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77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테마여행 ‘인기몰이’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테마여행 ‘인기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다채로운 농산어촌체험프로그램을 활용한 도시 소비자들과의 만남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농촌 알리기와 농어촌 부가가치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여행사와 연계하여 매주 주말마다 도시민 50명에서 100여명이 참여하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촌테마여행’이라는 제목 하에 속동 갯벌마을과 결성 크로바목장, 갈산토기 등 홍성의 체험관광 명소를 연계하는 소비자 농촌체험 행사를 진행 중에 있다. 행사는 산과 바다가 공존하고, 전국 최고의 축산 생산지인 지역특색을 살린 ‘치즈+피자만들기’(크로바목장), ‘갯벌체험 100배 즐기기’(속동 갯벌마을), ‘옹기만들기’(갈산토기) 등 다채로운 테마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매회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1일 행사에 참석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06 중국산 햇마늘 수입량 증가, 신속한 대응필요 중국산 햇마늘 수입량 증가, 신속한 대응필요 최근 중국산 햇마늘 생산량 증가에 따른 가격폭락으로 7월 들어 민간수입물량이 급격히 증가, 국내마늘산업의 보호를 위한 수급조절 등 선제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지난달 20일 농수산물유통공사(사장 하영제) 칭다오 지사는 전세계 최대 마늘생산국 중국이 2년 연속 마늘가격 폭등에 따른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호조로 생산량이 약 30%이상 증가하여 중국산 마늘가격이 지난 6월부터 지속적으로 하락, 7월 19일 현재 1kg당 2위안(약 330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중국산 햇마늘 가격이 큰 폭으로 하락하자 국내 수입업자들은 ‘고율관세를 물어도 남는 장사’라며 수입물량확보에 주력하는 가운데, 국내 마을산업계 일각에서는 중국산 마늘이 고율관세를 적용해도 국내마늘 가격과 4~5배의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마늘농가와 가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05 미래 농업발전 우리가 책임지고 선도한다 미래 농업발전 우리가 책임지고 선도한다 2011년도 홍성군 4-H야영 현장 교육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4-H회원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도 해양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됐다.홍성군 4-H연합회(회장 박종원)와 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이원영)가 주관하고 홍성군 4-H본부(회장 강현병)와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단체 수련활동을 통한 협동심과 자치능력 배양 및 4-H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4-H회원들에게 야영생활을 통한 심신 단련과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키려는 목적으로 열렸다.회원들은 안면도로 출발하기 전에 만해 한용운선생 생가지를 견학하여 우리 고장 위인에 대해 공부한 후 1박2일간 래프팅, 수중경기, 봉화식, 레크레이션 활동을 체험하며 반별로 나뉘어 4-H활성화 방안에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05 원유가 논란, 갈등해결의 근본대책 마련 필요 최근 전국의 낙농가들이 구제역 여파, 사료값 상승, 이상기후에 따른 산유량 감소 등으로 경영악화를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원유공급가 현실화(ℓ당 173원 인상)를 요구하며 전국궐기대회를 개최, 지역릴레이 시위 등 반발수위가 고조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낙농진흥회와 낙농협회, 우유가공업체는 원유공급가 인상폭을 두고 협상을 진행하였으나 상호 간 현저한 견해차(낙농가173원/ℓ, 우유가공업체81원/ℓ, 정부119원/ℓ)만을 확인한 채 합의가 무산됐다.이에 따라, 낙농협회는 원유가격 협상시한인 9일 낙농가와 우유업체간 원유값인상 협상을 위한 제10차 소위원회가 개최된 가운데, 양측모두 강경입장을 되풀이했으며 협상여부에 따라 10일부터 무기한 원유납부 거부방침을 밝히는 등 우유대란이 가시화 되고 있는 상황이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8-11 14:04 물가안정화 정책으로 서민경제 보듬기 나서 홍성군은 서민생활과 밀접한 개인음식업소의 자율적인 물가안정 동참을 유도하여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고 가격경쟁 분위기를 조성하여 요금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를 도모하기위해 모범업소에 대해 인센티브를 지원하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상반기 중에 각 읍·면 및 상가밀집지역, 주요 도로변 등 상거래가 활발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요금을 작년과 동결하거나 인하한 업소 및 주변 업소에 모범이 되는 업소 등 약 75개소를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다. 