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9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마중 학생들, 직접 지은 농사로 나눔 펼쳐 금마중 학생들, 직접 지은 농사로 나눔 펼쳐 금마중학교(교장 주진익) 학생들이 지난달 23일 직접 손모내기 하여 수확한 쌀로 밥을 지어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하는 ‘나눔한마당 & 철마축제’ 행사가 개최했다.지난 5월 학생들과 학부모, 마을 주민들이 모여 직접 모를 심었던 금마중학교는 지난 주 추수를 마친 쌀로 이날 나눔 잔치를 열었다.오전에는 수확한 쌀을 이용해 학생들이 떡메치기를 진행해 떡을 만들어 내빈들에게 대접했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농사지은 쌀로 만든 점심식사 대접과 더불어 학생 동아리의 신나는 공연이 펼쳐졌다.이날 나눔잔치에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후원하는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19-11-02 09:03 내포LNG발전소저지주민대책위, 양승조 도지사 면담 내포555MW LNG발전소저지주민대책위(위원장 박효신·이하 대책위) 40여 명은 지난 23일 도청 5층 상황실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양 도지사는 대책위와 주민들을 상대로 지난달 23일에 1시간여 동안 면담을 진행했고 주민들의 직접적인 질의에 대한 답변을 했다.대책위 관계자는 이날 면담에 대해 “양 도지사와 민간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 대책위 관계자는 양 지사가 “연료 전환만 하면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용량은 생각 못했다”라고 말했다며 이어 “양 지사가 민간협의체를 만드는 것을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02 09:00 새우젓·김 비즈니스에 나선 신주철 광천읍장 새우젓·김 비즈니스에 나선 신주철 광천읍장 홍성군 광천읍의 대표 축제인 ‘토굴새우젓 및 광천김 축제’가 지난 9월말 개최 직전 ASF로 취소됐다. 축제를 활용해 팔려고 준비했던 상품들을 보며 안타까운 이들은 상인들만이 아니었다. 오랫동안 준비했던 각종 지역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상황을 속절없이 지켜만 볼 수 없던 신주철 광천읍장. 광천의 특산품을 새로운 방식으로 홍보하고 있는 신 읍장을 만나 광천 상황을 들어봤다.Q.예정됐던 지역의 대표축제가 ASF로 취소되면서 읍장으로서 지역상인들에 대한 마음이 남다를 것 같은데.홍성은 전국의 축산지역 중에서도 돼지를 많이 사육하는 지역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1-01 09:05 중소기업 기술신용대출 190조 원 돌파 중소기업 기술신용대출 190조 원 돌파 기술금융은 경쟁력 있는 기술을 갖고 있지만 담보·신용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으로 2014년 7월에 도입됐다. 도입 6년째인 올해 은행권이 혁신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투자 지원을 위한 기술신용대출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홍성출신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홍일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인천 미추홀 갑·사진)이 은행연합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17개 은행의 기술신용대출 누적 잔액은 191조7136억 원으로 전년 동월(156조906억 원) 대비 22.8% 증가했다.대출 건수 역시 전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1-01 09:05 “개도국 포기는 농업주권 포기다” “개도국 포기는 농업주권 포기다”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홍성·예산·사진)은 지난달 22일 정부의 우리나라 개발도상국 지위 포기와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문재인 정권의 농업주권 포기를 규탄했다.홍 의원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5000만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와 생명산업인 농어업을 지키기 위해 24년 동안 300만 농어민과 축산인들이 피와 땀으로 지켜온 개도국 지위를 문재인 정부는 앞장서서 포기했다”며 “대외적인 경제적 위상과 국익우선이라는 미명하에 농업농촌의 일방적인 희생만 강요하는 개도국 지위포기는 식량주권포기이자, 농어민과 축산인들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고 충남도 | 한기원 기자 | 2019-11-01 09:05 광천읍에 나타난 ‘황금박쥐’ 광천읍에 나타난 ‘황금박쥐’ 광천읍행정복지센터 앞 문예회관 한 나무에 황금박쥐가 출몰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민들은 최근 돼지열병 및 광천 토굴새우젓·광천김 축제가 취소되는 위축된 지역분위기 속에 길조로 여겨지는 황금박쥐가 출연한 것을 크게 반기는 분위기다.한편, 황금박쥐는 날개가 찢어진 상태로 동면할 동굴을 찾지 못해 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 25일 이갑영 홍성군부상동물구조원과 야생생물관리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가 함께 구조해 예산군 예산읍 소재 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에 맡겨졌다. 홍성군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04 군정주요사업장 직접 찾은 군의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달 21일부터 8일간 진행된 제263회 임시회 회기 중 3일간을 할애해 군의원 전원이 군정 주요 사업장들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의견, 사업 문제점 대안 전달 등의 현장방문 활동을 펼쳤다.