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유기농 빵을 구워드려요#당나귀제빵소 유기농 빵을 구워드려요#당나귀제빵소 저희 빵집은 지난달 11일 개업했어요. 빵집과 카페를 합쳐 음료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거의 카페나 다름없죠. 저희가 판매하는 모든 제품들은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서인지 손님들이 느끼하지 않고 식감이 쫀득하다고 좋은 평가를 해주시더라구요. 당나귀제빵소라는 이름처럼 저희는 조만간 가게 뒤편에 당나귀를 키우며 마치 목장같은 분위기를 조성하려해요. 가게 내부에도 당나귀 그림으로 꾸며놨어요. 그리고 저희 가게 2층은 룸 형식으로 구성돼 있는데 저희는 이곳을 모임이나 생일파티 등 여러 단체 손님들을 위한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에요. 요즘 인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2-05 08:37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4 만평 | 홍주일보 | 2020-12-03 08:31 왕십리의 맛을 가져왔다 #대표곱창 왕십리의 맛을 가져왔다 #대표곱창 저희의 주력메뉴는 뭐니뭐니해도 양념곱창이에요. 양념곱창이 제가 참 좋아하는 음식인데, 홍성이랑 내포쪽에 파는 곳이 마땅하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한번 직접 시작해보게 됐습니다. 제가 이 양념을 또 왕십리에서 살면서 배워와서 말이죠, 많이 찾으시던 그 맛처럼 중독성있고 매콤짭짤한 양념을 만들어냈죠. 또 오셔서 곱창을 드셔보시거나 포장하신 분들은 아실 텐데 저희는 정말 양껏 드려요. 푸짐하게 드리니 회사에서 회식하러 오셔도 좋구 대학생분들 다같이 술자리 하러와도 좋아요. 문을 연지 얼마 안된 가게인만큼 깔끔하구 냄새 때문에 잘 못드신다는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29 08:33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3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3 만평 | 홍주일보 | 2020-11-26 08:33 아기를 위한 카페 # 아가밥상&cafe쉼 아기를 위한 카페 # 아가밥상&cafe쉼 저희 가게는 2년 반 전 즈음 홍성 안에 엄마와 아기가 같이 가기 좋을만한 공간이 마땅치 않다고 생각해 개업했고, 이유식을 주로 판매하던 ‘엄마네 이유식’이라는 이름의 가게에서 6월부터 아기 프리미엄 이유식에 더해 유아 반찬을 판매하게 되면서 ‘아가밥상&cafe쉼’이라는 이름으로 상호를 바꾸고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홍성군보건소 앞으로 이전했어요. 저희 가게에서 판매 중인 식품들은 아이들의 성장 정도에 따른 이유식 단계별로 초기, 중기, 후기 이유식과 완료기 이후의 아이들이 먹기 좋은 영양밥, 유아들이 먹기 좋은 여러 가지 국산 식재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21 08:33 시 승격 추진, 홍성·예산 통합논의부터 홍성군이 충남도청소재지로 ‘시 승격’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방자치법’개정안이 대표발의 됐다고 한다. 홍성·예산이 지역구인 홍문표 국회의원이 대표발의 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가 높은 반면 우려하는 주민들도 많은 게 사실이다. 법 개정을 통한 시 승격 추진은 당초부터 홍성군과 전남 무안군이 추진해 왔던 사안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는 예산군이 합류한 형국일 뿐이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시 승격의 화두가 ‘도청소재지’이기 때문이다. 실상 홍성군이나 예산군, 전남 무안군의 시 승격은 현행법상으로는 불가능하다. 현행법상 시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11-19 09:24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2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2 만평 | 홍주일보 | 2020-11-19 08:30 전원생활을 그리는 부부의 카페 # 홍담 전원생활을 그리는 부부의 카페 # 홍담 저는 부산광역시 출신, 아내는 인천광역시 출신으로 저희는 사실 홍성군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었는데 그저 시골에 가서 살아볼까 하는 마음으로 오게 됐어요. 귀농한지는 올해로 3년 차가 됐네요. 저희 카페는 간판 없이 ‘홍성을 담다’, ‘나 지금 홍성’이라는 문구가 벽에 쓰여있는 카페에요. 네비게이션에 ‘홍담’을 검색하시면 나오니 금방 찾아올 수 있으실거에요. 주변이 온통 논밭으로 둘러쌓인 오래된 빈집을 개량한 카페에요. 최대한 밝고 화사하게 화이트톤을 위주로 해 카페를 꾸며냈답니다. 그리고 농가카페인만큼 마당이 넓으니 애견인분들 차 한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14 08:35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1 만평 | 홍주일보 | 2020-11-12 08:33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면을 돋보이게 해야” 본지는 지난 2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10월에 발행된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10월 8일(657호) 눈여겨 볼만한 소식들이 대거 실렸다. 