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충남 심폐소생술 경연 최고 도전

2020-08-19     이잎새 기자
심폐소생술

홍성소방서(서장 유현근)는 지난 12일 본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33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분야(심폐소생술)의 최고에 도전하기 위해 시연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연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간 공주소방서에서 개최되는 충남 대표 선발대회 출전에 앞서 경연사항 점검·보완을 위해 개최했다.

유현근 서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회 준비를 해 온 대원들을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만큼 노력의 성과가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구급분야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심정지 상황 등 현장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최우수 팀은 충청남도 대표로 9월 예정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