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힘들어 고민을 잊고 나조차 놓을 수 있는 곳이 산” 청소년들 위한 사업 위해 사비로 여러 자격증 준비정화 사업 넘어 쓰레기 만들지 않는 의식 개선 필요 환경 정화. 봉사 활동에서 흔히 보는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몸만 있으면 쉽게 시작할 수 있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산지 정화도 비슷한 행사다. 쓰레기 봉투와 사람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활동이다. 그런데 (사)한국산악회 충남서부지부의 산지 정화는 좀 다르다. 보통 사람들은 가지 않는 산 속 깊숙이 있는 쓰레기까지 수거해 두 손 가득 가지고 내려온다. 예초기를 산에 가지고 올라가 높이 자란 풀을 깎기도 한다. 특별한 산지 정화 활동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22 08:35 “아이들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같이 보살피는 것” “아이들은 가정과 학교, 사회가 같이 보살피는 것” “어려운 가정 청소년을 지원할 때 가장 보람 있어”“가정 밖 아이들, 선입견 없는 주민들 관심 필요해”‘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옛말이 흔히 쓰이는 것처럼 우리 사회는 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인다. 조선시대 때 수령의 덕목이 지역내 과거 급제자를 늘리는 것이었던 것처럼 현대에는 청소년들의 교육을 지자체에서 보조하고 있다. 홍성에서는 교육체육과 청소년팀이 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관리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다채로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지난해 1월 1일 신설된 군청 교육체육과 청소년팀은 홍성군의 청소년들을 돌볼 목적으로 만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15 08:35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귀농귀촌 위해선 본인이 좋아하는 일 찾아야” 과감한 투자로 힘든 시절 아내 조력으로 버텨내지원 없이 도전했던 경험, 이젠 사업 자신감으로 최근 귀농귀촌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그중에는 농촌에서 농사에 도전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평생토록 농사를 지어온 부모님은 그 어려움을 알기에 자식들은 농사 같이 힘든 일을 하지 말았으면 하고 생각하시기도 한다. 이정환 대표는 이런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농사를 택했다.이 대표의 고향은 홍동면이다. 이 대표의 부모님은 홍동면에서 농사를 지으며 평생토록 살아왔다. 이 대표는 농사가 본인의 일이 되리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그는 대학교를 나와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08 08:30 “우리의 순찰활동이 홍성의 편안한 밤 만들죠” “우리의 순찰활동이 홍성의 편안한 밤 만들죠” 일주일에 한 번씩 4시간 동안 야간 순찰고맙다는 인사 받을 때 가장 보람 있어요우리는 생활 속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들을 보고 일상속의 영웅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홍성군의 일상 속 영웅 중에는 이기성 역전자율방범대 이임대장이 있다.이 대장은 지난 2000년 처음 자율방범대 활동을 시작한 이래 묵묵히 지금까지 활동을 이어왔다. 그는 5년간 역전자율방범대장으로서 활동하고 지난 17일 이임했다. 계속하고 있는 홍성군자율방범연합대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2년 더 임기가 남았다.“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에요. 저녁 8시부터 12시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5-01 08:30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나와 내 아이의 ‘결성’, 변화는 이제 시작입니다” 결성서 태어나 평생을 보낸 ‘결성 토박이’마을학교 아이들로부터 지역 분위기 변해 저출산과 고령화로 인한 농촌 인구 소멸문제가 최근 전국적인 화두다. 홍성군 역시 인구 소멸 위험지역으로 분류되고, 결성면은 그중에서도 가장 인구가 적다. 이런 상황 속에서 평생 결성을 지키며 지역을 위한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이가 있어 그를 만나 봤다. 바로 장동소 결성마을학교 운영위원장이다.“제가 어릴 적만 해도 결성면에는 사람이 무척 많았습니다. 장날 중심가는 사람들과 부딪쳐서 제대로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였죠.”