도정·의정 지면에 공연 사진이 들어가 기존에 들어가던 형식의 사진과는 달라 새로운 느낌을 줬다. 다만 사진은 다채로우나 내용이 비슷한 기사가 많은 편이다. 또한 교정을 보다 차분하게 실시해야 할 것으로 판단됨.◇10월 15일(658호) 제목에 너무 부호가 많은 것보단 간결한 것이 미관상 보기 좋을 것이며, 시각적으로 빈 곳이 덜해보이게 편집이 진행돼야 한다.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11-08 08:51 어릴 적 그 맛 # 섭이네 뻥 공작소 어릴 적 그 맛 # 섭이네 뻥 공작소 저희 가게는 올해 8월 18일에 광천전통시장의 베테랑 분들 사이에서 등장한 신예 뻥튀기 가게에요. 광천오거리 롯데리아 근방에 있어요. 가게 안에 뻥튀기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지나다니시면서 그 뻥튀기 특유의 뻥뻥 터지는 소리가 들릴 테니 저희 가게가 어디인지는 금방 아실 수 있을 거예요. 저희는 뻥튀기 말고도 버터쿠키, 치즈쿠키, 초코칩쿠키, 감자스틱, 고구마스틱, 건빵 등등…저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어린 시절에 즐겨먹었을 법한 간식들을 많이 팔고 있어요. 동네에 한 군데쯤 있던 비디오대여점이나 오락실에서 동전 넣고 레버 돌리면 나오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1-07 08:4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70 만평 | 홍주일보 | 2020-11-05 08:32 국산 콩 두부 #만나즉석손두부 국산 콩 두부 #만나즉석손두부 가게는 올해 5월 초에 오픈했어요. 우리 집 두부는 100% 국산 콩으로 가마솥에 끓여서 재래식으로 만들고 있어요. 또 두부를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나 소포제 등 첨가제가 전혀 안 들어가요. 주변 주민들에게 건강한 두부를 제공하고 싶은 마음이죠. 재래식으로 하다 보니 콩의 향과 맛, 그리고 영양소도 그대로 살아있어요. 와서 사 드셔본 분들은 더 이상 마트 두부는 못 먹겠다고 하시더라고요. 한 번 만들 때 한 판 만들면 20모가 나오는데, 하루에 2번 정도 만들어요. 떨어질 것 같다 싶으면 3번까지도 만들어요. 보통 오전 10시에 한 공동체 캠페인 | 주란 기자 | 2020-11-04 00: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9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9 만평 | 홍주일보 | 2020-10-29 00:00 시장 안 사랑방 #시장카페 시장 안 사랑방 #시장카페 카페를 오픈한지는 약 1년 3개월 정도 됐어요. 원래 이 자리에서 제가 신발가게를 40년 했거든요. 나이도 먹고 이제 쉴까 했는데, 장사하던 사람이라 놀 수 없겠더라고요. 그래서 시장 사랑방 마냥 사람들 와서 이야기 나누고 놀며 시간 보내라고 카페를 하게 됐지요. 카페를 차리기 위해서 내포에 있는 카페에 가서 커피를 배우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어요. 가짓수는 많이 안 하고,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메뉴들은 다 자신 있어요. 날이 좀 쌀쌀해지면 집에서 직접 달인 쌍화차도 인기가 좋아요. 저는 재료를 아끼지 않아요. 손님들이 맛있다고 하 공동체 캠페인 | 주란 기자 | 2020-10-24 08:3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8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8 만평 | 홍주일보 | 2020-10-23 09:31 홍북읍의 터줏대감 #대동슈퍼 홍북읍의 터줏대감 #대동슈퍼 슈퍼를 언제부터 했냐구요? 올해 제가 83살이고 가게 일은 18살 때부터 해왔으니까…65년 즈음 됐네요. 예전 작은 구멍가게에서부터 동네슈퍼로 불리는 이름이 바뀌는 시간동안 늘 전 여기에 있었죠. 혼자 슈퍼일을 해오다가 결혼한 뒤에는 쭉 아내와 같이 번갈아가면서 슈퍼일을 하고 있어요.우리 슈퍼에는 식료품, 생필품 그리고 여러 가지 주전부리도 있어요. 여기는 웬만한 건 다 팔고 있어요. 여기 사시는 분들은 뭐 필요한 게 있으실 때 어디 멀리 가서 안 찾으셔도 돼요. 아이들 좋아하는 과자부터 어르신들 좋아하는 막걸리, 음식할 때 쓸 수 공동체 캠페인 | 이잎새 기자 | 2020-10-17 00: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7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67 만평 | 홍주일보 | 2020-10-15 08:32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5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25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10-13 08:31 “더욱 폭넓은 지역 소식 담았으면” 본지는 지난 5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9월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9월 3일(653호) 외부 기고 비중이 너무 많았고, 사진보다 글이 지면을 차지했다. 인터뷰 기사 내 사진 편집의 새로운 변화는 좋은 시도로 평가됐다. ‘우리 동네 경제 일으키기 캠페인’과 관련 지면 평가 지적사항 등을 반영, 보완된 점들이 전체적인 분위기를 살려 지면이 보기 좋게 바뀌는 변화를 가져왔다. ◇9월 10일(654호) 지면에 회의하는 모습 등 비슷한 구도의 사진은 중복게재를 피하고, 단독 사진기사 등을 활용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10-11 08: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