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산 농협, 지역복지 실천 ‘앞장’

장학사업 ·영농회 숙원사업 진행

2012-03-29     김한얼 기자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은 지난 26일 갈산면내 기관단체장과 영농회장 등 20여명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대학생 자녀 1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장학증서와 장학금 100만원씩을 전달했다.
이상구 조합장은 “갈산농협이 조합원 및 지역사회와 더불어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고 그에 따라 지역복지에 대해서도 큰 역할을 해야한다. 앞으로도 지역의 큰 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장학사업과 더불어 영농회 숙원사업으로 대형 가스버너와 전기밥솥 등 마을별 40여만원 상당의 취사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도 진행해 지역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