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주일보 한기원 기자] 홍동면 홍원리 출신 출향인 임태구(29) 씨가 지난 2일 한화그룹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씨는 한양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공군 통역장교(중위)로 예편한 후 서울대행정대학원에 재학하면서 그동안 미국계 회사에 근무하다가 이번에 한화그룹 방산분야에 입사했다.
한편 임태구 씨는 홍성군청에서 정년퇴직한 홍원리 출신인 임규명 씨의 손자이자 임광현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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