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등록 전입독려 캠페인 진행

구항면, 상품권·태극기·각종 축하금 등 전입 시 다양한 혜택 적극홍보

2020-05-24     <구항면>

구항면(면장 조성각)은 지난 12일 군 안전총괄과 직원들과 함께 온누리아파트와 마온아파트 일원에서 10만 인구 회복을 위한 주민등록 전입독려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 이날 캠페인에서는 공동주택 실 거주자 중 미 전입세대를 대상으로 전입 안내문과 각종 인구증가 시책을 홍보하는 전단을 배부하고 ‘내 고장 내 주소 갖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독려했다.

특히 전입 시 △상품권(3만원) △가정용 태극기 △쓰레기봉투 20L×20매 지급 △출산장려금 △기관·기업체 임직원 전입 축하금 △학생전입 축하금 지급 등 홍성군의 다양한 인구시책을 집중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마온마을 김동국 이장은 “면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고생했는데 이번 캠페인으로 전입신고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각 면장은 “10만 인구 회복에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큰 힘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