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과 김 나눔 행사

결성면 새마을부녀회

2019-12-30     윤신영 기자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정례)가 지난 19일 면내의 어려운 분들을 위해 쌀 60포(600kg)와 김 52상자를 기부했다.<사진> 각 마을 부녀회원들은 어려운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결성면 새마을부녀회는 결성면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기부뿐만 아니라 각 가정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및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등 이웃사랑의 열정을 보이고 있다.

박 부녀회장은 “이런 나눔 행사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된다면 보람 있고 즐거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