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앵글로 담은 홍성군 자치분권, 충남도 휩쓸었다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 홍성군 자치분권 운영 사진 1, 2위 수상

2019-11-07     윤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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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의 핵심국정과제인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지자체들이 다양한 정책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군수 김석환)이 충남 도내 15개 시·군중 주민자치관련 사진으로 최대 건수를 기록했다.

군에 따르면 자치분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국민적 공감대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에서 홍동주민 원탁회의가 최우수, ‘남문동 마을 부녀회의 마을 가꾸기가 우수를 차지했다.

또한 구항면 빨간장터 열리던 날한용운 동상 만들기사진이 입선하는 등 수상작 20건 중 4건이 홍성군 주민자치관련 사진으로 도내 15개 시·군중 최대 건수를 기록했다.

한편, ‘2019 충청남도 자치분권 사진공모전은 도민이 주인 되어 행복을 만드는 자치분권이라는 주제로 지난 710일부터 927일까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