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 농협·홍성 신협, ‘착한 일터’ 간판달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9-10-17     윤신영 기자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관형)는 지난 16일 홍북 농협(조합장 장순찬)과 홍성 신협(이사장 이전영)에 착한일터 간판을 전달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착한 가정’, ‘착한 가게’, ‘착한 일터등의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착한 일터는 기업에서 임·직원 중 5명 이상이 월급 중 약정한 기부금이 자동으로 이체되는 정기적인 기부참여 방법이다.

 

북 농협의 장순찬 조합장은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성 신협의 이건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이웃을 돌보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착한 일터간판 전달식에 참여한 충남도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박정숙 단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의 총액이나 사용내역을 연간보고서로 홈페이지에 올리는 등 투명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041-635-0340)에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