예산 절감 충남도의회 이영우 의원(행정자치위원회·보령2)이 학령인구 절벽에 따른 유아인구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여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나섰다.이 의원은 지난 11일 제317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우리나라는 고용불안, 청년실업 등으로 이른바 ‘7포 세대’가 등장하면서 가임여성 1인당 출산율이 0.977명으로 세계 최저 출산율을 기록하고 있다”며 “충남 역시 2020학년도 도내 국·공립 유치원 등록률은 47.2%로 학령인구 절벽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 의원은 그 해법으로 유치원 정원조정과 농촌지역 읍면동별 통합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20 정치 쟁점화 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정치 쟁점화 된 대전·충남혁신도시 지정 대전·충남의 최대 현안인 혁신도시 지정을 위해 근거법안인 균특법 개정안의 20대 국회 처리를 위해 여야 모두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홍성·예산 지역구의 예비후보들간에도 날선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지난 17일 통합과 함께 ‘자유한국당’에서 명칭을 바꾼 ‘미래통합당’도 혁신도시 지정 통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여당을 향한 날선 공세를 펼쳤다.홍문표 미래통합당(홍성·예산·사진 왼쪽) 의원도 지난 1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도시 법안통과에 발목을 잡고 반대한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충청권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망언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20-02-21 10:05 채현병 전 군수, 자유한국당 입당 채현병 전 군수, 자유한국당 입당 채현병 전 홍성군수가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채 전 군수는 지난 1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지지자 1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지지자 1000여 명과 함께 자유한국당 입당할 계획이라는 의사를 밝혔다채 전 군수는 “지난 2013년 안철수 대표를 따라 국민추진위원에 가입했으나, 안 대표의 일방적인 주도하에 합당과 창당 과정을 거쳐 바른미래당까지 오게 됐다”면서 “사분오열로 서로의 기득권 유지의 모습만을 보여온 바른미래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 이어 “뜻을 같이 하시는 당원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20-02-20 10:20 ‘홍주성 북문’ 복원공사 이달말 완료 ‘홍주성 북문’ 복원공사 이달말 완료 홍주성 북문이 이달말이면 복원된 모습을 드러낸다.지난 18일 군 문화관광과 직원에 따르면 “홍주성 북문 복원공사는 오는 28일이 준공예정일이며 공사는 잔디식재 등의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기상조건에 따라 늦어도 3월 초면 원공사가 완료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홍주성 북문 복원공사는 지난 2018년 11월 문화재청의 실시설계 승인 후 지난해 7월말부터 삽을 뜨기 시작해 지금까지 세 차례 문화재청 기술지도 자문과 이에 따른 설계변경의 과정 등을 거쳤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홍주성 북문 복원은 “홍성군지(1925년)에 기록된 18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20-02-20 09:51 충남도, 신문 값 대납만 27억 원 충남도, 신문 값 대납만 27억 원 27억 원. 충남도와 도내 15개 시·군청이 농업 관련 7개 신문사에 매년 대납해 주는 신문 구독료 액수다. 올해 예산안을 기준으로 수십억 세금을 어느 신문사가 얼마씩 받아 가는지 일일이 셈을 해보았다.‘한국농어민신문’ 10억 3600여만 원 (1만2340부), ‘농축유통신문’ 8억 4700여만 원(1만 864부), ‘농정신문’ 2억 6000여만 원(4338부), ‘농수축산신문’ 1억 2900만 원(1072부), ‘충남농어민신문’ 3300만 원(562부). 여기까지 구독료가 23억여 원이다. 지난해에 비해 예산액도 크게 늘었다.여기 충남도 | 오마이뉴스 심규상기자 | 2020-02-20 09:40 면민이 주인되는 ‘섬김행정’ 홍동면(면장 김종희)이 면민이 주인 되는 섬김행정’을 적극 실천해 행복한 홍동면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종희 면장은 ‘면민을 섬기자’는 면정 추진 방침을 바탕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마을을 순회 방문해 르신들께 행정 추진 상황을 알려드리고, 애로사항을 청취 하는 등 면민과의 소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1인 고령 가구 및 취약가구를 지원하는‘현장 맞춤형 복지’를 실현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아울러 ‘공정·공평한 지역균형개발’을 위해 지역개발사업 대상자 선정 시 이장협의회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20-02-17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2122222322422522622722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