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7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광천로타리클럽, 광천리에 회관 준공 광천로타리클럽, 광천리에 회관 준공 광천로타리클럽(회장 김정배)이 지난 4일 문은수 총재를 비롯한 역대회장, 원로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관 건립을 기념하기 위한 준공식을 가졌다.광천로타리클럽회관은 1994년 4천6백여만원을 기금을 모아 회관건립을 추진하여 모든 회원들이 십시일반 건립기금과 물품을 모으고 직전회장인 서정두씨가 250평의 대지를 희사했다.지난 3월 27일 착공에 들어가 회원들이 공사에 직접 참여하였으며 지난 6월 30일 완공하였고 1억 4천여만원의 총공사비를 들여 흰색의 깔끔한 조립식 건물을 지었다.이날 광천로타리클럽은 회관건립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문은수 총재는 백만원의 금일봉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김정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고생한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9 홍북면,출향인 무연분묘 벌초 홍북면,출향인 무연분묘 벌초 홍북면(면장 김경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고향을 찾는 출향인들에게 깨끗하고 훈훈한 고향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하여 무연분묘 벌초를 실시하였다.지난 5일 공동묘지(내덕리·용산리·갈산리)에서 실시된 이번 무연분묘 벌초행사는 이장협의회(회장 김건태),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방영진), 의용소방대(대장 김형배),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우건제), 공무원, 마을주민 등 180여명이 참가했다.이날 김경철 홍북면장은 “공동묘지가 깔끔해져 추석 때 성묘객들에게 고향의 깨끗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게 되었다”며 “많은 단체와 주민들의 참여로 하나 된 홍북면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한편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선)와 여성의용소방대(대장 전정숙)는 음식을 준비하여 무연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8 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은하면, 무연분묘 벌초로 고향의 정 나눠 은하면(면장 유영목) 이장상록회 및 새마을 남·여지도자,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위원회, 면직원들은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무연분묘벌초를 실시했다.대천리 공동묘지는 지난 1일 의용소방대원 30여명이 구슬땀을 흘렸으며 화봉리 공동묘지무연분묘는 지난 4일 4개 단체에서 벌초작업을 실시했다.이번 행사에는 8백40여 기의 무연분묘를 100여명이 참여해 실시함으로써 미풍양속을 고양하고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고향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7 금마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자연정화 금마면,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 자연정화 지난 2일 금마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윤찬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권희자) 회원 40여명은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고향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금마면 주요 도로변에 여름내 자라 무성한 풀을 제거하고 차량이 버리고 간 쓰레기 등을 말끔하게 수거하였다.이날 윤찬헌 금마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면내 도로변에 잡초가 무성한 것이 항상 마음에 걸려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자연정화활동을 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모두가 찬성하여 실시하게 되었다”며 “추석명절 전에 깨끗한 도로를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한편 오도영 금마면장은 “매년 새마을지도자 남녀회원들이 도로변 제초작업과 쓰레게수거, 공동묘지 벌초 등을 실시해 깨끗한 금마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같이 솔선수범하는 분들이 있기에 아름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7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제초작업 홍성읍이장협의회(회장 송순동)와 새마을지도자(회장 이병환) 회원 50여명은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에게 깨끗한 홍성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홍성천과 월계천에 무성하게 자라난 풀을 제초하는 등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따가운 햇살에도 불구하고 지난 8월 29일부터 3일간 예취기를 메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한편 홍성읍이장협의회와 새마을지도자회는 오는 10일 홍성읍 학계리 공동묘지에서 무연분묘 벌초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매년 추석명절에 마을진입로와 하천변 제초작업, 그리고 무연분묘 벌초작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6 “10월에 택일, 독배에서 용신제를 올려야 한다” “10월에 택일, 독배에서 용신제를 올려야 한다” 무속은 반만년 우리 역사와 함께 해온 가장 오래된 종교이며 동시에 문화이고 역사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부터 비교적 가까운 시대까지 무속은 공식적인 탄압을 받는 한편 금기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무속은 여전히 우리 곁 어디쯤엔 가에 항상 이웃해 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104호(1996년 5월 지정) 인 서울새남굿을 전승하는 이가 광천에 있다. 