결성면의 옛 시절을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24 08:32 “대하·새조개 이어 남당항 송어축제, 미래를 준비하죠” “대하·새조개 이어 남당항 송어축제, 미래를 준비하죠” 바다 송어 양식 안정화로 매해 20여 톤 출하여행코스 다각화로 많은 관광객 유치가 목표 남당항에서 지난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1회 남당항 바다 송어 온라인 축제’가 열리고 있다. 이로서 대하, 새조개에 이어 남당항 세 번째 축제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또 축제구나 할지 모른다. 하지만 온라인 축제를 여는 남당항 어민들과 상인들의 노력과 속사정을 알고 있을까. 남당항의 비전을 제시하며 축제를 이끌고 있는 정상운 남당항 축제추진위원장을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봤다.“바다에서 양식한 송어는 민물 양식 송어와는 다르게 흙냄새가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17 08:34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내’가 아닌 ‘우리’의 노력으로 일군 원천마을” 금융업계 떠나 결성면에서 농업법인 운영 시작마을발전추진위원회 활동하며 마을 일 앞장 서 사람은 살면서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 속의 자신을 상상해보곤 한다. 하지만 익숙한 자신의 삶에서 벗어나 완전 새로운 삶 속으로 뛰어드는 일은 결코 상상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새로운 삶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기란 더욱 쉬운 일이 아니다. 그 어려운 일을 해낸 이가 결성면 원천마을에 있다.대한민국 금융의 중심인 여의도 한복판에서 기술력을 갖춘 금융·IT 컨설팅 회사를 이끌며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했었지만, 어느 날 홀연히 금융계를 떠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10 08:35 “농업인 권리 증진 시작, 농어업회의소 설립부터” “농업인 권리 증진 시작, 농어업회의소 설립부터” 주요 단체 활동만 4개 한창땐 하루가 모자라농업경영인은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 해 봄을 맞이해 많은 기관·단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오랜 기간 미뤄왔던 행사들을 개최하면서 분주해졌다. 각종 행사장에서 수시로 만날 수 있었던 그는 단순히 행사에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각 단체마다 행사를 직접 이끌어야 하는 위치에 있었다.행사 사회를 맡아 여러 단체장 이·취임식 행사를 진행하던 그가 어느 날 취임회장으로서 행사장에서 모습을 보였다. 행사장에서 만날 때마다 항상 유쾌한 웃음을 지었던 고영섭 농업경영인 홍성군연합회장(57)을 만나 삶과 농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4-03 08:36 “홍성 청년들의 힘으로 만들어 보자” “홍성 청년들의 힘으로 만들어 보자” 언젠가 영화제에 우리가 찍은 영화가 걸렸으면…후배들을 고용할 수 있는 더 큰 회사를 만들 것 “당신은 ㅇ(이응)입니까? ㄴ(노)입니까?”오는 5월 개최 예정인 ‘홍성군역사인물축제’ 올해의 인물 ‘이응노’ 선생의 이름으로 언어유희를 한 홍보 영상의 일부이다. 영상은 이응노 선생의 이름을 긍정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ㅇ’과 부정을 뜻하는 인터넷 용어 ‘ㄴ’으로 나눠 이중적인 표현으로 재치 있게 행사를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 영상은 관내 청년으로 이뤄진 영상기업 ‘굿펠라즈필름’(이하 굿펠라즈)의 재능 기부로 알려져 화제다. 굿펠라즈의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28 08:35 “예술은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예술은 삶과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故이원기 교수 가르침과 이정빈 대표 자신감이 탄생 계기3년 내 사회적 기업돼 ‘우리와 모두가 기쁜 사업’ 하고파 IMF시대 이후 지속적인 사회적 위기를 겪으며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를 겪었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벤처기업 창업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을 선호하듯 직업관 역시 많은 변화가 있었다. 취업이 보장되는 학과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들어갈 수 있고, 청년들은 안정된 직장을 꿈꾸며 대학교 입학 때부터 학과 공부가 아닌 취업과 관련된 공부를 시작한다. 