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이태원 참사’ 충남도 합동분향소 설치… 애도 물결 지난달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무려 150여 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부상을 당하는 참사가 발생했다. 충남지역 사망자는 총 4명이며, 홍성군민 1명도 사망했다. 충남도는 지난달 31일 도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차리고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31일 사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충남도 관계자들의 모습. 현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졌다.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11-03 08:32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스러져버린 꿈의 무게 전국 추모 물결 이어져 지난달 29일 밤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 호텔 일대에서 열린 핼러윈 축제에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300여 명의 압사 사상자가 나온 대규모 참사가 일어났다.충남도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이태원 사고 관련 충남도민 피해접수 현황은 사망 4명, 부상 1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은 홍성군민으로 확인됐다.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달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태원 사고로 인해 우리 지역에서도 안타까운 사망자 1명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조의를 표하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애도의 뜻을 밝혔다.충남도는 이태원 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1-02 08:31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포토] 구항농공단지 인근서 승용차 전복… 4명 경상 지난 14일 오후 7시경 구항농공단지 인근 삼거리에서 SUV차량과 승용차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충돌과 함께 승용차가 전복됐으며, 40대 여성 A씨 등 4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삼거리에서 운전자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운행하다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2 00:35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 연계서비스 연쇄 먹통 지난 15일 SK C&C 판교데이터센터에서 발생한 화재로 카카오톡, 카카오택시, 카카오맵, 카카오네비, 포털사이트 다음 등 카카오 계열 서비스 대부분이 한꺼번에 중단되며 전국적인 피해가 발생했다.화재로 데이터서버 3만 2000대의 전원공급이 모두 차단됐고, 카카오 계열 서비스로 연결돼있던 국민들의 일상도 멈췄다. 카카오 서비스는 메신저 역할뿐만 아니라 이동수단, 금융, 엔터테인먼트 심지어는 공공분야까지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상 전반에 스며들어있다.민간기업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의존도가 높고, 단일 플랫폼 사업자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카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1 08:30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칼로 물 베기’는 옛말… “가정폭력 엄벌해야” 최근 전국적으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과 폭력, 성폭행, 살인 등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사회적 안전망 구축과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도내에서는 최근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진 상황에서 50대 남편이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는 사건과 20대 남성이 교제하던 여성을 강간하고 야구방망이로 폭행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했다. 특히 남편 A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아내 B씨는 지난달부터 여섯 차례에 걸쳐 경찰에 가정폭력을 신고했고, 경찰은 1차 신고에서 A와 B씨를 분리 조치했다. 그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10-20 15:14 지기산 정상 지뢰 제거 작전 종료 지기산 정상 지뢰 제거 작전 종료 ‘지기산 정상 지뢰 제거 작전’이 지난 9월 30일 종료됐다. 지난해 2월 시행됐던 국민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미군이 주둔했던 지난 1964년부터 1980년까지 후방 방공기지 방호를 위해 지뢰가 매설돼 30발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본지는 제753호(2022년 9월 1일)자 1면에 “지기산 정상에 수십 년 된 지뢰 남아있다” 제하의 기사로 관련 내용을 보도했다.공군 8522부대는 “이번 작전을 통해 육군 산하 EOD 부대가 지뢰를 상당 부분 제거했다”고 밝혔다. 