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농, 일일찻집 열어

2012-03-02     김한얼 기자


한국여성농업인 홍성군 연합회(회장 백미자)는 지난 23일 ‘공간사랑’에서 일일찻집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불우이웃기금 조성 및 홍성군연합회 기금마련의 목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까지 진행됐다. 백미자 회장은 “지역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일일찻집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좋은 취지에서 시작한 행사로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연합회는 고추장 사업 및 김 판매 등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사람들과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