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진 덕산실업 대표, 은하면 명예면장 위촉

2020-08-25     이잎새 기자
은하면

홍성군은 지난 24일 본청 군수실에서 은하면 명예면장 위촉식을 갖고 신임 명예면장에 이범진 덕산실업㈜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이 명예면장은 홍성군 은하면 대판리 출생으로, 예산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해 1968년부터 1975년까지 총 7년간 홍성군청 산업행정과에서 근무했으며, 이후 덕산약품공업㈜ 공장장을 지내다 1993년 7월 경기도 안성시에 덕산실업㈜을 창립해 현재까지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이 명예면장은 2014년에 한국경제를 움직이는 CEO에 선정되고 환경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았으며, 2015년에 녹색경영부문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환경경영부문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대상에 선정된 경력이 있고 현 IBK최고경영자클럽 경수분회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