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홍동’ 만들기 위한 노력

도로변‧마을안길 제초작업에 힘써

2020-06-17     <홍성군>
홍동면

홍동면(면장 김종희)은 장마철 대비‧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요 도로변과 마을안길의 제초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면은 지난달 25일부터 군도‧농어촌도로 약 50㎞구간의 제초작업을 시작으로, 삽교천 벚나무길 약 10㎞구간의 제초 및 일부구간 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및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이 지난 5일부터 농어촌도로 101호와 103호, 애향공원의 제초작업을 실시하는 등 청정홍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마을에서는 각 마을이장을 주축으로 마을안길 제초를 실시하여 아름다운 거리조성 및 마을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운전자 및 통행자의 시야확보 등 주민안전을 높이고 지역경관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가로화단조성 및 제초작업을 병행해 청정홍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