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재선 도전 포기 박 만 군의원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포기했다. 박 후보는 자유한국당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에 지원했으나 지난달 24일 공천심사 결과 탈락하자 이에 불복하고 탈당, 바로 다음날인 25일 선관위에 무소속 예비후보로 당적을 변경 등록했었다. 그러나 홍성다선거구가 과거 3개 읍·면씩 2개로 나눠져 있다가 올해부터 6개 읍·면 통폐합과 동시에 3명의 정수로 늘리면서 너무 지역이 넓어졌다. 서부·결성에서만 3명의 후보가 나와 인구가 상대적으로 2배 더 많은 광천·장곡 출신 후보들보다 불리해진 선거구도가 박 후보에게 부담으로 작용했다.박 후보는 서부·결성면에서 1명의 군의원도 배출할 수 없을 것이라는 지역의 여론을 수용해 지난 9일경 결국 후보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는 지난 12일 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8 09:16 양승조 도지사 후보, 정책간담회 진행 양승조 도지사 후보, 정책간담회 진행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출마에 나선 양승조 후보가 지난 15일 최선경 홍성군수 후보 사무실에서 정책간담회를 진행했다.양 후보는 “보건복지위원장 경험을 살려 충남을 복지수도의 전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후보는 “Sea Food 축제 등 홍성군 발전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이 날 간담회에서는 △내포열병합 발전소 문제 △내포지역 중학교 과밀학급 문제 △경제활성화, 치안확보를 위한 경찰 증설 문제 △광천철도노선문제 △홍성평화공원 조성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양 후보는 “정책팀과 충분한 검토를 하겠다”며 “꼭 필요한 사안은 지역별로 추가 간담회를 갖자”고 제안했다. 최 후보는 ‘민주당 후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18 09:04 민주당 조승만 도의원 후보 개소식 민주당 조승만 도의원 후보 개소식 도의원 홍성 제1선거구 다불어민주당 조승만 후보는 지난 5일 양승조 도지사 후보와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조 후보는 “정직과 근면, 성실, 강직함과 부드러움을 근본으로 40년 동안 홍성군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나눔봉사회를 통해 14년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며 “이제 홍성의 새 일꾼으로, 도민과 군민의 든든한 동행이 되고자 도의원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지역의 현안인 내포신도시 악취문제 해소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충남 만들기, 구도심 공동화 방지, 인본교육 확대와 충남정신 함양, 여성쉼터 설치, 여성·아동·청소년·장애인·노인·복지확대 등을 추진해 살기 좋은 충남도와 행복한 홍성군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7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재선 도전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재선 도전 자유한국당 김덕배 군의원 후보가 지난 9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오는 6·13 지방선거 나선거구 홍성군의원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행정에 대한 군민의 요구를 대변하는 의정활동을 전개해왔다”며 “오늘 인생의 나침반인 김좌진 장군의 사당에 참배하고 와서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 홍성은 시 승격 문제, 원도심공동화 방지, 지역경제활성화 등 지역현안 해결이 가장 우선시돼야 하며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과 “기업유치를 통한 인구증가와 소비심리 확산,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전국 우수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제7대 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군민들에게 감사를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11 09:06 박철수 교수, 최선경 군수 후보 지지선언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 홍성군수 출마를 준비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일찍 꿈을 접었던 박철수 한림성심대 교수가 최선경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박 교수는 민주당 홍성군수후보 경선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지지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이 같은 뜻을 전하며 최선경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다. 박 교수는 2014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최 후보와 함께 새정치민주연합에 입당했는데 당시 진보성향의 야당 불모지에서 일찌감치 주춧돌을 놓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각별한 동지 사이로 지내고 있다.