모범업소로 선정되면 업소 당 50ℓ 쓰레기 봉투 20매를 지원하고, 군 홈페이지 및 지역 신문에 홍보하여 활발한 상업활동을 지원하는 등의 특혜를 부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가 및 원자재 값이 상승함에 따라 다른 물가에도 편승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1:02 야채류 및 신선식품, 집중호우에 가격상승 ‘비상’ 야채류 및 신선식품, 집중호우에 가격상승 ‘비상’ 오랜 장마와 중부지방의 기습적인 호우로 야채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이 하루가 다르게 치솟으며 끝을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구제역 파동과 AI등으로 인한 육류 및 가금류, 달걀, 생선 등은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어 전반적인 먹거리 가격 상승 추세는 추석 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지난달 27일 농산물유통공사 가격정보사이트와 충남농협 등에 따르면 대형마트와 시장 등에서 거래되는 상추 등 채소류의 가격은 전달에 비해 2~6배 가량 폭등했다. 특히 소비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상추, 배추, 시금치, 애호박 등의 소매가격은 장마 전보다 100% 가까이 올랐다. 여기에 장마 전에 수확이 끝난 양파나 감자 등까지 덩달아 값이 뛰고 있다. 상추의 경우 충남지역 소비자가격은 100g당 1380원으로 전달 700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11 10:38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교육 실시 농업기술센터, 향토음식 교육 실시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는 지난달 11일부터 29일까지 농산물가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역, 제철 농산물을 이용한 향토음식 교육을 군내 희망자를 대상으로 시행했다. 교육에 참가한 수강생들은 여름에 즐길 수 있는 전통음식인 편수, 오이무름국, 전복냉채를 비롯하여 홍성의 특산물인 한우를 이용한 불고기 냉채, 과일편육채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이번 교육은 군내의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총 6회에 걸쳐 혜전대 호텔조리외식계열 김용문 교수와 홍성요리학원 조병숙 원장의 강의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수강생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농산물 및 전통 식문화의 우수성을 보급하고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전통음식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하는 조리법을 서로 생각해보며 향토음식을 느끼고, 맛보고, 배우는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04 11:05 벼 흰잎마름병 발생주의보 발령 벼 흰잎마름병 발생주의보 발령 충남도 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이번 장마와 태풍의 영향으로 침수와 강풍 피해지역 등에 벼 흰잎마름병 발생을 확인하고 방제를 서두를 것을 당부했다. 흰잎마름병은 강우가 지속되고 고온 다습한 기상조건에서 급속도로 확산되며, 한번 발생하면 방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병원균은 벼 잎의 상처를 통해 주로 침입하는데, 벼 잎의 가장자리가 노랗게 변하면서 안쪽으로 말라 들어오고 심하면 논 전체가 흰 빛으로 보인다. 또한, 병원균은 수로나 농수로의 물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약제 살포시에는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고 아침 이슬이나 강우 후 잎의 물기가 마른다음에 방제작업을 실시해야 2차 감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고압분무기를 사용할 때에는 농약 분무노즐을 끌고 다니면 벼 잎에 상처가 생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04 11:02 여름철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지도 돌입 전국 제일의 축산단지를 갖고 있는 홍성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가축질병 등 축산농가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폭염대비 가축사양관리지도 비상체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여름철 폭염에 의한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축산농가에 폭염주의 또는 경보발생 시 농장에서 취해야할 예방조치사항을 적극 홍보하고 가축피해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신속히 조치할 수 있도록 대응반을 구성하여 운영키로 했다. 여름철 높은 온도가 지속되면 가축은 식욕저하, 발육부진, 번식장애 등을 일으키며, 심할 경우 폐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될 경우 축사에 차양막, 단열재 등을 설치해 축사 내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고 강제 환기를 실시해 축사 내 적정온도 유지에 노력해야 한다. 군은 이와 함께 젖 농업일반 | 이선화 기자 | 2011-08-04 11:02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해썹(HACCP)인증으로 확인’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해썹(HACCP)인증으로 확인’ 지난 겨울, 구제역여파로 국내축산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면서 수입육소비 증가로 이어져 축산농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때문에 축산농가에서는 축산물 안전도 인증 등을 통한 소비자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지난 구제역 한파는 축산농에게는 ‘축산업은 혐오산업’이라는 주변의 비난과, 자식 같은 가축을 땅에 묻은 좌절감 등 씻을 수 없는 아픔을 주었다. 