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검다리가 물속에?  

2020-05-14     한기원 기자

내포신도시의 중앙을 가로지르는 충남대로의 나들목사거리 부근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흐르는 신경천을 건너는 돌 징검다리가 수면 아래 잠겨있어 무용지물이라는 지적이다.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평소 운동이나 산책을 즐기는 장소인데 징검다리가 물속에 잠겨있어 이용할 수가 없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는 실정이다. 관계 당국의 조속한 조치가 요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