천하만신당 신비(神妃)가 그 주인공이다. 무속인이자 중요무형문화재 전수자로 전통을 이으며 인생사 길흉화복에 상담자로 살아가고 있다.“무속인이 되는 것과 안 되는 것은 자기 뜻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어느 정도 사주팔자에 무속인 기질이 있는데 신의 내림을 당하면 싫어도 해야 하며, 그 인생이 평생 남을 위해 기도해야만 하므로 고달픈 삶이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인간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10 11:13 농협, ‘원자재구입자금대출’ 5천억원 한도 특별 추가지원 농협, ‘원자재구입자금대출’ 5천억원 한도 특별 추가지원 농협(www.nonghyup.com)이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원자재구입자금 대출상품인 ‘NH원자재구입론’을 4일부터 올해 말까지 5천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NH원자재구입론’은 제조업 및 제조업 관련 도매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일정한 기준에 따라 원자재 구입자금을 업체당 최고 5억원까지 지원해 준다. 대출기간은 1년으로 기간 연장을 통해 최장 2년까지 사용할 수 있다.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일반대출 영업점장 금리우대 한도에 0.4%p를 추가해 최고 1.4%p까지 금리 우대를 해준다. 또한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농협간에 ‘원자재구입 특별자금지원 보증협약’을 공동으로 체결해 기업에 담보확보에 따른 불편도 덜어줄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3 제 3회 선양배 충청권 고교초청야구대회 제 3회 선양배 충청권 고교초청야구대회 에코힐링(eco-healing) 기업 ㈜선양이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야구협회(회장 김광식)가 주관하는 ‘제3회 선양배 고교초청야구대회’가 오는 26일 개막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선양은 4일 대전 금광회관에서 충청도 6개 고교야구팀(공주고, 북일고, 세광고, 청주고, 성심고, 대전고) 대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조 추첨식을 갖고 대진표와 함께 대회일정을 확정했다. 충청도내 고교야구팀 총 6개교가 모두 참가해 기량을 겨루는 이번 대회는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향토기업 선양이 충청도 고교야구발전을 위해 개최하고 있는 선양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충청지역 6개교가 총상금 1천만원과 충청도 최강 고교야구팀이라는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룬다.최근 ‘3배 많은 산소가 녹아있어 1시간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2 지방공무원 정년 60세로 연장 국가공무원에 이어 지방공무원의 정년이 내년부터 60세까지로 연장된다. 또 공무원들의 초과근무수당 부정 수령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금액의 최고 2배를 물어내야 한다. 행정안전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지방공무원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정부입법으로 국회에 제출, 의결된 후 빠르면 2009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5급 이상 60세, 6급 이하 57세로 구분돼 있는 지방공무원 정년이 60세로 단일화된다. 다만 신규채용 규모 감소 등을 고려해 2009년부터 2년에 1세씩 단계적으로 연장해 내년 58세, 2011년 59세, 2013년 60세로 각각 연장된다. 이와 함께 중앙부처 공무원의 정년연장 관련법도 지난 5월 국회를 통과해 내년부터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1 충남도, ‘선도기업’선정시 경영안정자금 1.0% 금리우대 충남도는 도내 중·소제조업체중 고부가가치형 첨단기술을 보유해 기술 및 품질수준이 우수하고 안정적 성장이 기대되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선도기업 선정 신청을 받는다.신청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의 규정에 의한 제조업체중 제조업 전업률이 매출액 기준 30%이상인 기업으로써 도내에 공장등록을 필하고 정상가동중인 업체로, ▲대기업 및 대규모 기업집단 계열사로 지정된 업체 ▲금융 기관과 정상거래를 할 수 없는 기업 ▲국세 및 지방세 체납기업은 금번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도기업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9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시?