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취임한 홍영식 부군수의 읍면 첫 순방길이 끝났다.첫날인 지난달 31일 갈산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지역의 주요현안 업무 파악 및 현장 방문 등으로 진행된 홍 부군수의 읍면 순방이 7일 광천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홍 부군수의 이번 순방은 홍성군의 실정을 밀도 있게 파악하고 직원들과의 만남을 통해 공직내부 결속을 다지는 한편, 군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홍성군 발전 로드맵을 구상했다. 순방 일정으로는 7월 31일 갈산면, 서부면, 장곡면, 8월 1일 홍동면, 금마면, 4일 결성면, 은하면, 순방 마지막 날인 7일은 홍북면, 구항면, 광천읍을 마지막으로 취임 첫 순방을 마무리 했다.다음은 홍 부군수와의 일문일답이다.◆첫 읍면 순방을 마쳤는데우선 일정이 빡빡해 심도
교육일반 | 전용식 기자 | 2008-08-13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