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북읍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쌀 나눔

2020-07-12     주란 기자

홍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신화)는 독거 어르신들에게 1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10KG) 52포를 전달했다. 

김시화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조금이나마 생활하시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며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북읍 부녀회는 우리 마을 대청소운동, 숨은 자원 모으기, 중고장터 등 각종 행사에 먼저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매년 초복에 효 경로잔치를 개최해 700여명의 어르신들께 식사를 대접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