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우의공원이 4일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에 문을 열었다.사단법인 백야 김좌진장군 기념사업회(이사장 김을동)는 청산리독립전쟁 승전 87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4일(일) 오전 10시 광복회 전, 현직회장단(광복회장 김국주)을 비롯한 광복회 임원, 해외 항일 역사 탐방단, 중국 흑룡강성 해림시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 500여명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개원 행사를 가졌다.공원 내에 있는 중국체험수련원은 향후, 국내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중국내 항일 독립운동 전적지 탐방, 역사교육 및 중국 문화 체험, 어학연수 교육 등을 위해 활용된다.한편 한중우의공원은 독립선열들의 후손인 중국동포들이 중국사회에서 비중 있는 위치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한중우호협력, 문화 교류, 교육 지원, 경제협력 및 선진 예식,
교육일반 | 편집국 | 2007-11-0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