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55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 하계수련대회 ‘성황’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 하계수련대회 ‘성황’ 농촌지도자 홍성군연합회(회장 고중섭)는 지난달 31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지도자 회원 및 가족, 도시소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결성농요보존회의 결성농요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서 그간 농촌지도자회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표창패 수여에 이어, 특강, 읍·면별 장기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회원들 간의 화합을 다졌다. 또한 부대행사로 연구회원들이 생산한 홍고추, 인삼, 마늘, 고구마 등 홍성의 우수농산물을 선보이는 농산물품평회를 열어 초청된 도시소비자들에게 홍성의 우수농산물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밖에 ‘홍성 슈퍼호박 선발대회’, 농산물 무료나눔 행사 등을 통해 행사에 참가한 도시소비자들에게 독특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도·농 상생의 의의를 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9-06 11:55 부천시 심곡1동 자매결연추진단, 서부면 방문 부천시 심곡1동 자매결연추진단, 서부면 방문 경기도 부천시 심곡1동 자매결연 추진단이 지난 3일 서부면을 방문해 향후 자매결연 추진 등을 논의했다. 심곡1동 자매결연 추진단의 이날 방문은 서부면 출향인사인 부천시의회 김문호 의원의 주선으로, 서부면과 부천시 심곡1동 간의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사전 방문차 이뤄진 것이다. 정양환 심곡1동장을 비롯한 5명의 방문단은 서부면사무소에서 지역에 대한 소개 및 현황설명을 가진 뒤, 서부면 관내 궁리포구와 승마체험장, 속동전망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또 오는 7일로 개막이 다가온 대하축제 준비가 한창인 남당항의 축제준비현장과 해양수산복합공간 사업장 등을 둘러봤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06 11:55 민관군 하나 돼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민관군 하나 돼 태풍 피해 복구 ‘구슬땀’ 지난달 31일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이 휩쓸고 간 관내 피해현장 곳곳에서 200여명의 민·관·군·경 자원봉사자가 복구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군에서 전개된 태풍피해 복구 지원은 군청 공무원을 비롯해 군부대, 경찰서, 농어촌공사 등의 지원인력과 각급 사회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참가자들은 피해를 입은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하루 종일 태풍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재 제거, 과수 낙과 과실 줍기, 인삼밭 시설 복구, 지주대 묶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군에서는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홍주의사총 등 문화재시설 4개소 일부 파손, 가로수 125주 전도, 가로등 6개 파손, 건물 40동 파손, 비닐하우스 32동을 비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9-06 11:54 대하축제의 원조, 남당항 대하축제 ‘팡파르’ 대하축제의 원조, 남당항 대하축제 ‘팡파르’ 서해안의 대표적 먹거리 축제 중 하나인 ‘제17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가 오는 7일부터 서부면 남당항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하축제는 국내 최고 수산물 축제라는 ‘홍성남당항 대하축제’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느끼는 서해안 수산물 체험축제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찾아간다. 어패류의 보고로 알려진 천수만산 대하는 평균 길이 20cm에 큰 것은 27cm까지도 자라는 등 우리나라 연안에서 자생하는 80여종의 새우 중 가장 크고 먹음직스러워 특색 있는 음식을 찾는 전국의 미식가들에게 인기가 높다. 올해는 대하 1kg에 포장은 3만원, 즉석시식은 3만5000원으로 일반 시중가 보다 5000원정도 저렴한 가격에 제철대하를 맛볼 수 있다.(양식대하 기준. 자연산은 시가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9-06 11:54 귀농 1번지 홍성, 선배귀농인 화합 한마당 귀농 1번지 홍성, 선배귀농인 화합 한마당 충남도 내 귀농·귀촌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가 지난 29일 구항면 내현리 거북이마을에서 회원 및 가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연찬회를 가졌다. 홍성군 귀농지원연구회는 홍성에 귀농해 터를 잡은 귀농선배들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지원하고자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지난해 3월에 창립된 단체로, 그간 귀농박람회 참가, 귀농투어 운영, 귀농소식지 발간 등 홍성으로의 귀농·귀촌 활성화에 적극 나서 왔다. 이번 하계연찬회에서는 충남발전연구원 김종수 책임연구원이 ‘충남의 사회적 경제와 협동조합’이라는 주제의 강연과 어울림마당 행사를 통해 회원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찬회에 참석한 김석환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신도청 시대를 앞두고 많은 귀농·귀촌인들이 홍성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30 14:41 “친환경·고품질로 FTA 위기 돌파” 충남도내 친환경 농업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환경농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자 머리를 맞댔다. 