잔여 지뢰가 남아있지만, 공군은 남은 지뢰를 울타리 내 유실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10-13 08:35 군의원들의 기지로 초기 화재 진화… “큰 피해 막았다” 군의원들의 기지로 초기 화재 진화… “큰 피해 막았다” 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는 관내 주택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집열판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방문차 들린 예산군의회 의원들의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지난 6일 오전 9시 40분경 덕산면종합복지센터를 방문한 예산군의회 홍원표 부의장과 김영진 의원은 인근 건물 옥상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 즉시 119에 신고를 한 후, 불이 난 장소로 달려가 현장에 비치된 소화기 2개를 사용해 신속하고 차분한 대처로 대형 화재 피해를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이후 도착한 소방대원들이 안전하게 화재를 진압 조치했다. 하지만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09-07 16:09 지기산 정상에 수십 년 된 지뢰 남아있다 지기산 정상에 수십 년 된 지뢰 남아있다 은하면과 광천읍 사이에 있는 지기산 정상에 오래전 미군이 매설한 지뢰가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2월 국민권익위 실태조사에 따르면, 지기산 정상에는 미군이 주둔했던 지난 1964년부터 1980년까지 후방 방공기지 방호를 위해 지뢰가 매설됐다.정부는 지난 1998년부터 지뢰 제거에 착수했지만, 지기산에는 아직도 35발의 지뢰가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미군이 매설한 지뢰 대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의 대인지뢰(M14)로 탐지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오랜 세월이 지나 위치 특정이 어렵고 집중호우 등으로 유실 가능성도 우려되 사건·사고 | 정다운 기자 | 2022-09-01 08:31 영화 같았던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영화 같았던 보이스피싱 수거책 검거 홍성 주민 B씨에게 현금 1800여 만 원을 건네받은 보이스피싱 수거책 A씨(40대)가 범행 4시간 여 만에 충북 청주에서 체포돼 홍성경찰서로 신병이 인계됐다. 저금리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에 속은 B씨는 수거책 A씨를 관내 한 마을회관 앞에서 만나 현금 1800여 만 원을 전달했다. 이후 A씨가 돈을 세지도 않고 황급히 자리를 뜨자, B씨는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했음을 인지했다.A씨가 택시를 이용해 도주할 것이라고 판단한 B씨는 경찰 신고 후 관내 콜택시 업체에 직접 전화를 걸어 A씨의 인상착의와 상황을 설명하며 도움을 요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8-14 08:31 보험사 실수로 건강한 20대 남자 장애 등록돼 보험사 실수로 건강한 20대 남자 장애 등록돼 보험사의 실수로 건강에 아무런 이상이 없는 20대 남성 A씨가 장애인으로 등록된 일이 발생했다. A씨의 아버지 B씨는 지난 6월과 7월 아들의 보험가입을 신청했다 두 번이나 거절 통보를 받았다. 거절 사유는 놀랍게도 A씨가 운동마비, 청각이상 등의 질병을 갖고 있다는 것. 홍성읍에 살고 있는 A씨는 지난 2015년 관내 금융기관을 통해 보험 상품을 가입했고, 이후 몇 차례에 걸쳐 병원진료비를 보험사에 청구했다. 당시 관내 금융기관에서 스캔한 자료를 받은 보험사 직원은 평소 하던 대로 A씨의 청구서에 적힌 질병코드를 전산 시스템에 전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8-13 08:31 예산소방서, 퇴근길 나선 신임 소방관 대형화재 예방 예산소방서, 퇴근길 나선 신임 소방관 대형화재 예방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소방공무원이 대형 화재로 번질 뻔한 상가화재를 초기에 진압했다.예산소방서(서장 김성찬)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10시 40분께 야간근무를 마치고 퇴근 중이던 예산소방서 오가119안전센터 정한성 소방사는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신발매장 창고 안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목격하고 망설일 새도 없이 즉시 상가 내 비치된 소화기를 활용해 진화를 실시했으며, 이어 신고를 받고 도착한 소방관들과 합세해 오전 11시경 불을 완전 진압했다.이 불로 창고와 매장 내 신발, 의류 등 물품 29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사건·사고 | 홍주일보 | 2022-07-20 10:37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부동산 사기단 2개 조직 검거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들을 속여 감정평가료 명목으로 총 4억 원을 가로챈 사기단이 경찰에 검거됐다. 충남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총책 등 4명을 사기 혐의로 구속하고 범행에 협조한 공범 66명을 수사 중이다.총책 A씨(40대·남) 등은 생활정보지에 점포를 내놓은 소상공인에게 “권리금을 더 받아주겠다. 그러려면 감정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등 소상공인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사기단이 이용한 일명 대포계좌는 구인광고지에 글을 올린 구직자들에게 “급여계좌로 필요하다”며 관련 정보를 건네받아 일반인들까지 범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7-08 08:35 월계리 주택가 바위 와르르… 불안에 떠는 주민들 월계리 주택가 바위 와르르… 불안에 떠는 주민들 폭우가 내렸던 지난달 29일 홍성읍 월계리의 한 주택가에서 경사면에 쌓여있던 전석이 토사와 함께 무너져 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사고로 반려견을 잃은 월계리 주민 김 아무개 씨(60)는 “저녁 8시쯤 굉음을 듣고 무슨 일인지 확인하기 위해 황급히 밖에 나가봤다”라며 “인근 토지소유주가 약 8m 높이까지 쌓아 놓은 바윗덩이들이 밑으로 굴러 떨어져 나무를 쓰러뜨리고 키우던 개까지 덮쳤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장소는 평소 김 씨가 반려견을 돌보기 위해 자주 드나드는 곳이었던 만큼 김 씨와 가족들은 놀란 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7-07 08:31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강화한다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강화한다 충남도가 민간 보조사업으로 시행해 온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사업을 공공기관 위탁사업으로 전환하고 최근 홍성의료원과 ‘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위탁 계약을 체결, 오는 2024년까지 홍성의료원과 함께 석면 피해자의 건강관리 강화에 나선다. 