그 후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과 새누리당의 몰락이 이어지면서 지난해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으로 지역에서도 여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지지세가 점점 확산되자 일찍 나서서 바람을 잡으며 정권 교체에 기여했다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5 유기복 체급낮춰 무소속 군의원 출마 유기복 체급낮춰 무소속 군의원 출마 자유한국당 도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유기복 전 도의원이 체급을 낮춰 무소속 기초의원으로 출마 결심을 했다. 유기복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선관위에 원래 등록했던 광역의원 홍성군 제1선거구 예비후보에서 기초의원 홍성군 가선거구로 변경 등록했다. 자유한국당 도당에도 탈당계를 제출한 자유의 몸이다.유 후보는 3일 본지에 전달한 기자회견문에서 이번 공천과정에 대해 “어떠한 경선 형식과 절차도 없이 탈락했다는 통보만 있었다”며 “비민주적인 방법과 수단을 동원해 입맛에 맞는 사람에게 공천을 주는 행위에 통탄한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바로 서고 정의국가가 실현되기 위해서는 공천제가 폐지돼야 한다”며 “무소속 후보로서 홍성군민에게 정당하게 평가받겠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5 더불어민주당 황영란·김기철 공천 더불어민주당 황영란·김기철 공천 홍성 출신 황영란 씨가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 확정됐다. 황영란 후보는 1964년 11월 1일생으로 나사렛대학교 재활복지대학원에서 장애인복지학을 전공하고 재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척추장애인으로서 다님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 충남포럼 대표, 충남도 인권증진위원회 인권위원, 충남도 인권지킴이단, 중증장애인거주시설 한누리 인권지킴이단장 등을 맡고 있다. (사)한국척수장애인협회로부터 제6대 ‘자랑스러운 척수장애인상’,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충남지사 표창 등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예산홍성지역위원회 박선경 사무국장의 부인이기도 하다.더불어민주당 홍성군의원 비례대표 1번으로는 김기철 씨가 확정됐다. 김기철 후보는 1979년 1월 2일생으로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1 09:01 나선거구 문병오·이병국 후보 확정 나선거구 문병오·이병국 후보 확정 더불어민주당 기초의원 홍성군 나선거구 후보로 문병오·이병국 예비후보가 확정됐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관위는 지난 4일, 앞서 3일부터 이틀간 당원들을 대상으로 5명의 예비후보자에 대한 경선을 실시한 결과 이들 두 사람이 1~2위가 됐다고 최종결과를 발표했다.이 날 도당 발표에 따르면 문병오 27.203, 이병국 26.411점으로 2명의 후보 공천 대상자로 확정했고, 아울러 이 순위대로 문병오 1-가, 이병국 1-나의 기호를 부여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홍성군의원 지역구 본선후보 공천을 모두 완료했다. 나머지 김기현 25.81, 한건택 17.347, 백수기 10.648로 최종결과가 집계돼 예선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문병오 후보는 7년 전 홍성읍에 처음 들어온 외지인으로서 학연과 지연이 전혀 없는 험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19 군수후보, 최선경·김석환·채현병 3자대결 군수후보, 최선경·김석환·채현병 3자대결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공천이 완료됨으로써 본선 대진표가 완성됐다.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최선경(49) △기호 2번 자유한국당 김석환(73) △기호 3번 바른미래당 채현병(69) 후보의 3자 대결로 압축됐다. 한국나이로 치면 50대 여성후보와 70대 2명의 남성후보들과의 대결이다.더불어민주당 최선경 후보는 재선의 현역 도의원인 오배근 후보와의 공천경선에서 승리함으로써 경선흥행에 성공했다는 여론과 함께 진보성향의 두터운 지지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이다. 특히 최근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개최로 인한 중앙정치 프리미엄까지 얻게 되면서 젊은층과 여성들을 중심으로 지지세 확산에 어느 정도 성공하면서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그러나 보수성향의 중장년층의 표심을 공략하는 것이 숙제다. 이 지역에서 나고 자라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05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최선경 확정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최선경 확정 최선경 군의원이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로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지난 8일 밤 최선경 예비후보가 59.1625점을 얻어 52.67점을 얻은 오배근 예비후보를 물리치고 경선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지난 7~8일 이틀간 실시된 군수경선에서 권리당원 52.89%, 일반주민 47.11%, 오배근 후보는 권리당원 47.11%, 일반주민 58.23%로 나왔다.최 후보가 권리당원경선에서 5.78%를 앞섰으나, 일반주민 여론조사에서는 오 후보에게 오히려 16.46%나 뒤졌다. 그러나 여성후보에 대한 가산점 25%를 얻은 최 후보가 종합점수에서 6.4925점을 더 추월함으로써 본선 진출권을 땄다.