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서 열린 제과제빵 올림픽서 최고 영예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 신기섭·허영은 학생 세계제과제빵올림픽서 Gold Prize 수상 쾌거

2020-02-26     한기원 기자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학과장 윤성준 교수)는 2020년 독일 룩셈부르크 세계제과제빵올림픽에 2명의 학생 참가해 Pastry Artistic D2 부문에서 최고 영예인 Gold Prize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의 프로 Pastry Artists 들이 참가하는 국제 올림픽으로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 신기섭(17학번) 학생과 허영은(18학번) 학생이 학생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프로 경쟁자를 제치고 얻어낸 결과로 혜전대학교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성과를 이뤄냈다.

혜전대학교 제과제빵과는 전국 최초로 개설된 학과로 우수한 교수진의 지도와 학생들의 제과제빵에 대한 열정으로 전공능력 배양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명실상부 전국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임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