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첫 날부터 마라톤 회의 홍성군의회, 행정사무감사 첫 날부터 마라톤 회의 제9대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 11명의 의원들이 행정사무감사 첫 날 오후 8시까지 회의를 진행하는 열의를 보였다. 이날 군의원들은 경제과에 갈산2농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확실한 입장을 정하라고 질타했다.군의회는 지난 12일 제289회 정례회를 개회해 10일간의 회기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의 최대 관심사는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로 첫 날인 13일 산업건설위원회는 농업경제과와 경제과, 행정복지위원회는 기획감사담당관과 홍보전산담당관을 살폈다.특히 산업건설위원회는 첫 행정사무감사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라톤 감사를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10-13 22:23 “사회복지시설의 차별 없는 근무 여건 개선 촉구” “사회복지시설의 차별 없는 근무 여건 개선 촉구” 이정희 홍성군의원이 군에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근무여건 대책 마련과 이들에 대한 차별 없는 지원을 촉구했다.이정희 군의원은 군의회 제28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차별 없는 지원해야’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이 의원은 “(관련법에서) ‘사회복지사 등’이란 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조리사, 운전원, 요양보호사 등을 포함한 ‘모든 종사자’를 일컫는 말”이라며 “일반적으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임금체계는 보건복지부 인건비 가이드라인에 따라 매년 직급과 호봉이 올라가는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9-29 17:32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공직자의 성인지 감수성·홍보의 전문성 높여야” 최선경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홍성군 공직사회의 성인지감수성 실태 지적 및 홍보 정책의 실천적 가이드라인 구축 필요성 제언’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최선경 의원은 최근 논란이 된 홍성군의 홍산마늘 홍보영상을 소개하며 “성인영화에서 나올 법한 낯 뜨거운 문구가 홍성군 특산물 홍보 광고에 버젓이 나오고 있다. 마늘을 성적 대상으로 표현한 영상이 설마 홍성군에서 제작한 것이라고는 믿기 어려웠다”고 말했다.최 의원이 특히 해당 영상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자 “일부 담당 공무원들은 ‘뭐가 문제냐, 노이즈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31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 건립 촉구” 장재석 홍성군의원은 4일 군의회 제287회 임시회 폐회식에서 ‘장사익 문화공원 조성 확대건립의 필요성 및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장 의원은 “지방화시대가 되면서 각 지자체마다 부존자원과 인물을 내세워 관광객을 유치하고 특산물 판매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는 시대”라면서 “전국에는 문인, 명창, 영화인, 유명인 등 전국적,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려 지역을 빛낸 인물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관이 곳곳에 설립돼 지역 관광자원,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광천 출신이며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7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 활발한 의정 보였던 제287회 임시회 마쳐 홍성군의회(의장 이선균)은 4일 충남 의병기념관을 홍성군에 건립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와 충남내포혁신도시 인근 홍북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뉴그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 줄 것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며 제287회 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쳤다.성명서를 대표 발의한 김덕배 군의원은 “의병기념관은 대한민국 의병도시협의회 33개 시·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에 건립돼야한다”며 “의병기념관 건립의 목적인 미래세대에 항일 의병 정신을 계승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군의회는 충남도에서 추진하는 의병기념관이 앞으로 1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8-05 08:22 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민주당 의원들 의장단선거 ‘보이콧’ 제9대 홍성군의회 시작부터 ‘삐걱’… 민주당 의원들 의장단선거 ‘보이콧’ 제9대 홍성군의회가 첫 번째 공식일정부터 불협화음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지난달 30일 제9대 군의회 제286회 임시회의 보이콧을 예고하며 ‘1일 오전 임시회 파행에 대한 기자회견’을 알렸다. 