이러한 시대 속에서 홍성에 청년예술단체를 꾸려 꿋꿋이 도전적인 삶을 살고 있는 ‘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20 08:30 “열정과 희망으로 극복, 그것이 인생” “열정과 희망으로 극복, 그것이 인생” 46년간 도매업… 72세에 화훼농원 직영 시작해800평 하우스 9동·노지 2000평농원 운영한다 지난해 코로나19는 전 세계를 펜데믹 혼란 속으로 빠트리며 대부분의 산업에 큰 피해를 입혔다. 그 후 우리 사회는 많은 것들이 변화했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비대면으로 행사가 치러지는 것이다. 최근 입학시즌을 맞아 대호황을 누려야 할 화훼농가들이 비대면 입학식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고 있다. 그 와중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무려 1만 평에 달하는 거대한 화훼 농원을 운영하는 이가 있다. 은하면 대생화훼농원 안대윤 대표(79)가 그 주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3-13 08:34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의 축소판이다” “행복한 가정은 행복한 사회의 축소판이다” 약 36년의 공직 생활 중 복지사각지대 접해 사회복지란 모두가 기본권리를 누리게 하는 것 관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첫 발생하고 1년의 시간이 흘렀다. 거리두기와 집합금지가 일상 속에 도입되며 자영업자들은 휴업과 폐업을 선택하며 생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혼자 거주하는 노인들은 건강 악화에도 적절한 보살핌을 받지 못해 더한 외로움에 잠식되는 등 새로운 피해를 입게 됐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의 김영만 회장은 이럴 때일수록 주위의 어려운 상황을 잘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예전에 비해 사회복지의 발전으로 어려운 생활을 하는 빈곤층의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3-06 08:30 “지역과 연대하고 소통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지역과 연대하고 소통하는 청년이 되겠습니다” 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위한 사업 예정“어려운 상황일수록 열정을 갖고 일어설 것”1971년 설립돼 지역 청년들의 연대와 협업을 도모하던 광천청년회의소, 제51대 회장이 부임하는 해를 맞은 오늘날도 광천의 건실한 청년들은 지역사회의 부흥과 안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7일 광천청년회의소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리더인 원명재 회장을 만나 올 한해 그들이 펼쳐나가고자 하는 활동들에 대한 포부를 들어봤다.“광천JC는 충남에서 6번째로 설립된 역사가 깊은 청년회의소입니다. 지난 50여 년 동안 수많은 선배들께서 지역 청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27 08:30 영상이 주류? 중요한 것은 텍스트다 영상이 주류? 중요한 것은 텍스트다 시각적·표면적인 것보단 담긴 의미에 초점 맞춰야글을 쓰는 것에 대한 동경으로 작가에 도전하다 커트 위머 감독의 ‘이퀼리브리엄’이라는 영화에선 인류가 3차 세계대전을 겪은 뒤 감정을 폭력과 전쟁 등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이라 판단해 통일 정부를 세우고 감정 억제 효과가 있는 약물을 국민들이 주기적으로 투여하게 하며 감정을 느낄 시 혼란유발자로 규정해 사형에 처하는 법을 만들었다. 그에 따라 오히려 사람들은 오래된 예술작품, 음악, 문학 등을 몰래 소지하며 감정을 느낀다는 것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이는 물론 가상현실이나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20 08:30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힘든 운동이지만 많이 좋아해줬음 해요” 재활을 마치고서 계속 도전한 역도패럴림픽 출전해 입상하는 것이 목표 2019년, 충북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부문에서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웨이트리프팅 한국 신기록을 세운 음성군의 자랑 전근배 선수가 이번해에는 홍성군의 자랑이 되려 새로이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입단하게 됐다.“저는 비장애인 시절에도 역도를 해왔어요. 그러다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입고서 지인을 통해 장애인 역도라는 종목도 있음을 알게 된 후 재활을 하며 다시 역도를 할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나갔죠.”