충남도는 지난 23일 서천 해오름관광농원에서 관내 친환경농업인과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활성방안’이라는 주제로 3농 혁신대학 ‘친환경리더과정’을 개최했다. 지난 24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3농 혁신대학에는 안희정 지사와 도의회 농수산경제위원회 소속 도의원, 충남 친환경농업인연합회원 및 전국농민회 충남도연맹, 4H 회원, 작물보호협회, 유기질비료 협회, 시군 친환경농업 관계 공무원 등이 모두 자리해 열기를 더했다. 안 지사는 첫날 인사말을 통해 “친환경 농업을 통한 품질혁신과 적극적인 도농교류 등 소비자와 연대가 농어업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유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30 13:53 화분에 심어 가꾸는 ‘관상용 벼’ 첫 개발 화분에 심어 가꾸는 ‘관상용 벼’ 첫 개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초등학교 체험학습과 조경, 화분 재배 등에 이용할 수 있는 관상용 벼 ‘충남1호’를 전국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충남1호는 높이가 50㎝ 가량으로 작아 쓰러지지 않고, 이삭이 검은 자색을 띄고 있으며, 다른 품종에 비해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다. 이에 따라 충남1호는 초등학생 체험학습용 이외에도, 도심 아파트 베란다 화분 재배가 가능하며 물 공급이 가능한 공원 화단에서도 재배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삭은 꽃꽂이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최근 초등학교에서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벼를 이용한 소규모 농사 체험장 및 화분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나 병충해 방제와 재배 기술 미흡으로 재배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충남1호는 이 같은 문제를 덜어 줄 것으로 예상되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23 10:29 청보리 보급으로 사료비 절감 꾀해 홍성군은 국제 곡물가 상승 등으로 높은 사료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우사육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사료용 청보리 보급종 공급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사료용 청보리 품종은 영양보리로, 총체 생산량이 높고 내습성이 강해 한우 사육농가에서 총체사료로 재배하는데 적합한 품종이다. 군은 보급종 청보리 종자를 20kg당 2만2590원의 가격으로 총 4만9920kg 의 물량으로 공급할 예정으로, 구입을 원하는 한우사육 농가에서는 오는 27일까지 각 읍·면 산업분야에 신청하면 되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자 하는 농가는 종자 신청 시 미소독 종자를 신청해야 한다. 또한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사료용 보리 외에 식용보리의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밥맛이 좋고 찰기가 있어 맛이 부드러운 재안찹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25 명품 홍성딸기 생산 위해 뭉쳤다 명품 홍성딸기 생산 위해 뭉쳤다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회장 박관양·사진) 회원들을 비롯한 관내 딸기재배농가와 연구회 자문위원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3일 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제2회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 녹색희망화합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화합대회는 홍성군 딸기의 고품질·명품화를 도모하고, 딸기재배농가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녹색희망실천사례 발표 △사물놀이 공연 △회원노래자랑 △경품추첨 및 회원간 정보교환 등의 순서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관양 회장은 “홍성신활력딸기연구회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딸기를 생산하기 위해 뭉쳤다”며, “이번 화합대회를 계기로 명품딸기 생산을 위한 정보교류의 장으로 삼고, 회원간 단합이 한층 견고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24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순항’ 홍성군은 주민에 대한 동기부여와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 주도의 지속적인 농어촌 발전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3농혁신’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살기 좋은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올 2월에 관내 334개 마을을 대상으로 한 신청접수 및 자원조사를 통해 22개 마을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군에 따르면 1억 74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부터 오는 2014년까지 1단계 사업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2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하드웨어적인 