이 소식을 들은 권영식, 김덕배, 김은미, 윤일순, 이선균, 이정윤, 장재석 등 국민의힘 소속의원들이 1일 오전 9시 임시회를 앞두고 군의회 의장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이선균 의원은 “제9대 홍성군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은 의장단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거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나눠먹기 식으로 진행하자는 민주당 의원들의 행태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7-01 19:19 이선균 홍성군의원 당선자,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내정 이선균 홍성군의원 당선자,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 내정 이선균 홍성군의회 당선자가 지난 29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 당선자들의 간담회를 통해 제9대 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내정됐다.제9대 홍성군의회는 국민의힘 7명, 더불어민주당 4명의 의원으로 구성됐다. 따라서 의장직은 국민의힘 당론에 좌우될 것으로 예측돼왔으며, 3선 의원인 김덕배·이선균·장재석 당선자가 차기 의장으로 거론돼 왔다.이선균 당선자는 윤용관 전 의장의 불신임으로 6개월가량의 짧은 제8대 후반기 의장직을 지낸 바 있다.지난해 홍성군의회 의장 불신임 사태로 인해 홍성군민들에게 잃은 신뢰를 되찾기 위해 신임 의장직을 두고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2-06-30 10:13 대전지법, 윤용관 의장 ‘사임’ 조정 권고 대전지법, 윤용관 의장 ‘사임’ 조정 권고 윤용관 홍성군의회 의장이 14일 대전지법에서 자진 사퇴와 소 취하를 권고 받았다.대전지법 제2행정부(재판장 오영표)는 14일 윤 의장에게 군의회를 상대로 낸 ‘의장 불신임 원인무효 소송’에서 조정 권고했다.재판부는 윤 의장에게 ‘의장직 사임’과 ‘소 취하’를 권고했으며 오는 22일까지 조정에 대한 원고와 피고의 동의를 받을 예정이다. 재판부는 당사자 일방이 오는 22일까지 동의하지 않는다면 다음달 4일 오전 10시에 선고할 계획이다.김덕배 의원은 “재판부가 다음달 14일까지 윤 의장이 사임하라고 권고했다”며 “이번 조정 권고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1-10-14 11:30 홍성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 제280회 임시회 폐회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가 15일 1시간가량 늦게 열린 제280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약 8134억 원을 의결했다.군의회는 15일 윤용관 의장과 의원들의 대립으로 1시간가량 본회의 일정이 늦어졌지만 군민들의 삶을 담보로 할 수 없다는 대의에 공감해 장재석 부의장 체제로 제280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했다.군의회는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 7362억 원에서 10.5%가 증가한 8134억 원으로 의결했고, 제2회 기금운용 계획변경안은 744억 원에서 1.3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1-09-15 18:06 윤용관 군의장·군의원들 대립 이어져 윤용관 군의장·군의원들 대립 이어져 윤용관 의장과 군의원들이 15일 제280회 홍성군의회 제2차 본회의 진행을 두고 또다시 대립했다. 이로 인해 홍성군의회(의장 윤용관)는 예정보다 1시간 20분 늦어진 오전 11시 20분에 개회해 조례안 등 일반안건과 2021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1년 제2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을 의결했다.이날 오전 일부 군의원들은 윤 의장이 본회의장에 입장하기 전 미리 도착해 있었으나 지난 7일 피켓시위에서 선보였던 피켓을 본회의장 회의 테이블에 배치하고 시위를 준비했다. 제2차 본회의가 예정됐던 오전 10시 윤 의장이 본회의장 의장석 홍성군의회 | 윤신영 기자 | 2021-09-15 12:59 [속보]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 탈당 [속보]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 탈당 29일 홍성군의회 이병국 부의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전격 탈당 했다. 이병국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를 통해 탈당을 선언, 후반기 원구성을 앞두고 홍성의 지역정가에 파장이 예상된다.이 의원은 탈당 회견문에서 “당에 대한 서운함이나 불만이 아닌 오로지 지역발전과 군민을 위한 고뇌에 찬 결정”이라면서 “기초단체장이나 지방의회 의원은 진정 당적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기초의원은 군민을 위한 소신 있는 의정활동이 진정 군민을 위한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군민의 대변자로서 군민여러분께서 부여해 주신 무거운 책무와 지역 홍성군의회 | 한기원 기자 | 2020-06-29 15:2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