현장방문 첫째 날인 지난 23일 군의회는 오전 일정으로 △홍주읍성 북문현장(홍성읍 오관리) △홍주성 천년여행길(홍성읍 대교리) △간동마을 도로개설(홍성읍 대교리) △홍성천·월계천 보설치 현장(홍성읍 대교리) △내포첨단산업도로 현장(홍성읍 대교리) 등을, 오후 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관리실 증축 예정지(홍성읍 옥암리) △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04 “홍동 지방도 S자형 개선해 달라” “홍동 지방도 S자형 개선해 달라” 충남도의회 조승만 의원(홍성1)은 회기 중이 아닌데도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느라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주민들이 요구하는 민원 사항은 충남도에서 관리하는 홍성군 홍동면 지역을 통과하는 지방도 619호선의 일부가 S자형의 급커브 지역일 뿐만 아니라 경사도가 있는 지역으로,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동절기에는 빙판길이라 매우 위험한 도로로 죽음의 도로라고 불리는 곳이다.이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과 농기계들이 빈번하게 접촉사고는 물론 차량과 농기계가 전복되는 등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통행에도 불편 홍성군 | 한기원 기자 | 2019-11-01 09:03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선 충남경찰 대국민 신뢰회복에 나선 충남경찰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이명교)은 지난달 24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9 충남경찰 반부패 토론회’를 개최했다. 최근 경찰내부의 비리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경찰의 신뢰도가 하락하자 경찰 스스로 먼저 나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선진 일류 경찰에 걸맞은 청렴성과 공정성을 확립하고 ‘청탁은 범죄행위’라는 경찰 내·외부 인식의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경찰은 무엇보다 유착비리를 해결해야할 시급한 문제로 꼽았다. 경찰이 자체 분석한 유착비리 발생요인으로 △업무절차·통제장치의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1-01 09:03 “거리예술 활성화, 청년과 지역을 연결” “거리예술 활성화, 청년과 지역을 연결” 홍성군의회 이병희 의원은 지난달 28일 제263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 시간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년과 홍성을 만나게 하는 거리공연의 활성화에 대해 방안을 제시했다.이 의원은 거리예술을 문화예술 분야로만 한정해 논의하지 말고 사람들이 야단법석을 떠는 떠들썩한 모습 그 자체로 침체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고 말하면서 그 기초에 흥을 돋을 수 있는 공연과 전시의 예술이 자리하고, 그 중심에 청년들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이를 위해 △법과 제도적 규정이 미비한 거리공연에 대한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03 홍성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63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는 지난 28일 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 총 10건에 대한 심의·의결과 30건의 군정질문, 24개소의 현장방문을 통해 주요현안과 사업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적극 제시했다.또한 각 위원회별로 의원발의 및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이뤄졌다. 노승천·김은미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의회의원 공무국외출장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집행부가 제출한 홍성군 지역정보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충남도 | 윤신영 기자 | 2019-11-01 09:03 충남도내 유치원, 직접 방문 않고도 입학 가능 2020학년도 유치원 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학부모 서비스가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 국립 1곳, 공립 372곳, 사립 124곳 등 총 497개 도내 유치원이 일제히 입학 신청을 받는 건 올해가 처음이다.학부모는 11월 1일부터 ‘처음학교로’ 회원 가입을 할 수 있으며,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에 접수할 수 있다.우선 모집의 경우, 유치원별로 우선모집 대상자가 유치원 최대 3곳에 5일부터 7일까지 접수를 할 수 있다. 12일 추첨과 발표가 이뤄지며 13일과 14일 등록을 하면 된다. 일반 모집의 경우, 19일부터 21일까지 입 충남도 | 황동환 기자 | 2019-10-31 09:40 윤곽 드러난 홍주읍성 북문지 복원 윤곽 드러난 홍주읍성 북문지 복원 한동안 가설장벽으로 가려진채 구체적인 장벽 안의 진행상황이 모호했던 홍주읍성 북문지(홍성읍 오관리 161-2 일원) 복원 윤곽이 드러났다.현재 복원 공사를 하고 있는 북문지 터는 홍성읍과 내포신도시를 잇는 양방향 도로가 있던 자리다. 군은 옛 홍주읍성을 복원하기 위한 부분사업인 북문지 복원공사가 시작되면서 기존도로를 폐쇄하고 북문지 터 외곽을 일방통행으로 우회하는 방식으로 교통체계를 바꿔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기존 상가들에 대한 접근성 떨어지고 정주여건이 불편해지면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홍성군의회(의장 김헌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31 09:00 광천역·기존 노선, 그대로 광천역·기존 노선, 그대로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공단)이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신성~주포)간 변경노선에 대한 전략환경평가서 2차 재협의 초안을 놓고 지난 23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마쳤다.