지원이 중심이 됐던 기존의 마을 만들기 사업과 다르게, 주민들의 내재적 역량을 강화시켜 지역의 활로를 스스로 찾아가도록 돕는 형태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5월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20 10:23 홍성낙협 조합장 선거 후보자 자격 논란 홍성낙협 조합장 선거 후보자 자격 논란 홍성군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3일 치러지는 홍성군낙농업협동조합(이하 낙협) 조합장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2명이 등록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조합장 후보에는 전 홍성낙협 설립 및 조합장을 역임하고 현재 농민신문사 이사를 맡고 있는 기호 1번 이영호(63. 홍북면 중계리) 후보와, 전 홍성낙협 이사를 지냈으며 현 한국낙농육우협회 이사로 있는 기호 2번 최재민(60. 금마면) 후보가 각각 등록했다. 후보자 등록 마감 후 최재민 후보는 선관위에 이영호 후보의 조합원 자격 및 피선거권 유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 후보자 자격에 대한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최 후보는 서면을 통해 낙협 정관 제9조 조합원의 자격에 관한 규정 제1항 1호에 의하면 ‘조합의 구역에 주소나 거소 또는 사업장이 있는 자로서 착유우(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20 10:22 궁리포구 앞 어장 말끔해진다 홍성군이 궁리포구 앞 해역에 대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해 조업환경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조업어장의 환경개선으로 수산자원 회복과 어장 생산력 향상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자 이번에 시행하는 사업은 5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다음달 29일까지 궁리어촌계 조업어장 300ha 면적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 어장 내의 침체어망 및 어구, 폐기물, 폐어업 기자재 등 조업환경을 헤치는 폐기물 17톤을 수거 처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어장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우수한 품질의 수산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조업어장 환경 개선사업 외에도 양식어장 정화사업에 9000만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9 10:27 벼농사 병해충 방제 ‘총력’ 홍성군은 지난 9일부터 19일을 벼농사 병해충 방제 적기로 설정해 군내 벼 재배면적 9974ha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군내 농업 관련 기관과 농업인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병해충 예찰 및 방제협의회를 열어 벼 생육상황을 논의하고 병해충 방제 시기 등을 논의했다. 군에 따르면 가뭄의 영향으로 초기 벼농사의 어려움이 있었으나, 7월 이후 적절한 강수량과 충분한 일조량으로 벼 생육상황은 좋은 상태이다. 또한 예찰 결과, 후기 벼농사에 큰 피해를 주는 벼멸구는 아직까지 발생이 미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힌등멸구, 혹명나방, 잎집무늬마름병 등은 일부 필지에서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 향후 풍년 농사 달성의 필수요소인 출수기 이후 이삭도열병 등의 병해충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9 10:27 폭염 지속 … 축산 농가 ‘비상’ 폭염 지속 … 축산 농가 ‘비상’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농작물 생육 부진 등을 넘어 가축 폐사 등 직접적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폭염으로 폐사한 가축 수가 5만마리에 육박하는 등 충남도내 축산 피해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성군에서도 지난 3일 서부면 한 농장에서 육계 5000마리가 폐사해 15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8일 충남도에 따르면 7일 오후 6시까지 충남도내 8곳의 농가에서 닭 4만9200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다. 폐사 가축 중에는 젖소 2마리도 있었다. 피해 농가는 천안시 2곳, 아산시 2곳, 당진시 3곳, 홍성군 1곳이다. 한 농가당 적게는 360만원, 많게는 8천600만원 상당의 손해를 보게 됐다. 충남지역은 지난 2일 서해안 지역까지 폭염경보가 확대되는 등 지난달 24일 이후 불볕더위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9 10:11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 2030세대 농지지원 선정자 교육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지사장 진광재)는 2012년도 2030세대 농지지원 선정자에 대하여 소집교육을 시행하고 젊고 유능한 젊은 세대의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경영면적 확대를 위한 집중지원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2012년도 처음으로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30농지지원자로 선정된 사람은 새로이 전업농의 자격을 취득하게 되며 경영면적에 불구하고 전업농과 동일한 자격으로 농지매매, 임대차 등 농지를 우선지원 받을 수 있게 되며, 또한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농지매입비축으로 취득한 농지를 우선적으로 임대지원 받을 수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는 금년 상반기까지 2030세대지원대상자로 8명을 지정하였으며 향후 추가 신청자가 있을 경우 대폭 인원을 늘려 농업 농촌에 새로운 활력소를 불어 넣을 계획이다. 2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2 10:20 홍성군수의사회, 구제역 예방접종 무료시술 추진 홍성군수의사회, 구제역 예방접종 무료시술 추진 홍성군수의사회(회장 김정한)는 7월에서 8월까지 계속되는 제5차 구제역일제예방접종기간을 맞아 홍성군과 업무협조를 통해 예방접종을 어려워하는 소규모 축산농가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에서 추진하는 예방접종 무료시술 대상농가는 한·육우 20두 미만 사육농가 중 70세 이상의 고령농가, 여성이 혼자 사육하는 농가, 장애우 사육농가 등이다. 