최 후보는 초선 군의원으로서 경쟁상대였던 오배근 재선 도의원을 물리치고 최초로 여당 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10 09:02 바른미래당 노승천 군의원 후보 개소식 바른미래당 노승천 군의원 후보 개소식 홍성군 가선거구 바른미래당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노승천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홍성읍내 복개천 공영주차장 부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노 후보는 같은 당 채현병 홍성군수 후보를 비롯해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면접 보는 마음으로 밥값보다 더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4년 전에는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고 나갔던 노 후보는 유승민 국회의원을 따라 바른미래당으로 당적을 바꿨다며 이번에 당의 특명을 받고 낙후된 홍성을 살리기 위해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4년간 홍성군야구소프트볼협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광천고 야구단 창단과 20개 팀으로 늘린 생활야구 활성화 등을 해낸 추진력으로 홍성경제를 살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8 자유한국당 김헌수 군의원 후보 개소식 자유한국당 김헌수 군의원 후보 개소식 자유한국당 김헌수 기초의원 홍성가선거구 예비후보가 지난달 27일 홍성전통시장 입구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장로로 시무하는 홍성성결교회 이춘오 목사의 인도로 먼저 예배를 드린 후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당원과 지지자들을 참석한 가운데 “반드시 3선에 승리해 홍성주민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같은 가선거구에 공천을 받은 3명의 자유한국당 후보들끼리 제비를 뽑은 결과 기호 2-가번을 받았다. 지체장애인이기도 한 김 후보는 장애인단체와 기독교단체와 교회가 강력한 지지기반이다. 또 오랫동안 반찬가게를 운영해온 홍성전통시장과 상인들도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6 자유한국당 이상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이상근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충남도의원 홍성군 제1선거구 이상근 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이 후보는 “정치인이 되겠다는 어릴 적 꿈의 반은 이룬 것 같다”며 “지난 7대 의원으로서 좋은 경험들을 많이 쌓았다”고 말했다.이어 “충남도 의원은 40여 명의 도의원이 있는데 각기 자신의 지역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사람이다”라며 “도의원에 당선되면 도청소재지 홍성에 걸맞는 위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축산 악취문제와 내포열병합발전소 등의 문제를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04 09:05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김석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자유한국당 김석환 군수 에비후보가 지난 2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김 후보는 “그동안의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행정의 달인이라는 명칭을 받으며 검증받은 후보다”라며 “지방분권의 시대를 맞아 지방정부를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리더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에 김석환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이어 “이번 선거가 마지막 선거이기에 반드시 승리해 군정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번 개소식에는 홍문표 국회의원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04 09:03 박 만 군의원 후보 무소속 출마 박 만 군의원 후보 무소속 출마 기초의원 홍성군 다선거구(광천·장곡·홍동·서부·결성·은하)에서 컷오프된 박 만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졌다.박 후보는 낙천이 확정된 다음날인 지난달 25일 바로 선관위에 자신의 소속을 무소속으로 바꿨다. 당초 다선거구에서 이선균·장재석·황현동 예비후보와 함께 당내 4파전을 형성하며 6·13 지방선거를 준비해 왔으나 면접심사로 실시한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박 후보 한 사람만 제외하고 나머지 3명의 후보가 본선주자로 공천됐다.이에 박 후보는 “그 동안 초선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7대 군의회 후반기에 부의장도 맡고 특별한 잘못이 없는데도 당이 나를 버렸다”며 섭섭한 감정을 토로하면서 재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굽히지 않고 있다. 