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장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2012-02-23 김한얼 기자
홍성군이장협의회(지회장 박복만) 정기회의가 지난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내 읍·면 11개 지역 대표 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으며, 이 자리에서 군에 대한 건의사항 및 신년 계획 보고 등이 논의됐다.
박복만 회장은 “군에서 지원하는 상토, 키다리병 약, 묘판처리제가 동시에 주문이 들어갈 수 있게 농수산과에 건의하겠다. 현재같이 일주일 간격으로 각 각 주문을 받는 것은 시간과 인력 낭비를 초래하며, 작업의 일원화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동시에 주문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이장협의회가 수년간 제대로 된 사무실이 없어서 업무에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 이에 대해서도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이장협의회의 올 한해 체육행사와 선진지역 견학 행사 등 주요행사에 대한 일정 조율 및 신년계획 보고가 이루어졌고, 이장협의회 회원이 각각 표창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