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청로회 협약 체결

2012-03-16     최선경 편집국장


한국농어촌공사 천수만사업단(단장 서안철·사진 우)에서는 지난 13일 홍성지역 사회복지법인 청로회(대표 이철이·사진 좌)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협약식을 체결했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천수만사업단과 청로회 공동주관으로 ‘불우이웃돕기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워 월동준비를 못하던 독거노인 60가구에게 700포기의 김치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훈훈한 미덕의 사례가 전해지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안철 단장은 “천수만사업단과 청로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홍성지역의 독거노인을 비롯하여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개최할 것이며, 배려와 봉사활동의 소중함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로 삼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재능기부와 사랑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과 행복을 함께 하기 위해 물심양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