현재 도는 석면 피해 인정자에게 구제급여를 지급하고 있으며, 석면 질환자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민간 보조사업으로 석면 피해자 맞춤형 관리 사업도 추진해 왔다.석면 피해자 건강관리 사업은 석면 피해자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자가 건강관리 방법 교육 등을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05-19 09:28 만취상태로 구급차 운전한 30대 입건 충남경찰청 교통범죄수사팀이 만취상태로 사설 구급차를 운전한 A씨(33세)와 129EM응급센터 법인을 ‘도로교통법’과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한 사실이 지난달 25일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A씨는 지난 1월 15일 오후 5시경 병원으로 환자 이송을 마친 후 사설 구급차를 운전해 지인을 만나 술을 마셨고, 면허취소 수준의 만취상태에서 거주지까지 약 68km의 거리를 운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법인은 A씨가 환자이송을 완료한 후 차고지로 복귀하도록 지시했어야 함에도 3시간 동안 방치하는 등 주의와 감독을 게을리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5-16 00:00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내포신도시서 활개친 폭주족 4명 검거 홍성경찰서(서장 이만형)가 지난 17일 밤 11시부터 익일 새벽 4시 무렵까지 내포신도시 일대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난폭운전을 일삼은 10대 폭주족 일당 중 4명을 붙잡았다. 이들은 오토바이 7대를 이용해 홍북읍 내포신도시 일원에서 굉음을 울리며 곡예운전을 하고, 경찰의 추적을 회피할 목적으로 번호판까지 부착하지 않아 자동차관리법에 대해서도 함께 입건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경찰서는 현장에 출동했던 순찰차와 방범용 CCTV영상을 분석해 피의자들을 특정했고, 모두 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아직 검거되지 않은 나머지 일당 6명에 대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5-13 08:35 홍북읍 내덕리서 불법 폐기물 매립 ‘충격’ 홍북읍 내덕리서 불법 폐기물 매립 ‘충격’ 홍북읍 내덕리 일원에서 불법으로 폐기물을 매립한 현장이 확인돼 파문이 일고 있다. 홍성군은 지난달 민원인으로부터 폐기물 매립에 대한 제보를 받고 지난 9일 홍북읍 내덕리 일원에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군 관계자들과 제보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된 현장조사에서 패널, 컨테이너박스, 쇠파이프, 비닐 등 쓰레기가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을 확인됐다.이날 현장조사에 나선 황인관 군 환경과 청소행정팀장은 “제보자가 지난달 전화를 통해 홍북읍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한 당사자가 최근 논란이 됐던 삽교읍 소재 논에 폐기물을 묻은 사업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5-11 16:00 잇따른 임야 화재, 홍성서 최근 3년간 40건 달해 잇따른 임야 화재, 홍성서 최근 3년간 40건 달해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과 들불이 40건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강한 바람과 함께 건조한 날씨가 빈번했던 이번 달에는 지난 19일과 22일 장곡면 광성리 임야에서 들불과 산불이 일어났고, 20일에는 내포신도시 인근 수암산 정상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해 헬기가 투입되기도 했다.홍성소방서 자료를 살펴보면 관내에서 일어난 40건의 산불·들불 중 52.5%를 차지하는 21건이 봄철에 발생했고, 대부분이 부주의(38건, 95%)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에 비해 강수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농번기 사건·사고 | 황희재 기자 | 2022-04-27 14:49 지중화송전선로, 봉신리선 진정 국면? 지중화송전선로, 봉신리선 진정 국면? 내포신도시 고압선 지중화송전선로 사업을 두고 대립해 왔던 지역 주민의 일부가 내포그린에너지(주) 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봉신리 이동마을주민들과 내포그린에너지 관계자들은 지중선로 공사를 두고 극한 대립을 벌였다.공사의 시공을 맡은 롯데건설에서 지중화선로 공사를 위해 포클레인과 덤프트럭 등을 봉신교 인근 공사현장으로 진입하려는 것을 이동마을주민들이 몸과 현수막으로 인간띠를 만들며 저지한 것이다. 이로 인해 집회 관리를 위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소란이 있었다.지난 14일에는 사건·사고 | 윤신영 기자 | 2022-04-21 08:30 [속보] 내포신도시 인근 수암산 중턱서 산불 발생… 현재 진압 중 [속보] 내포신도시 인근 수암산 중턱서 산불 발생… 현재 진압 중 내포신도시 인근 수암산 정상 부근에서 오늘 오전 11시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산불은 11시 30분 현재 인근 소방서 헬기 여러 대가 투입돼 구항 저수지 물을 받아 진압 중이다.화재가 발생한 수암산은 용봉산(홍성군 홍북읍 상하리)과 덕숭산(예산군 덕산면 둔리)과 산줄기가 연결돼 있고, 화재가 발생한 지점 아래엔 법륜사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인근에 내포신도시가 위치해 있어 산불이 번지면 큰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다.한편, 홍성군은 최근 서부면에서도 상황리 야산에서 봄철 산불이 발생했으나, 30분 만에 조기 진압에 성공한 바 사건·사고 | 한기원 기자 | 2022-04-20 11: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