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까지 장마?… 중순부터는 폭염?

2020-07-30     김경미 기자

기상청은 다음 주까지 장마전선이 영향을 끼치며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고 예보했다. 이번 주 홍성지역 최저기온은 22~24도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26~28도, 8월이 시작되는 다음 주 최저기온은 23~24도이며, 예상 최고기온은 29~31도로 흐린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중부지방은 8월 초까지 장마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후 8월 중순부터는 폭염이 시작될까? 충남도청내포시의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생태하천공원’으로 탈바꿈한 신경천(총연장 3.32㎞)에 장마철 장맛비로 흙탕물이 돼 흐르고 있다. 하천 곳곳에 낙차보와 여울을 설치해 자연친화적인 물 흐름을 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