군청지역경제과에 신청해야 하며 도에서는 10월중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친 후 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심의를 거쳐 11월말 최종지정서를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1 충남교육의 최하위 성적 비난 감수 해야 이기철 도의원, “중1대상 학력 진단평가 결과, 12위 전남보다 점수 낮아”지적 충남교육청의 속과 겉은 과연 어떤 모습인가, 지난달 2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의원은 충남의 중1 학력 수준이 전국 15개 시·도 평가에서 최하위 수준임을 지적했다.이번 이 의원의 지적은 그동안 충남도교육청의 수많은 수상을 뒤로하는 충격적인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충남도교육청은 수상중 최우수가 아닌 상은 그동안 기사거리도 아닌 것으로 공공연하게 알려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교육감 선거때 중도사퇴한 정헌극 후보의 충남도 교육의 학력저조 논란이 사실로 들어난 것으로 교육청은 각종수상의 행정적 요인보다는 학생들의 성적이 우선이 아닌가 생각된다.지난 8월 27일 충남도의회 이기철 도의원은 도의회 도정질의를 통해 “전국 최하위 수준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1:00 도 대규모 핵심·국책사업 청신호 도 대규모 핵심·국책사업 청신호 충남도가 도내 1시간대 생활권 구축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주요 핵심교통망 구축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될 전망이다.도는 그간 내륙과 서해안 지역을 연결하는 주요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해 중앙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조와 지속적인 관리로 금번 국토해양부가 실시한 하반기 투자심사위원회에서 충남지역 대규모 핵심사업이 대거 상위권 순위로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 요구됐다.도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투자심사에서 우선순위 사업은 내포문화권 특정지역 핵심사업인 해미IC~태안기업도시를 연결하는 '간월호관광도로'를 비롯해, 그동안 도가 요구해왔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2012년 도청 이전에 따른 주요 간선도로인 ‘신도청 진입도로’및 송산산업단지 진입도로, 보령~부여 국도확장, 천안 입장~진천 국도확장사업 등으로 앞으로 기획재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9 충남교육청 인사비리 의혹 전교조 성명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전교조 충남지부(지부장 김화자 이하 전교조)는 충남도교육청의 교육감 관사 및 사무실의 압수수색과 아산 모교교장 압수수색 등 인사비리 의혹과 관련해 1일 성명을 발표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2003년에 이어 또다시 인사비리 의혹으로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자들이 체포되고 구속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구나 충남교육의 수장인 교육감 집무실과 자택 심지어 자동차까지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사실에는 부끄러움과 함께 경악을 금치 못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이어 “그동안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교장 승진등과 관련하여 현직 교장들을 포함한 충남 교육계 관련 인사가 연루된 금품 수수행위 의혹이 구체화 되고 있는 듯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충남교육계가 또다시 발칵 뒤집어진 것은 물론 1만6천 교육동지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9 도, 관광산업과장·투자2과장 공개모집 충남도는 지난 8월 19일 개방형직위로 지정된 관광산업과장과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2과장으로 근무할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2명)를 공개모집 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선발하는 개방형직위는 지방서기관 또는 지방전임계약직(4호)으로 민간인의 경우에는 채용계약을 통해 임용되고 임용 당시 경력직공무원은 전보, 승진, 전직 등을 통해 임용이 가능하다. 관광산업과장의 주요업무는 ▲관광산업 업무의 종합 계획수립 조정 총괄 ▲관광사업체 육성지원 관리 ▲주요관광시책 수립 및 제도운영 ▲테마별, 계절별 관광상품 개발 및 마케팅 ▲국내외 관광홍보 및 팸투어, 설명회 개최 등 사무를 중점 추진한다. 황해경제자유구역청 투자2과장의 주요업무는 ▲외국인 투자 촉진을 위한 정주환경 조성 ▲서비스산업 투자유치 IR 전략수립 ▲국제 업무(비지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8 충남교육청, 인사비리 비서실장 등 긴급체포 대전지검 천안지청(지청장 이재순)은 5일 수사브리핑을 통해 지난 6월 도교육감 선거때 불법선거 협의로 충남도교육청 비서실장 등 2명을 긴급체포하고 3명을 소환하는 등 총 16명에게 소환을 통보했다고 밝혀 그동안 인사비리로 불어지던 도교육청의 비리가 점차 선거법위반까지 확대돼 충남교육청이 좌초위기에 직면해 있다.