또한 ‘다소 비싸도 한우가 최고’라고 인식하던 소비자에게는 ‘한우도 믿을 수 없다’라는 의구심을 불러일으켜, ‘맛’보다는 ‘값 싸면서도 안전한 먹거리’가 중요하다는 인식전환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공세를 펼친 수입육의 판매 증가를 초래했다는 평이다. 때문에 구제역을 거치면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방역’에 대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8-04 10:59 위기의 한우산업, 가격 안정대책 절실 지난해 구제역으로 발생한 한우산업의 피해가 회복되기도 전에 최근 한·미 FTA비준안(현재 40%의 쇠고기 관세, 5년내 단계적 폐지) 통과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업계에서는 한우고기에 대해 상대적으로 가격우위가 예상되는 수입쇠고기 물량이 점차 확대될 것을 예측하는 동시에 국내 한우시장 잠식을 우려할 것이라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소비자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우소비가 소비자들에게 외면받는 주된 이유는 가격때문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국 최대의 한우단지인 홍성군에서도 이러한 인식은 보편적이다. 초등학생 아들을 둔 주부 김모 씨(38)는 “아이 먹이려고 가끔 한우를 사긴 하지만 그 외에는 비싼가격으로 구매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상대적으로 값이 싼 수입쇠고기를 구입할 수밖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40 지역민 대상 농산어촌 체험활동 활발 홍성군에서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활동을 통해 농촌사랑 확산 및 농촌 이해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해 다채로운 농촌체험행사들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장곡 정다운 농장에서 ‘동네방네 반짝반짝 농촌체험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총 8회의 연중행사로 진행되는 ‘엄마랑 아이랑 함께하는 농촌체험여행’의 4회차 코스를 지난 21일 갈산 동성리 갈산토기와 서부면 상황리 속동갯벌마을을 연계한 체험행사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특색을 살려 갈산토기마을에서 ‘장인의 얼을 찾아서’를 진행하고, 속동 갯벌마을에서는 ‘갯벌체험 100배 즐기기’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8 11:38 한·일 논생물조사 교류회, 논생물 ‘다양성’과 ‘힘’ 확인 한·일 논생물조사 교류회, 논생물 ‘다양성’과 ‘힘’ 확인 논에 서식하는 생명체들의 유기적 관계를 재확인하고 생명 활동을 지속하게 하는 벼 재배방식을 찾아 인간과 생물의 공존을 추구하는 한·일 논생물 조사 교류회가 홍동일대에서 열렸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한·일 논생물 조사 교류회는 지난 21일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한국논습지네트워크 박인자 대표, 일본NPO법인 이와부치 시게키 이사장 등 한·일 논습지네트워크 참여단체 및 환경활동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및 환영인사의 시간을 갖고 2박3일간의 한·일 논생물 조사 교류회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한국논습지네트워크 박인자 대표는 “한국의 논생물 조사 활동이 생각보다 빠른 성장을 하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보다는 논생물 연구에 많은 사람들이 같이 하고, 이는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이라는 신념을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37 충남 농업인들의 ‘화합 한마당’ 충남 농업인들의 ‘화합 한마당’ 충남의 농업경영인 1만여명이 한데 모여 친목과 정보를 나누는 대화합의 장을 가진다.이번 ‘제12회 충청남도 농업경영인대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2박 3일간 홍성군 홍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사)한국농업경영인충남연합회(회장 유근준)가 주최하고 충남도와 홍성군연합회(회장 주정산)가 주관하는 도 농업인 최대의 축제로 농업경영인 가족의 화합과 새로운 기술·정보를 교환하고 전문 농업경영인으로서의 역할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한농연과 함께하는 희망찬 농업·농촌’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26일에는 환영리셉션과 개최식에 이어 환영의 밤 행사가 열렸으며 △27일에는 체육, 노래자랑·화합의 밤, 홍성군 투어, 특산물 전시, 가족행사 등이 펼쳐지고 △28일에는 시상식에 이어 충남의 농업발전과 농촌발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8 11:37 홍성5일시장에서 펼쳐지는 신나는 방학 프로그램 홍성생태학교 나무(대표 모영선)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와 원홍주육군상무사가 후원하는 ‘홍성5일장 그림지도 ’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홍성의 역사, 부보상과 전통시장의 이해를 바탕으로 길 위의 사연들을 스토리텔링화하고 미술기법을 배워 그림지도를 제작하는 역사문화예술교육이다. 