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맛, 『천북집』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한결 같은 맛, 『천북집』 지금 저희 천북집이 가게를 시작한 지는 거의 20년 됐어요. 특별히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려고 똑같이 하루하루 장사를 해요. 주위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즐겁게 장사를 하려 합니다.간판은 천북집인데 내용은 순대국밥, 돼지머리국밥, 돼지모듬순대, 돼지머리고기를 팔고 있구요. 그러고보니 이것도 20년 전하고 똑같네요. 예전에는 장사하는 사람들 서로가 웃으면서 장사했었는데, 요즘에는 다 힘들다 보니 너나 나나 할 것 없이 얼굴이 환하지 못한 것이 굉장히 아쉽구요. 여하튼 모두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랍니다.저희 집 요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어머니 이어 도장파는 일만 60년 된 『미문당』 어머니 이어 도장파는 일만 60년 된 『미문당』 도장가게는 어머니가 40년 했어요. 그리고 제가 지금 20년 동안 했구요. 도장과 인연은 전부 한 60년 됐어요. 열쇠를 하게 된 거는 한 5년 됐어요. 도장은 제가 직접 팝니다. 제가 파는 손도장은 모르긴 몰라도 아마 홍성에서 최고일거에요. 열쇠는 5년밖에 안했기 때문에 열쇠 경력은 짧습니다.우리나라는 중국처럼 옥쇄문화라서 도장은 안 없어질 거라 생각해요. 서양의 경우 싸인문화이긴 해도 스탬프를 사용하고 있지요. 열쇠도 쉽게 없어지니 않을 거라 봅니다. 문닫고 열려면 열쇠가 꼭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도장과 열쇠 말고 작명도 합니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21 09:00 [축하 휘호] 자안애어 (慈顔愛語) [축하 휘호] 자안애어 (慈顔愛語) 자안애어(慈顔愛語)독자들은 자애로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사랑스런 말로써 표현하는 정론을 펼치기를 소망합니다.우촌 박상현 서예가△한국미술협회 고문 △한국예술문화원 부이사장 △성균관인성교육연수원 부원장 △님의침묵서예대전 심시위원장 △서울프랑스파리전 개인전 및 초대전 △미중일한국대사관초대전 △미국시카고전 △한중일 중견작가교류전 등 다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10 [발행인 창간기념사] “언제나 불의(不義)와 불편부당(不偏不黨)에 엄격하겠습니다” [발행인 창간기념사] “언제나 불의(不義)와 불편부당(不偏不黨)에 엄격하겠습니다” 올해로 홍주일보·홍주신문이 열세 살이 됐습니다. 13년 동안 홍주일보·홍주신문을 지켜봐 주신 군민들과 애독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새 충남도청시대 희망언론 독립신문을 표방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신문으로 반듯하게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부하고 싶습니다. 경건하고 냉정하면서도 사려 깊은 눈과 펜의 진실을 출발점으로 삼았던 창간정신을 어떠한 난관이 있어도 실현할 것을 또 다시 다짐합니다. 홍주일보·홍주신문은 지역주민들의 희망과 행복을 우선으로 여기며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민주주의의 심화 및 홍주일보 | 한관우 발행인 | 2020-06-20 09:10 [창간 축사] “희망과 행복실천의 선두 언론 홍주신문” [창간 축사] “희망과 행복실천의 선두 언론 홍주신문” 홍성은 역사와 전통이 배어 있는 유서 깊은 지역이자 역사의 향훈을 간직해온 전통의 고장입니다. 홍성발전을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홍주신문 창간 13주년을 충남의 모든 교육가족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홍주신문은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언론의 기능을 다하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약자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의 눈과 귀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한관우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존경의 인사를 드립니다. 홍주신문은 곧은 필봉으로 언론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며 지역의 밝은 미래를 여는 등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7 [창간 축사]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홍주신문” 역사와 충절의 고장 홍성의 희망언론이자 행복신문인 홍주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면서, 220만 충남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홍주신문은 지난 13년 동안 홍성과 내포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를 잡으며, 지역 발전과 지역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많은 애를 써주셨습니다. 이렇게 지면을 빌려 한관우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현재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우리 모두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정론직필의 자세로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세상에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6 [창간 축사] “신뢰와 사랑받는 행복한 충남의 정론지로” [창간 축사] “신뢰와 사랑받는 행복한 충남의 정론지로” 홍주신문이 창간 13주년을 맞았습니다. 진심어린 축하를 드립니다. 그동안 홍주신문은 ‘새 충남도청 시대, 홍성의 희망언론 행복신문’이라는 사시(社是)를 실천하며 발전해왔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해 왔으며 지역의 여러 모습을 찾아내고 전해주었습니다. 그런가하면 지역의 여론을 한데 모아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제공해 주기도 했습니다. 창간 13주년이라는 비교적 짧은 연륜에도 불구하고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론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에는 이러한 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홍주신문의 이러한 역할은 계속돼야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5 [창간 축사] “지역사회와 소통, 희노애락 나누는 신문” [창간 축사] “지역사회와 소통, 희노애락 나누는 신문” 서해안 중심도시로 거듭 성장하고 있는 충남도청 소재지 홍성의 희망언론 홍주신문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홍성군과 함께 성장해오며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론직필의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홍주신문을 이끌어 오신 한관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오늘날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국의 수많은 정보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지만, 상대적으로 지역사회 이웃들의 소식과 중요 문제에 대한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접할 기회는 오히려 줄어들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지역 곳곳의 소식들을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4 [창간 축사] “교육사회의 참된 지팡이로 선도적 역할을” [창간 축사] “교육사회의 참된 지팡이로 선도적 역할을” 홍주일보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리며, 내일의 희망인 학생들의 교육에 관한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넘쳐나는 기사들을 기대합니다.