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지난 4일 30여 명의 대규모 검찰 직원을 투입해 충남교육감 사무실과 비서실, 교육계 인사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 33곳에 대한 대규모 압수수색을 실시했으며, 비서실장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체포하고, 3명은 소환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육장과 교장·교감, 장학사, 도교육청 고위간부, 학교운영위원 등 16명에 대해서도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통지서를 발송, 이번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7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2)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2) 문) 저는 충남 홍성에서 상가건물 중 2층의 10평 정도를 보증금 5,000만원에 월세 80만원으로 임차하여 입점하고 사업자등록을 갖춘 임차인입니다. 그런데 임대차등기가 없는 상태에서 위 건물이 경매 등으로 소유권이 이전되는 경우 임차보증금을 받을 수 있는가요?답) 상가임차인의 대항력이란, 임차인이 상가건물에 입점을 하고 사업자등록을 신청한 날 그 다음날부터 제3자에 대하여 대항할 수 있고 매매, 증여 등으로 임차건물의 소유자가 변경되는 경우에도 임차권은 새로운 소유자에게 승계되는 것이므로 임대차계약의 존속기간 동안은 임차건물에서 영업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말합니다.이에 관하여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제3조 제1항은 “임대차는 그 등기가 없는 경우에도 임차인이 건물의 인도와 부가가치세법 제5조, 소득세법 제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10 10:53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지난 1일 홍성5일장 노점상 대대적인 단속 실시 홍성군이 5일장날 도로변을 점거하고 있는 노점상 단속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일 대대적인 단속을 감행했다.이에 노점상(이하 상우회) 측 회원 100여명은 추석대목을 앞두고 아무런 대책 없이 단속에 나선 홍성군의 행정에 거세게 반발했다.홍성군이 제안한 마늘전 광장과 재건축상가, 어물전, 대한사료에서 부기상회 주변은 노점을 할 수 없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이들은 입을 모아 “왜 하필 추석이 멀지않은 이때 단속을 하는지 알 수가 없다”며 “5일장 노점들은 홍성5일장을 근거로 수십 년 전부터 자연스럽게 형성된 서민들의 생계수단인데 인적조차 뜸한 시장 안으로 노점을 옮기라는 것은 생계를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고 호소했다.홍영식 부군수와의 면담자리에서 “군에서 들어가라는 자리는 어수선하고 방치되어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7 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일반산업단지 건설 그 두 가지 풍경 2일 오전 11시, 일반산업단지 비대위 측 주민 80여명은 상직마을회관에 모여 ‘군수님의 대승적 결단, 일반산업단지 유치 철회’ 자축연을 벌였다.지난달 27일 군청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이종건 군수가 “산단 그만둡시다. 그만둘게요”라고 선언을 했다는 것.같은 시각 홍성군청 브리핑실에서는 장광수 지역과장이 기자들한테 “그동안 주민들과 원만한 합의를 도출하려고 했으나 주민들의 무리한 요구로 답보상태에 있다”고 밝히며 산단건설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일반 | 편집국 | 2008-09-03 12:54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세림산업 노동자들 ‘근로환경 열악’ "지난 10년간 노예 같은 취급을 받으며 일해 왔습니다"금마면 화양리에 위치한 세림산업 노동자들이 비인간적인 대우와 부당한 노동조건에서 일해 왔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세림산업 노동자 61명은 최근 충남지역노조에 가입, 그동안 억눌려 왔던 목소리를 내면서 그 실상이 하나씩 드러나고 있는 것.특히 세림산업은 그동안 지역의 각종 행사에 찬조금을 아끼지 않아 지역사회에서 기업이미지가 좋은 터라 노동자들의 하소연에 군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난 27일 천막농성장에 모인 이들은 그동안의 억울한 심정을 토해내기 시작했다.10년 넘게 일해도 엊그제 입사한 신입사원과 임금이 같다. 최저임금인 시급 3,770원이기 때문에 임금 인상은 꿈도 못 꾸고 장시간 노동을 해도 법적으로 연장수장을 지급하지 않는 회사가 바로 ‘세림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9-03 12:53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서해안 경제 중심 ‘광천’ 만들기 시동 !! 옛 충남의 상업의 대표도시 광천이 도청이전과 더불어 서해안 경제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어서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8월 2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개최된 2008소도읍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이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의 최종 결정만을 남겨 놓았다. 이번 소도읍육성사업에는 홍성, 보령, 아산, 논산, 서산 등 5개 시·군이 공모하였으며 그중 홍성군 광천읍소도읍육성사업과 보령의 웅천소도읍육성사업, 논산시의 연무읍 육성사업이 통과해 행정안전부로 올라가게 됐다. 특히 이종건 홍성군수는 심의위원회에 참석해 직접 광천소도읍육성사업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광천읍 소도읍육성사업은 164억원을 투자해 광천 교육일반 | 이용진 기자 | 2008-09-03 12: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2342352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