홍성지역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의 학생 15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홍성생태학교나무 강의실, 원홍주육군상무사, 홍성5일장 일원에서 8월 1~17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전 회기(15회) 참가자에게는 개인사진 및 작품으로 제작한 2012년 달력이 증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홍성생태학교 나무(010-9604-3336)으로 문의하면 된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1:43 홍성농기센터, 딸기 우량묘주 2차 분양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전용완)에서는 설향품종 딸기 유량묘주 2차 분양에 앞서 지난 18일, 19일 양 일간 신청을 받았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에 분양되는 딸기묘는 총 1만주로 농가당 100주 내외를 분양했다. 신청자격은 홍성군내 거주하며, 육묘시설이 있어 딸기 자묘를 자체적으로 생산·이용이 가능한 농가였으며, 단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최근 2년간 연속으로 딸기묘를 분양받은 농가에 대해서는 이번 공급 대상에서 제외됐다. 홍성군 농업기술센터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딸기 우량묘주 분양사업은 국내에서 개발한 우수 품종을 육묘시설이 있는 농가에 공급함으로써 딸기 로열티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에 신청된 우량묘주는 오는 28일 공급할 예정이다.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1:42 대안 없는 FTA 체결, 농민 한숨 짙어간다 대안 없는 FTA 체결, 농민 한숨 짙어간다 충남도의회 ‘FTA 대응 충남농업 전략 연구회(대표의원 김용필)’가 도내 시군 농업인 단체 등과 순회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농업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부터 서산시를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8일간 열릴 예정이며, 3회차인 지난 18일 홍성군 농업기술센타에서 홍성군, 예산군 농업인단체 관계자 2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홍성·예산 농업인단체 대표들은 농업현장에서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농축산업 정책에 대한 건의가 이어졌다.FTA 대응 충남농업 전략 연구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정부의 FTA협상진행과 국내 보완대책의 추진사항을 소개하고 FTA대응 충남도 농임어업종합대책을 홍보하며, 충남도의 경우 한·미 FTA로 인해 축산 분야에서 73%, 과실 18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1:41 홍성한우 소비촉진에 팔 걷어 홍성한우 소비촉진에 팔 걷어 충남도내 최대 한우사육지역인 홍성군이 한우 소비 촉진을 위해 매주 금요일 ‘한우고기 먹는 날’로 지정·운영에 나섰다. 홍성군은 구제역 사태 여파와 한우사육두수 적정량 초과 등으로 최근 산지 소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등 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매주 금요일을 ‘한우 고기 먹는 날’로 정하고 홍성축협, 한우협회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쇠고기 소비촉진에 나서고 있다. 군에 따르면 누구보다 먼저 전 공직자가 한우소비에 앞장서기로 하고 지난 15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한우 중 비선호 부위인 불고기, 국거리를 이용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며, 소비촉진운동을 벌였다. 군은 한우 음식점과 식육판매업소를 찾아 홍성한우의 판매·소비를 독려하고, 각종 행사시에도 한우고기 소비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학교,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21 11:37 “생명의 보고(寶庫)인 ‘논’에 함께 가요” “생명의 보고(寶庫)인 ‘논’에 함께 가요” “‘논’은 인간에게 쌀을 주는 공간만이 아닌, 다양한 생물들과 공존하고 교감하는 환경쉼터의 장입니다. 논 생물 조사는 논에서 자라는 벼 이외는 모두 쓸데없는 것으로 제초를 하는 인식을 바꾸게 합니다. 생산자와 소비자 우리 모두가 생태계의 고리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게 하는 중요한 환경보존 활동입니다-박인자(한국논습지네트워크 대표. iCOOP생협 논습지연구회 회장)”한·일 논 생물 조사 교류회가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홍성군 홍동일대에서 열린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일 논 생물조사 교류회는 지난 2006년 한국의 홍성에서 처음 개최한 이래 한일 양국을 오가며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한·일 논 생물 조사 교류회는 논 생물 조사 활동 주체들(한국과 일본의 생산자, 농업일반 | 김혜동 기자 | 2011-07-21 11:36 홍성 고품질 쌀, ‘천수만 탑라이스’ 지난해 이어 올해 청와대 재입성 홍성 고품질 쌀, ‘천수만 탑라이스’ 지난해 이어 올해 청와대 재입성 △ 천수만 RPC 한재희 대표홍성군에서 생산되는 ‘천수만 탑라이스’ 쌀이 작년에 이어 오는 8월까지 청와대에 3.6톤 납품하게 됐다. 홍성군의 ‘천수만 탑라이스’ 쌀은 단백질 함량 6.5% 미만의 프리미엄급 쌀로 작년에도 청와대로 4개월간 4.8톤이 납품된 바 있으며, 미국·칠레·수단 등 세계 각지로 수출돼 호평을 받기도 했다. ‘천수만 탑라이스’ 쌀의 판매가는 20kg 포장 기준 5만4000원 정도로 여타 제품의 시중가보다 1만원 이상 높게 팔리고 있는 등 뛰어난 품질로 많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농업일반 | 최선경 편집국장 | 2011-07-14 12: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82838485868788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