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공헌 기리고 보은의 뜻 전달

2020-03-01     한기원 기자

홍성읍(읍장 이희만)은 지난 24일 제101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보은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의 가정을 방문했다. 이날 이희만 읍장은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가족들의 건강에 관한 담소를 나눴다.

이 읍장은 “현재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유족을 위문할 수 있는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기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