장항선 개량2단계 철도건설(신성~주포)은 서해선~장항선~호남선 및 전라선을 잇는 고속화노선 구축사업으로 지난 2010년 기본계획 착수 후 △환경성검토 △기본계획고시 △전략환경영향평가(협의, 재협의) △석면실태조사 △주민설명회 △노선변경 △환경영향평가 재협의 △철도사업 추진협의체 구성운영 △노선관련 관계기관 회의 △노선계획안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31 09:00 ‘노숙인 일시보호지원 사업’ 통해 복지 홍성 한발 더 홍성군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팀장 박옥선)에서 하고 있는 ‘노숙인 일시보호지원 사업’이 경찰과 관련 단체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노숙인 일시보호지원 사업’은 2018년부터 군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관내 노숙자가 증가함에 따라 노숙인 보호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기획됐다. 공휴일, 연휴 등 행정공백 상황 시나 기타 불가피한 사유로 일시보호 필요시에 최대 3일간(동절기엔 예외적으로 최대 5일) 숙박·급식·의복·의료비 등 긴급 구호비를 지원한다.또, 긴급 구호에만 그치지 않고 노숙인 생활시설, 자활 시설 등으로 안내하거나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0-30 09:05 홍성소방서, ‘해양환경보호단’ 수난구조 유공 표창 홍성소방서, ‘해양환경보호단’ 수난구조 유공 표창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18일 서부면 궁리 수난구조 현장(지난 9월 21일)에서 실종자 수색에 기여한 해양환경보호단에 표창을 수여하고 위로했다. 해양환경보호단은 홍성소방서와 소방응원협정이 체결된 대상으로 평소 수난사고 등에 대해 신속한 협조와 적극적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자치행정 | 홍주일보 | 2019-10-30 09:03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 개최 예산군,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 성황리 개최 예산군의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3회 예산장터 삼국축제’가 지난 18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3일간 방문객 수가 22만여 명에 달하는 등 성황리에 열렸다.예산장터 삼국축제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와 장터를 상징하는 ‘국밥’과 ‘국수’를 담아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한데 융합한 체험형 문화축제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이번 삼국축제는 지난 18일 군청을 출발해 축제장까지 예산지명 1100주년을 기념하며 총 1100m를 활주하는 ‘1100주년 축하 태평기원 퍼레이드’를 필두로 축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예산군 | 윤신영 기자 | 2019-10-30 09:00 커피의 맛에 빠진 공리마을 커피의 맛에 빠진 공리마을 홍성군(군수 김석환)과 (사)홍성지역협력네트워크(이사장 염창선)의 계약사업인 구항면 공리 창조적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공리 창조적마을만들기 지역역량강화사업은 지난달 16일부터 시작해 지난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커피의 역사 및 커피 머신의 이해 등에 기초 강의와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커피오감 김두홍 대표의 진행 하에 마을주민 16여 명은 100% 출석률을 자랑했다. 공리마을 김기섭 이장은 “처음에는 다소 어렵기도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모임에 설레는 마음으로 교육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0-29 09:05 지역맞춤형 ‘스마트시티’ 추진 홍성군은 지난 18일 군청 회의실에서 김석환 홍성군수와 이용록 부군수, 각 국장·부서장, 용역자문단,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기관, 충남도청 관계공무원, 용역관계자 등 52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착수보고회’를 통해 군 전역에 인공지능(AI)과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도입해 교통·환경·주거 문제 등을 해결해 가는 홍성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을 착수하겠고 밝혔다.군은 2020년까지 수행될 이번 용역을 통해 다른 지자체에서 시행중인 우수 스마트 도시계획들을 수 자치행정 | 황동환 기자 | 2019-10-28 09:08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협의회 홍성군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위원장 이용록)는 지난 16일 군청 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실무사례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홍성경찰서 △홍성성·가정폭력통합상담소 △홍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의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사례협의회의와 2020년 신규 사업에 대한 사전 협의가 이루어졌다. 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 가정의 심리적 안정 지원과 학습지원에 대한 자원연계, 한부모 수급자 가정에 대한 학습지원과 생활안정 그리고 자립자원연계 실무자 회의가 자치행정 | 윤신영 기자 | 2019-10-28 09:0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4124224324424524624724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