이날 전 선수는 홍성군 장애인체육회에서 누운 상태에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7 08:30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펜싱, ‘매력적’이라고 정의 가능한 스포츠” 선수생활의 포문을 연 ‘휠체어 펜싱’“펜싱은 그 매력에 빠져드는 종목” 지난해 20일 창단식을 가진 홍성군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에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6관왕, 헝가리 에게르 월드컵 3위에 빛나는 우수한 경력을 가진 김선미 휠체어 펜싱 선수가 지난달 22일자로 입단했다.“휠체어 펜싱은 말 그대로 휠체어에 탄 채 에페, 사브르, 플뢰레 종목별 펜싱 경기를 진행하는 것이고, 등 부분 높이가 일반 휠체어보다 낮게 제작된 규격이 정해진 개인 맞춤 휠체어를 이용해요. 제 주 종목은 에페에요. 플뢰레와 같이 유효 범위를 칼끝으로 찔러야 기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2-06 08:30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사회적·경제적 약자 보호에 최우선” 예산경찰서 역사상 최초로 여성 경찰서장이 부임했다. 지난달 22일 취임한 제68대 이미경 신임 예산경찰서장이 그 주인공이다. 이미경 서장은 △경기청 광명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서울청 양천경찰서 경비 교통과장 △경찰청 혁신기획과장 △충남청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장을 거쳐 처음으로 경찰서장으로 활동하게 됐다.■ 지역민들에게 간단한 소개와 인사 한 말씀.예산경찰서장으로 새로 부임한 이미경 총경입니다. 충남 천안에서 태어나 아시안게임이 개최됐던 1986년도에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이후 35년 만에 총경으로 승진해 고향 충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2-05 08:30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의식 함양에 힘쓸 것”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 안전의식 함양에 힘쓸 것” 지난 1월 1일자로 제11대 김오식 신임 예산소방서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천안동남소방서장 △태안소방서장 △천안서북소방서장 △당진소방서장 △소방본부광역기동단장 △소방본부종합방재센터장 등을 역임했다.■ 지역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나 인사해 주십시오.1990년 소방에 입문해 충남의 많은 지역에서 근무했지만 예산에서 근무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예산소방서장으로 충절의 고장 예산에서 근무하게 돼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역의 안전을 담당하는 직원들과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안전한 예산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1-24 08:36 간호학과의 꿈나무들이 별과 같이 빛나도록 간호학과의 꿈나무들이 별과 같이 빛나도록 아기부터 노인까지 더미로 재현해 시뮬레이션 가능과 학생들의 불안감을 줄이고 싶어 센터 만들게 돼 지난달 29일, 혜전대학교 간호학술관에 ‘STELLA’ 시뮬레이션 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간호학과 학생들의 임상실습 역량 강화를 위해 열린 해당 센터의 건립은 지난해 간호학과 김재희 교수에 의해 추진됐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혜전대학교가 2020년 간호대학 실습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됨에 따라 간호학술관 1층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시뮬레이션 센터의 이름인 ‘STELLA’는 ‘Simulation Trainin 이웃이야기 | 이잎새 기자 | 2021-01-23 08:35 “재난과 재해로부터 홍성 군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 “재난과 재해로부터 홍성 군민을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시” 지난 1월 1일자로 홍성소방서가 새로운 리더를 맞았다. 제11대 김성찬 신임 홍성소방서장은 예산군 출신으로 1987년 소방에 입문해 △예산소방서소방행정과장 △충남소방본부재난대책팀장 △소방행정과장 △아산소방서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지역민들에게 자신에 대한 소개나 인사해주십시오.안녕하십니까.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홍성소방서장으로 근무하게 된 김성찬입니다. 우선 지면을 통하여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감사드립니다. 저는 충남도청이 소재하고 충남혁신도시로 새롭게 지정된 내포신도시가 소재하고 있는 이곳, 충절의 고장 이웃이야기 | 윤신영 기자 | 2021-01-18 17: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