그러나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은 물론이고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3 최선경 군수후보, 친환경축산기술연 개설 공약 최선경 군수후보, 친환경축산기술연 개설 공약 더불어민주당 최선경 군수 예비후보가 식부조사와 혁신유통, 친환경축산기술연구소 개설 등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최 후보는 지난 2일 농·어·임업, 축산업 분야 4차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농업은 식량주권과 안보, 생산에서부터 유통 및 식탁까지의 안전한 먹거리의 확보, 지속가능한 농업기반 조성과 확대의 관점에서 재설계되어야 할 것”을 제시하며 “농민이 농업의 주인으로 존중받고, 땀 흘린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을 군정의 원칙으로 삼겠다”고 밝혔다.최 후보가 제시한 공약으로는 △식부조사와 통합유통 △농민기본소득 사업과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도 △여성농업인 전담부서 설치 △친환경축산기술연구소 개설 △임업 회관 건립 △체험어장 확대 및 새조개·대하축제 안정화 등이다.최 후보는 “쇠락하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김옥선 기자 | 2018-05-04 09:02 바른미래당 채현병 군수후보 공약발표 바른미래당 채현병 군수후보 공약발표 바른미래당 채현병 홍성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일 홍성읍내 복개천 공영주차장 부근에 마련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발전을 위해 임기 내 연매출 1500억 원 이상 1000명 고용 규모의 중견기업 3개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채 후보는 홍성읍에 유럽 동화마을과 캐릭터 기차마을을 조성하고 복개주차장에 고속시외버스 정류소를 설치해 유동인구를 늘리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놓았다. 또 명동거리에는 상가내 길바닥 3차원거리, 조명거리를 조성해 머물며 쇼핑하는 거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채 후보는 “홍성상설시장과 홍성시장을 하나로 통합한 전통시장을 만들고 주차타워를 설치해 접근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그 밖에 채 후보는 서부면에 스카이바이크 설치, 오서산 레포츠관광단지 조성, 홍성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1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통 큰 기호 양보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통 큰 기호 양보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이 오는 9일 재선 도전을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동료 군의원들이 모두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명함을 뿌리며 적극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데 비해 지금까지 초연한 자세로 의장직에만 충실해 왔다.기초의원 홍성군 나선거구(홍북·금마·갈산·구항)에 속하는 김 의장은 선관위 등록은 미룬 채 자유한국당에 공천 신청을 해 지난달 24일 노길호 예비후보와 함께 복수공천을 받았다. 그 후 26일 예산홍성지역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기초의원 복수후보자들끼리 모여 기호 추첨을 했으나 홍성군 나선거구는 김 의장이 이번에 첫 도전하는 노길호 예비후보에게 ‘2-가’번을 양보했다고 한다.노길호 후보는 본지 기자에게 “김 의장이 ‘2-나’번으로 싸워도 자신은 경쟁력이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4 09:00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8일 밤 발표 더불어민주당, 군수후보 8일 밤 발표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가 오는 8일 밤 9시에 발표된다. 민주당 충남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8일 이틀간 경선하기로 하고 지난 1일 홍성군을 비롯해 서천군, 예산군, 태안군 등 아직 기초자치단체장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4개 지역 예비후보자들을 불러 경선방법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기초자치단체장 경선 방식은 권리당원 50%, 지역 내 일반유권자의 안심번호 50%를 합산한 국민참여경선으로 진행된다. 민주당 홍성군 권리당원은 1812명이며, 안심번호는 무작위로 추출한 일반주민 1만5000명의 무선전화를 통해 후보자의 선호도를 묻게 된다. 오배근·최선경 홍성군수 예비후보자들이 이번에 선택한 여론조사기관은 인텔리서치다.자유한국당 홍성군수 본선주자가 벌써 지난달 23일에 결정된 것에 비해 여당은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5-03 09:03 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 경선하기로 결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기초의원 홍성군 가선거구에 이병희 예비후보를 단수 추천했다.또 24일 면접결과 홍성군 나선거구는 이병국, 백수기, 문병오, 김기현, 한건택 등 5인에 대해 경선해 2인을 본선주자로 결정하도록 했다. 권리당원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방식이 유력하지만 아직 자세한 경선 일정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3명이 출마한 홍성군 다선거구는 면접결과 모두 공천하기로 하고 윤용관 1-가, 정상운 1-나, 신동규 1-다의 순서로 기호를 부여했다. 2018 6·13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 허성수 기자 | 2018-04-27 09: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