군에 따르면 관내 한·육우 50두 이상의 전업농가 및 양돈농가에서는 자가 접종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일부 고령농가 등 자가접종이 어려운 일부 농가에서는 예방접종을 기피하거나 지연될 우려가 있어 일제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홍성군수의사회의 협조로 시행하는 것이다. 군은 읍·면별로 파악된 940여 농가 5900여 농가에 대해 무료 시술을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2 10:20 홍문표 의원, 농업정책 선진화 전략 논하다 홍문표 의원, 농업정책 선진화 전략 논하다 ‘한·미 FTA 이후 농업정책을 통한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가 홍문표 국회의원(새누리당, 예산·홍성)의 주최로 지난달 26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강창희 국회의장 ,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최규성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등 정부·학계·농업인단체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는 한·미 FTA를 비롯하여 한·중, 한·콜럼비아 FTA 등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산물시장 개방압력과 도·농간 양극화 심화, 농촌인구감소와 고령화, 정주환경 취약 등으로 인해 위기를 넘어 벼랑 끝에 몰려 있는 대한민국 농업의 위기해소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농어촌’ 이라는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8-02 09:53 새농민회 가족 ‘화합한마당’ 충남의 새농민회원 1000여명이 홍성에 모여 친목을 다지고 정보를 나누는 ‘2012 충남새농민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이준우 충남도의회 의장, 김종성 충남도 교육감, 김석환 홍성군수, 조태원 홍성군의회 의장, 성효영 전국새농민회 중앙회장, 임승한 농협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농민과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사)전국새농민회충청남도회(회장 최덕환)가 주최하고 홍성군회(회장 이대근)가 주관하는 도 농업인의 축제로 새농민회 가족의 화합과 새로운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농어촌의 리더로서의 역할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식전행사로 갈산농협농가주부풍물패의 사물놀이 공연에 이어, 개회선언과 시상, 환영사, 대회사, 격려사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2 09:52 폭염경보에 축산농가도 ‘휘청’ 폭염경보에 축산농가도 ‘휘청’ 전국 제일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로 인한 가축질병 등으로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은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축협, 낙협 등 관계기관에 사양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폭염주의 또는 경보발생 시 농장에서 취해야할 예방조치사항을 적극 홍보하면서 지속적인 예찰과 행정지도를 통해 가축피해 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젖소와 돼지는 27℃, 한·육우와 닭은 30℃에 이르면 발육 및 번식장해, 질병발생, 폐사 등의 고온피해가 우려되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축사에 차양막, 단열재 등을 설치해 축사 내 온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2-08-02 09:47 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홍동면 반교마을-충남개발공사, 1사 1촌 자매결연 홍동면 반교마을과 충남개발공사가 지난 25일 오전 11시 반교마을회관에서 ‘1사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농촌 희망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염창선 부군수, 이종화 충남도의원, 박성진 충남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에서는 박성진 충남개발공사와 조권영 반교마을 이장 간의 자매결연증서 교환에 이어, 충남개발공사에서 마을회관에 컴퓨터와 프린터 등을 기증했으며, 오후에는 공사 직원들이 반교마을 내의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해 지붕교체 및 방충망 작업 등의 봉사활동으로 자매결연의 의의를 더욱 뜻 깊게 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충남개발공사 관계자는 “이번 결연을 계기로 농번기 일손돕기, 재해복구사업, 농산물 구매 등의 다양한 행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2-07-26 13: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