일반적으로 교육의 의미를 학교라는 공간에 국한시켜 생각하지만, 사실 교육은 우리 삶 속의 모든 장소에서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학교와 마을, 생활, 문화 모두가 아이들의 교육 공간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언론은 이러한 교육 현장의 따뜻한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해 아이들이 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학교 현장에서도 단지 단편적인 교과서 속 지식이 아닌, 우리의 삶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3 [창간 축사] “진실·공정보도로 대안 제시하는 참언론” [창간 축사] “진실·공정보도로 대안 제시하는 참언론” 우리 지역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하며, 군민들과의 소통의 창을 열어주시는 홍주신문의 창간 13주년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정보통신의 발달로 각종 정보가 무분별하게 넘쳐나는 현대사회에서 주민들의 요구와 목소리를 정확하게 담아내고, 지역 사회의 문제점을 알리려는 언론의 책임과 중요성은 갈수록 무거워지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언론은 우리 지역의 현재를 비추는 사회의 거울이자, 지역주민의 여론 수렴은 물론 문화를 창달하고, 주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는 든든한 동반자입니다.홍주신문 역시 지금처럼 군민에 의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1 [창간 축사] “미래천년·지역발전 선도하는 홍주신문” [창간 축사] “미래천년·지역발전 선도하는 홍주신문” 홍주신문은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의 발전기금 9년 연속 선정 및 충남도 지역언론지원사업 10년 연속 선정 등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우수한 지역신문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으며, 기성 언론과 차별화되게 지역 곳곳의 소식을 발빠르게 알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 하셨습니다. 지난 13년간 지역민의 곁에서 충실히 언론의 소임을 다해 온 홍주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이처럼 홍주신문이 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하고 발전을 거듭하는 동안 우리 홍성군정은 군민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 속에 충남도시 수부도시의 발판을 다지며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20 09:0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8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8 ①아티(삼색 코숏, 2개월 암컷)아티는 지난주에 소개된 학대 추정으로 안구적출 수술을 받은 럭키의 6남매 새끼들 중 하나입니다. 아직 엄마 품에서 지내고 있지만 이제 곧 자신 만의 가족을 찾아 떠날 때가 됐습니다. 건강하고 활달한 성격입니다.②앵두(카오스 삼색 코숏, 7주, 암컷)앵두는 두 형제들과 함께 결성면의 인적 없는 논가에 박스에 넣어져 버려졌다 운 좋게 발견됐습니다. 사진보다 직접 보면 훨씬 예쁜, 무한대로 행복바이러스를 발산해주는 귀염둥이입니다. 아주 건강합니다.③다람(카오스 삼색 코숏, 4주, 암컷)광천읍의 한 주택가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18 09: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2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2 만평 | 홍주일보 | 2020-06-18 09:00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7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7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16 09:00 본사 사령 본사 사령 ▷이연정명 편집국 편집기자 ▷황동환편집국 취재기자명 의원 면직 사령 | 홍주일보 | 2020-06-13 09:00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7 홍주신문 동물사랑 공동체 캠페인-217 ①럭키(카오스 코숏, 1살 추정, 암컷)럭키는 누군가가 얼굴을 가격해 턱관절이 빠지면서 부러지고 그 충격으로 안구가 산산조각난 상태로 구조됐는데, 당시 2주된 새끼들을 수유하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생명이 위태로워 새끼들과 격리시켜 수술을 감행했고, 이후 결합해 현재 회복 중에 있습니다. 비록 생사가 오가는 험한 일을 겪었지만 앞으로는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럭키를 품어줄 가족을 찾습니다.②리키(치즈 코숏, 7주, 암컷) 리키는 위의 럭키가 출산한 여섯 마리의 새끼 중 한마리입니다. 럭키가 수술하고 회복하는 동안은 인공수유를 했고,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11 09:00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1 신명환의 홍주만평 ‘손바닥 세상’ - 151 만평 | 홍주일보 | 2020-06-10 08:42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6 홍주신문 우리말 바른말 캠페인-16 말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수단일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사람들의 정신세계를 형성하는 구실도 한다. 하지만 우리들이 쓰는 일상 속 언어를 보면 어렵고 복잡하고 잘못된 언어 습관이 많은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비속어와 틀린 말을 고운 말과 표준말로 바르게 쓰고, 복잡하고 어려운 말을 이해하기 쉬운 우리말로 다듬어 쓰는 일이 중요하다. 바른 언어의 사용은 인격의 형성과도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그 어느 것보다도 중요하다. 우리말을 쉽고 정확하게 그리고 품격 있게 쓸 것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홍주신문은 ‘백문식 국어 공동체 캠페인 | 홍주일보 | 2020-06-09 09:00 본사 사령 본사 사령 ▷이잎새명 편집국 취재기자 ▷주 란 명 편집국 취재기자 사령 | 홍주일보 | 2020-06-06 09:00 “독자의 눈을 사로잡는 신문 제작돼야” 본지는 지난 1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2020년 5월에 발행 신문에 대한 지면평가를 실시했다.◇5월 7일자(637호)코로나19로 인해 지역행사 등이 취소되며 지면수가 줄어든 상황에서 기획취재나 인터뷰 기사를 제외하고 생산기사가 거의 없어 읽을거리가 부족했다는 평가다.◇5월 14일자(638호)지역특산품으로 급부상 중인 ‘홍산마늘’에 대한 기사와 더불어 관련기사로 홍산마늘의 자세한 추가정보와 연구회장 미니인터뷰 등이 알차게 준비돼 흥미로웠다는 의견이다. ◇5월 21일자(639호)홍주인이나 소통공감, 소통의 창 등 지면 홍주일보 | 홍주일보 | 2020-06-06 09: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