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태풍 이겨낸 황금빛 결실… 올해 첫 벼 수확

2020-09-10     사진제공=문기환/ 글=이잎새 기자

전례없던 집중호우와 연이은 태풍 발생으로 무수한 비 피해 소식이 들려왔던 올해에도 갈산면 행산리에 거주 중인 문기환씨가 지난 주말 심은 벼가 다 영글어 추수까지 마쳤다. 이날 추수한 벼는 ‘운광’벼로  2000ha정도의 면적에서 재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